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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탈원전 탓에 석탄 소비 늘었다? 오히려 석탄 발전 비중 감소” “탈원전 탓에 석탄 소비 늘었다? 오히려 석탄 발전 비중 감소” 김태년 “일부 언론의 집요한 원전 사랑, 팩트 기반한 주장 하길”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8-19 17:58:58 | 수정 : 2019-08-19 17:58:58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 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석탄 소비가 늘어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한다는 취지의 보도를 낸 데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19일 사실이 아니라고 '팩트체크'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의 원전 사랑이 집요하다"며 "원전 비중을 줄여서 석탄 발전 비중이 늘었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김 의원은 "영국 에너지그룹 BP의 자료에 따르면, 20..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황교안 담화 조목조목 반박나선 野 “역사교과서 보지도 않고...” 황교안 담화 조목조목 반박나선 野 “역사교과서 보지도 않고...” 김태년 “교과서 관련 내년도 예산안 심사 지속 어려워”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3 16:18:52 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현행 역사 교과서를 비난하며, 국정화 확정고시를 선언한 것과 관련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황 총리를 향해 현행 역사 교과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6.25 남북공동책임 서술' 등을 강조한 것은 "거짓말이자 궤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 총리가 현행 교과서에 6.25 전쟁이 '남북 공동책임'이라고 서술돼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위원장인 도종환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38선에 잦은 충돌이 있었던 것은 남북 공동책임'이라고 기술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