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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임은정 “‘강원랜드 부실수사’ 여환섭을 ‘김학의 수사단’ 단장에?” 임은정 “‘강원랜드 부실수사’ 여환섭을 ‘김학의 수사단’ 단장에?” “검찰내 성폭력 사건 은폐에도 관여…특검·공수처 부르는 자충수이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30 09:58:03 | 수정 : 2019.03.30 10:16:58 ‘김학의 특수강간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이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3번째 수사에 나섰지만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29일 여환섭 청주지검장을 단장으로 차장검사 1명과 부장검사 3명 등 검사 13명으로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여환섭 단장은 2006년 현대차 비자금 사건, 2005년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 등을 수사한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알려져 있다. 여 단장은 2008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더보기
중앙일보는 왜 이렇게 ‘김학의 방어’에 나서는가 중앙일보는 왜 이렇게 ‘김학의 방어’에 나서는가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출금조치가 ‘막돼먹은’ 정의인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26 10:27:13 | 수정 : 2019.03.26 10:45:56 오늘(26일) 중앙일보 3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 측이 중앙일보에 보내온 ‘긴급 출국금지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A4 용지 5장 분량의 입장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학의는 △법무부의 긴급 출금조치가 부당하고 △해외로 도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죽어도 조국에서 죽어 조국에 뼈를 묻을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전달된 ‘김학의 입장’… 3면에 비중 실어 전하는 중앙일보, 왜? 어제(25일)도 중앙일보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더보기
김학의 최초 고발자 6년 전 인터뷰 재조명.. ‘권력층 인사 더 있다’ 김학의 최초 고발자 6년 전 인터뷰 재조명.. ‘권력층 인사 더 있다’ 피해자 A씨 “윤중천, 청문회 보면서 ‘저놈도 찍어놓고’.. 정권도 바뀔 수 있다 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3.26 12:37:26 | 수정 : 2019.03.26 12:45:28 ‘김학의 사건’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에 가담한 권력층 인사가 더 있다’는 피해자의 6년 전 인터뷰가 재조명 되면서 ‘김학의 성범죄’ 사건이 ‘윤중천 게이트’로 번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SBS에 따르면, 2013년 3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초 고발자인 여성사업가 A씨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뿐 아니라 성범죄에 가담했던 권력층 인사가 더 있고, 이를 경찰에서도 진술했지만 모두 묵살 당했다고.. 더보기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김학의·장자연 재조사’ 조중동의 다른 길 대대적으로 보도한 중앙일보…부실수사로 규정한 동아, 조선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3.19 10:38:23 | 수정 : 2019.03.19 11:04:07 “2009년 장자연 사건, 2013년 김학의 사건은 공통적으로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를 호소했지만 실체가 덮이고 책임자는 처벌을 면한 사건이다. 권력자가 저지른 성 착취는 피해자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마되는 것을 보면서 승리와 정 씨는 용기와 영감을 얻었을 법하다. 부실 수사는 하나의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불의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자(19일) 동아일보 34면에 실린 칼럼 가운데 일부입니다. 신광영 사회부 사건팀장이 쓴 칼.. 더보기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 사건’ 철저 수사 지시에 왜구당 ‘발끈’.. 왜? 文대통령 ‘장자연·김학의 사건’ 철저 수사 지시에 왜구당 ‘발끈’.. 왜? 與 “‘유권무죄, 무권유죄’ 왜구당, 황교안 비호 말고 ‘김학의 사건’ 진실규명 나서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3.19 17:21:47 | 수정 : 2019.03.19 17:38:13 문재인 대통령이 ‘故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특수강간 의혹’ 등을 거론하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자 토착왜구당이 ‘야당대표 죽이기’라고 발끈했다. ☞ 관련기사 : 국민청원 135만명 넘어섰는데 나경원 “장·학·썬 수사, 또 적폐몰이”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에 “청와대가 지지율을 만회할 목적으로 또다시 적폐 청산 프레임으로 가는 것”이라며 “야당 당대표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사를 표적으로 하는 정치 보복”이라.. 더보기
법무부, 성접대 의혹 김학의 차관 때와 ‘두 잣대’ 법무부, 성접대 의혹 김학의 차관 때와 ‘두 잣대’ 채 총장은 보도 1주 만에 ‘감찰’ 김 차관 땐 언급 안하고 방관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 입력 : 2013-09-16 06:00:01 의혹이 제기된 검찰 내 두 고위 간부에 대한 법무부의 너무 다른 ‘잣대’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채동욱 검찰총장(54)의 ‘혼외 자식 의혹’을 직접 규명하겠다고 나선 법무부가 6개월 전 김학의 전 차관(57)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방관으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채 총장의 혼외 자식 의혹 논란에 대해선 발빠르게 움직였다. 채 총장은 조선일보가 의혹을 보도한 지 사흘 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며 “유전자 검사라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정보도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12일 정정보도.. 더보기
박근혜, 권력기관 독립 공약해놓고… 박근혜, 권력기관 독립 공약해놓고… ‘임기보장’ 권력기관장 3명 취임 7개월새 모두 밀어내 [한겨레] 김종철 기자 | 등록 : 2013.09.15 19:49 | 수정 : 2013.09.16 09:20 “저 자신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검찰을 이용하거나 검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임을 국민에게 엄숙히 약속드린다.” 박근혜가 지난해 12월 2일 강원도청에서 검찰 개혁과 관련한 선거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공약집에서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인사제도 확립” 등 무려 4쪽을 검찰 개혁에 할애했다. 선거 유세에서도 박근혜는 “검찰이 청와대나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정의의 편에 서서 법과 양심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로 만들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