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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반올림 용서 안 된다”고? 양향자 당신이야말로 용서가 안 된다 “반올림 용서 안 된다”고? 양향자 당신이야말로 용서가 안 된다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3-07 15:21:09 | 수정 : 2017-03-07 16:37:31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백혈병 문제를 앞장서 제기해온 노동인권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활동가들을 ‘전문 시위꾼’으로 폄하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양 위원은 “반올림 같은 전문 시위꾼들이 삼성 본관 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그런 건 용서가 안 된다”고도 했단다. 양 위원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알려주는데, 반올림이 언제 당신한테 “용서해주세요”라고 부탁한 적이 있나? 반올림에 전화 걸어서 물어보니까 그런 적 없다는데? 양 위원 당신이 뭔데 반올림을 용서.. 더보기
‘전문시위꾼, 악성노조’ 운운, 박근혜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전문시위꾼, 악성노조’ 운운, 박근혜 정권과 뭐가 다른가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7-03-07 07:18:56 | 수정 : 2017-03-07 15:38:51 6일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한지 1년 8개월만에 백혈병을 얻어 23세의 나이로 숨진 고(故) 황유미 씨의 10주기였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영화로도 잘 알려졌고 많은 국민들이 가슴 아파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마침 이날은 박근혜, 최순실과 결탁한 삼성 이재용의 범죄에 대해 특검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날이기도 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재용이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해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뇌물 공여했다”고 확인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재벌천국, 삼성공화국이다. 바로 이날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삼.. 더보기
추미애 “새누리당, 우병우 지키려 국회 뛰쳐나가” 추미애 “새누리당, 우병우 지키려 국회 뛰쳐나가” 광주 민주묘역 참배 뒤 최고위, “국회 복귀해 민생 챙겨라”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발행 : 2016-09-02 11:48:47 | 수정 : 2016-09-02 11:48:47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일 "우병우 '우'자에 경기를 하면서 정기국회 첫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버린 무모함과 무책임성을 꾸짖지 않을 수 없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추 대표는 광주 5·18 민주묘역 민주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회사에서 우병우 의혹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배치 문제를 지적하자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한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병우를 지키기 위해 국회를 뛰쳐나가고, 우병우를 사수하기 위해 민생.. 더보기
국정원과 검·경,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30명 통신자료 조회 국정원과 검·경,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30명 통신자료 조회 총 30명 41건 조회 확인 당직자 배우자 통신자료까지 조회 [경향신문] 노정연 기자 | 입력 : 2016.04.26 14:20:00 | 수정 : 2016.04.26 14:25:12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직자 30명의 이동통신사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현재 제공이 확인된 통신자료는 총 41건이다. 수사기관별로 보면 국정원 5건, 검찰 21건, 경찰 15건이다. 검찰은 모 당직자의 배우자의 자료까지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직자들이 이동통신사들에게 통신자료 제공사실 내역을 요청해 받은 것이다. 더민주 관계자는 “추가적인 부분이 더 있을 것으로 본다”며 “통신자료 조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