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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신음하는 4대강 복원이 답이다] 1부 (중)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4대강 복원] 1부 (중)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홍수 위험·녹조현상 사라지고 상·하류서 돌고기·버들매치 생태통로 복원 효과 확인, 줄날도래류 등 생물종도 늘어 주민들 “4대강 보 시범철거로 수질·생태계 변화 지켜보라” [한겨레] 고양/박경만 기자 | 등록 : 2013.07.29 20:45 | 수정 : 2013.07.30 17:31 지난 10일 발표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4대강 사업은 이명박이 포기했다던 운하를 재추진을 고려해 추진된 사업임이 밝혀졌다. 숨겨졌던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는 4대강의 현장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4대강의 복원을 모색하는 기획시리즈를 싣는다. ▲ 경기 고양시.. 더보기
[신음하는 4대강 복원이 답이다] 1부 (중) - 운하용 보, 재앙 더 커지기 전에 철거 검토해야 [4대강 복원] 1부 (중) 운하용 보, 재앙 더 커지기 전에 철거 검토해야 가둔 물 ‘녹조 오염’… 쓸데 없고 생태계 교란까지 “보 철거에 1600억”… 1년 관리비는 6000억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7.29 20:41 | 수정 : 2013.07.30 17:30 지난 10일 발표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포기했다던 운하 재추진을 고려해 추진된 사업임이 밝혀졌다. 숨겨졌던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는 4대강의 현장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4대강의 복원을 모색하는 기획시리즈를 싣는다. ▲ 보 없앤 공릉천의 물놀이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 한강 지류인 공릉천에서 .. 더보기
[신음하는 4대강 복원이 답이다] 1부 (상) - ‘갇힌 강’의 역습 [4대강 복원] 1부 (상) '갇힌 강’의 역습 4대강 완료 1년, 그 뒤… 지난 10일 발표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포기했다던 운하 재추진을 고려해 추진된 사업임이 밝혀졌다. 숨겨졌던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는 4대강의 현장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4대강의 복원을 모색하는 기획시리즈를 싣는다. ▲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 용곡저수지의 물 색깔이 27일 오후 녹조 탓에 온통 짙은 녹색이다. 청원/김정효 기자 ● 남한강 준설토로 몸살…여주 5개마을 침수피해 키워 ● 북한강 자전거길 비만오면 쑥대밭…보수는 지자체몫 [한겨레] 여주 춘천/김기성 박수혁 기자 | 등록 : 2013.07.28 23:.. 더보기
공정위 “담합 추가조사 하느라 제재지연” 거짓말 드러나 공정위 “담합 추가조사 하느라 제재지연” 거짓말 드러나 공정위·국토부의 거짓 해명들 작년 과징금 부당감액 등 보도에 공정위서 낸 해명자료 거의 거짓 담합조사보고서 13개월 처리 지연 “건설사 선처를” 공문 보낸 국토부 ‘담합 빌미제공 무마용’ 가능성 커져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7.11 20:01 | 수정 : 2013.07.11 22:39 ▲ ※.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감사원의 4대강 감사 결과 드러난 ‘직무유기’ 행위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거짓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해왔다. 지난해 9월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4대강 공사 입찰담합 관련 공정위의 사건처리 지연과 과징금 부당 감액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를 폭로하고 가 이를 .. 더보기
"MB 4대강 비판한 박근혜 청와대 '졸속 검증위'부터 바꿔 차별화해야" "MB 4대강 비판한 박근혜 청와대 '졸속 검증위'부터 바꿔 차별화해야" [대운하가 된 4대강-긴급인터뷰 ②] 박창근 관동대 교수 [오마이뉴스] 박소희, 최지용 | 13.07.13 11:46 | 최종 업데이트 13.07.13 15:26 지난 10일 감사원의 발표는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이명박 정부가 주장해온 4대강 사업의 명분은 순식간에 뒤집어졌고, 4대강의 세워진 거대한 보는 '운하시설물'이 됐다. 박근혜 정부도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뒤늦게 밝혀진 진실 앞에는 끝까지 그 진실을 지켜온 사람들이 있다. 는 4대강 사업의 진실을 파헤쳐온 세 사람을 만났다. [편집자말] ▲ 박창근 관동대 토목학과 교수가 1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 4대강 시민청문회'에서 발..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입찰 담합’ 국토부·건설사 유착 없었나, 운하 전단계 설계 ‘MB 직접지시’ 있었나 ‘입찰 담합’ 국토부·건설사 유착 없었나 운하 전단계 설계 ‘MB 직접지시’ 있었나 4대강 사업 밝혀져야할 의혹들 [한겨레] 최종훈 기자 | 등록 : 2013.07.11 19:52 | 수정 : 2013.07.11 21:40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후 국정조사나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추가로 진실이 밝혀져야 할 의혹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먼저 국토교통부가 4대강 1차 턴키공사(설계부터 시공까지 한 건설사가 일괄로 맡는 공사) 입찰 과정에서 빚어진 건설사들의 짬짜미(담합) 정황을 ‘알고도 모른 척’ 한 것과 관련된 부분이다. 국토부는 당시 건설사들의 담합 정황을 포착했는데도 2011년 말이라는 준공 시기에 쫓겨 사업비 4조10.. 더보기
"MB, 대운하 사업 하고 싶었다 고백하라" "MB, 대운하 사업 하고 싶었다 고백하라" [대운하가 된 4대강-긴급인터뷰 ①]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7.12 09:23 | 최종 업데이트 13.07.12 14:29 지난 10일 감사원의 발표는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이명박 정부가 주장해온 4대강 사업의 명분은 순식간에 뒤집어졌고, 4대강의 세워진 거대한 보는 '운하시설물'이 됐다. 박근혜 정부도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뒤늦게 밝혀진 진실 앞에는 끝까지 그 진실을 지켜온 사람들이 있다. 는 4대강 사업의 진실을 파헤쳐온 세 사람을 만났다. [편집자말] "4대강 사업을 막지 못한 것에 자괴감을 느꼈다."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사업 재개를 대비해 4대강 사업을 시행했다는 감사원 발표를 봤을 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