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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행동권

박병원 경총 회장님, 미치셨습니까? 박병원 경총 회장님, 미치셨습니까?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06 10:48:57 한국에는 자칭 경영자들을 대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라는 단체가 있다. 그 단체의 수장인 박병원 회장이 2일 “노동개혁에는 노조의 동의가 필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 회장의 이 발언을 듣고 생각이 난 일화가 있다. 1998년 기자가 종합지에서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정리해고를 두고 현대자동차에서 격렬한 파업이 벌어졌다. 기자도 특별취재팀의 막내로 현장에 투입됐다. 그리고 숙소 앞에서 한 시간 넘게 무작정 기다린 결과 현대차 정몽규 회장을 만나 30여 분의 짧은 인터뷰를 한 일이 있었다. 그때 정 회장의 한 마디가 아직도 기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더는 노조와의 대.. 더보기
비정규직은 오바마의 노조 발언 어떻게 생각할까? 비정규직은 오바마의 노조 발언 어떻게 생각할까? “약자에겐 노조가 꼭 필요해요” “노조 만들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0 12:33:48 "미국인이여 노조에 가입하라" 이미 널리 알려졌으니 이 발언을 누가 했는지 퀴즈를 내는 건 의미가 없겠다. 미국 노총(AFLCIO) 위원장이 했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길 법한 이 말을 한 주인공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다. 그는 7일 미국 노동절을 맞아 보스턴 노동협의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면서 미국 시민들에게 노조 가입을 권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 가족의 생계를 보장할 좋은 직업을 원하는가. 누군가 내 뒤를 든든하게 봐주기를 바라는가. 나라면 노조에 가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전한 뉴스는 트.. 더보기
노동권리지수 세계 최하위 한국 [사설] 노동권리지수 세계 최하위 한국 [민중의소리] 발행시간 2014-05-23 07:37:35 | 최종수정 2014-05-23 07:37:35 세월호 참사가 따로 없다. 한국이 '노동권 최하위 등급 나라‘라는 부끄러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5개국 1억7500만명의 노동자가 가입해 있는 세계 최대 노동조합 단체 국제노총(ITUC)이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해 지난 19일 발표한 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은 최하위인 5등급으로 분류됐다. 노동권리지수란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하는 97개 노동 지표를 바탕으로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이 얼마나 잘 보장되는지 분석해 5개 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국제노총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점수를 매겼는데, 5등급.. 더보기
[Cover Story] 헌법정신 유린하는 파업손배소 [Cover Story] 헌법정신 유린하는 파업손배소 기업 "영업손실 물어내라" 노동자 위협·보복수단 악용 사실상 노동 3권 무력화 외국선 손배소 엄격히 규제… 법원 기계적 판결 등 도마에 [한국일보] 류호성기자 | 입력시간 : 2014.01.18 03:31:00 ▲ 금속노조 유성기업 홍종인 지회장 등이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13일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법원은 노조에 12억원의 손해배상을 선고했고, 검찰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지난해 10월13일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근처 22m 높이 광고탑에 오른 이들은"법원과 검찰이 사업주의 편만 들고 있다"고말했다. 옥천=배우한기자 부산지법은 17일 2010년 정리해고 반대 파업을 벌인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지부를 상대로 사.. 더보기
'폭력 업체' 컨택터스, 알고보니 군사조직 방불 충격 ‘폭력 업체’ 컨택터스, 알고보니 군사조직 방불 충격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UDT 출신 채용한 ‘민간 군사기업’ 표방 [프레시안] 윤효원 IndustriALL 컨설턴트 | 기사입력 2012-07-30 오후 3:52:10 며칠 새 노동계에서는 컨택터스(CONTACTUS)라는 '용역회사'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자동차업체 부품업체인 SJM공장에 200명이 넘는 컨택터스 경비직원들이 들이닥쳐 농성 중이던 조합원 150명을 폭력으로 몰아내면서 35명을 테러했기 때문이다. 부상자 중 11명은 머리가 찢어지고, 팔다리가 부러지고, 얼굴이 내려앉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토요일까지 멀쩡하던 컨택터스의 회사 홈페이지(contactus.kr)는 용역 경비직원들의 폭력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