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정희

박정희는 집 한 채만 남겼다? 웃음만 나옵니다 박정희는 집 한 채만 남겼다? 웃음만 나옵니다 [답사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박정희기념·도서관' [오마이뉴스] 정운현 기자 | 12.03.06 11:51 | 최종 업데이트 12.03.06 11:51 ▲ 구 서대문형무소 뒤편에 있는 '이진아기념도서관' ⓒ 정운현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를 하나 소개하렵니다. 제가 사는 독립문 네거리, 구 서대문형무소 뒤편 언덕에는 아담한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 건립된 이 도서관의 이름은 '이진아기념도서관'입니다. '이진아'가 누군지 잘 모르시죠? 유명 연예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사도 아니니 잘 모르시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도서관이 그를 '기념하는' 도서관이 됐을까요? 그 사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1980년생인 진아는.. 더보기
“20년동안 뭐했습니까? 일본 외교부입니까?” “20년동안 뭐했습니까? 일본 외교부입니까?” 위안부 할머니, 처음 김성환 외교장관 만나 [경향신문] 손제민 기자 | 입력 : 2012-01-25 18:34:37 | 수정 : 2012-01-25 18:34:43 이용수 할머니 = 여기 오니까 감정이 북받쳐서 말을 해야겠군요. 20년 동안 (이 문제를 방기한)외교통상부는 뭐 하는 뎁니까.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 그 문제는 저희가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이 할머니 = 20년 동안 할머니들이 많이 위독하시고,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외교통상부입니까. 할머니들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면서 통쾌했습니까. 김 장관 = 그렇게 말씀하시면…. 통쾌할 리가 있겠습니까. 이 할머니 = 일본이 그렇게 해도 같은 대한민국에 있으면서 20년 동안…. 외교부가 책임.. 더보기
일본이 약탈해간 한국 문화재는 일본 소유로 한다. "일본이 약탈해간 한국 문화재는 일본 소유로 한다." 여기에 서명해 준 놈이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다. 아직도 박정희 만세 외치는 덩신들 보면 그냥 하품나온다. 저 혜문스님이 왕조실록 일본 동경대로부터 반환받았을 때 동경대는 서울대에 기증하겠다고 했다. 혜문스님은 절대 기증받지 말고 반환이라고 해라. 우리 것을 돌려 받으면서 기증받는다는 게 웃기잖아. 근데 서울대 개들은 기증에 서명해주고 불법으로 서울대 직인을 찍어 버렸다. 국보문화재에 서울대 직인 찍은 놈이 바로 "정운찬" 그래서 747도 모르는 븅진 총리인가? 혜문스님은 북한과 공동으로 문화재반환운동을 벌이는 분임. 혜문스님 말에 의하면... 박정희가 한일협정 서명하면서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은 문화재라며 내놓았던 것이 "짚신"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왜 .. 더보기
마누라 쥐어팬 박정희 엽색행각 연예인 1백명 섭렵한 박정희 엽색행각 『한국 현대사 산책:1970년대편 3권』(인물과사상사, 2002년 11월) 손찌검까지 동원된 육박전 많은 사람들이 박 정권하의 정치를 가리켜 ‘요정 정치’라고 한다. 모든 중요한 논의와 거래와 음모가 요정이라는 밀실에서 행해졌다는 뜻에서다. 그러나 그 실상은 ‘매매춘 정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매춘 정치’는 매매춘의 문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인간에 대한 존중심 결여라고 하는 점에서 민주화 인사들에 대한 탄압과 모진 고문과도 통하는 게 있지 않을까? 호기심이나 재미가 아니라, 그런 진지한 문제 의식을 갖고 박정희의 엽색 행각을 살펴보기로 하자.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박정희의 매매춘 행위 또는 엽색 행각은 육영수 생전에도 왕성했다. 박정희는 경호원 1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