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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檢조서 내용으로 헤드라인 뽑은 보수언론들.. 네티즌 “최악의 신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9 15:44:09 | 수정 : 2020.05.29 15:59:05 부산대 의전원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은 점수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28일 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부산대 의전원 조모 교수는 ‘(면접 당시) 면접관들에게 지원자들의 입학원서나 자기소개서가 일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표창장이 점수에 전혀 반영될 수 없지 않나’라는 변호인의 질문에 “전혀 반영될 수 없다”고 증언했다. 또 변호인이 조민.. 더보기
정경심 재판 직접 본 유튜버 “기자들, 檢 신문조서 받아쓰고 있더라” 정경심 재판 직접 본 유튜버 “기자들, 檢 신문조서 받아쓰고 있더라” 檢 공소사실 핵심쟁점은 인턴증명서 허위 여부.. “확인서는 사실” 진술 나왔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08 16:08:29 | 수정 : 2020.05.09 20:14:56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 단국대 장모 교수가 2007년 조민 씨에게 발급해준 인턴십 확인서가 ‘허위가 아니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다. 에 따르면,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 12차 공판에는 조 씨가 제1저자로 올라간 의학 논문이 대한병리학회에서 직권 취소됐을 당시 편집위원장이었던 A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A교수는 ‘과연 고교생이 논문 내용과 같은 전문적인 실험.. 더보기
동양대 조교 “검사가 불러준 대로 썼다”.. 언론은 ‘침묵’ 동양대 조교 “검사가 불러준 대로 썼다”.. 언론은 ‘침묵’ SNS “검찰, ‘받아쓰기 진술 강요’.. 유신시대로 돌아갔나? ‘아찔’”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3.26 10:32:35 | 수정 : 2020.03.26 10:38:11 동양대 조교 김모 씨가 정경심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사가 불러준 대로’ 컴퓨터 본체 임의제출 동의서를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조교 김 씨는 지난해 9월 10일 검찰이 동양대 내 강사휴게실에서 정 교수 컴퓨터 본체 두 대를 가져갈 때 현장에 있던 당사자다. 당시 검찰은 김 씨와 행정지원처장 정모 씨에게만 임의제출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받은 뒤 본체를 가져갔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김 씨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권성수‧.. 더보기
최성해 총장, ‘단국대 학사 수료’도 허위...교육부에 거짓 신고까지 최성해 총장, ‘단국대 학사 수료’도 허위...교육부에 거짓 신고까지 박용진 “교육부, 법과 원칙에 따른 임원 취소 절차 밟아야”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09-30 11:48:24 | 수정 : 2019-09-30 11:56:33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교육학 석·박사’ 학력에 이어 ‘단국대 수료’ 학력마저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최 총장은 자신의 학력을 ‘단국대 수료’라고 속여 교육부에 거짓 신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동양대 이사회 임원 승인 신청 시 교육부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 총장은 2016년 6월 이사 중임 신청 과정에서 자신의 학사 학력을 .. 더보기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유튜브에 뜬 ‘황교안 아들 의혹’... 언론들, 뜨끔하겠네 안동·대구 MBC가 따라잡은 의혹 둘 [오마이뉴스] 하성태 | 등록 : 19.09.19 16:54 | 수정 : 19.09.19 16:55 “전주에 있는 35사단에 입대해 일반 신병과는 달리 1주일 대기 후 대구에 있는 2작전 사령부로 자대 배치되더니 이후 보병에서 갑자기 주특기가 변경되고 또 보직이 변경됐다. 군대 내에서 흔히 ‘꿀보직’으로 불리는 보직을 받은 건데, 공교롭게도 당시 2작전 사령관은 황 대표가 대구고검장으로 대구에서 근무할 당시 ‘기독CEO 클럽’에서 자주 만난 인물이었는데…” 18일 대구 MB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의 내용 중 일부다. 대구 MBC는 해당 영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의 병적 기록표 내용을 공개.. 더보기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조국 사태, 난 이렇게 본다 - 이중잣대 ② [오마이뉴스] 김행수 | 19.09.14 17:51 | 최종 업데이트 : 19.09.15 03:43 토착왜구당의 조국 장관 공격의 총 지휘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이지만 공식적인 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 중의 하나가 전희경 대변인이다.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향하여 “조국 대변인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시절 미성년자 논문 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고 의혹을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