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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세월호 민간인 사찰’ 혐의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기소 ‘세월호 민간인 사찰’ 혐의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기소 유족의 악의적 정보 수집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 입력 : 2018.09.21 19:04:00 | 수정 : 2018.09.21 19:05:46 국군기무사령부에 근무하면서 2014년 세월호 유족 등 민간인을 사찰한 혐의로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육군 소장)이 구속기소됐다.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21일 소강원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출범한 특수단이 세월호 민간 사찰 의혹을 받은 인물을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강원은 지난 5일 구속됐다. 소강원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구성된 기무사의 세월호 관련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기무사 요원들에게 세월호 유족 등의.. 더보기
특활비 용처수사 세갈래…MB 사적유용·민간인사찰·사저 터 특활비 용처수사 세갈래…MB 사적 유용·민간인 사찰·사저 터 검찰, 사용처 규명 박차 MB부부 사적 유용 김희중 부속실장때 ‘관저’로 전달 민간인사찰 무마용 김진모 받은 돈 사찰 입막음에 써 내곡동 터 구입비 사저 터 매일 관여한 행정관 소환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1-19 23:23 | 수정 : 2018-01-19 23:59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에 건너간 특활비의 사용처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이 현재까지 특활비를 상납받거나 받아서 전달한 것으로 파악한 이들은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3명이다. 수사팀은 이들이 받은 돈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사용처 수.. 더보기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하나고 비리 폭로 교사의 피눈물 기억해야할 공익제보자들의 운명 [민중의소리] 김행수(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최종업데이트 2015-09-25 19:59:26 9월 21일 수도권 3개 교육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었다. 인터넷으로 고스란히 생중계된 화면을 통하여 국민들은 신흥 명문이라는 서울 하나고를 둘러싼,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긴 코메디를 지켜봐야만 했다. 궤변과 변명... 개콘보다 웃기는 하나고의 국감 개그 하나고 측도 인정하는 것이 있다. 기숙사 수용 문제 때문에 남녀 성비를 맞출 필요성에 의해 합격자가 조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남학생보다 점수가 높은데도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된 아이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남녀를 구분하여 전형 공고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여학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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