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주민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세월호,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그의 화려한 ‘막말’ 이력 “이제 징글징글”, “불쌍한 아이들 욕보여”…세월호 5주기 ‘막말 릴레이’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4-16 13:01:32 | 수정 : 2019-04-16 18:13:05 세월호 참사 5주기인 4월 16일이 돌아왔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에서는 또다시 온국민의 마음을 후벼파는 막말이 나왔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막말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토착왜구당 차명진 전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신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 먹고, 찜 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그는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더보기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우원식 “반민특위가 불편? 대변하려는 국민은 친일로 만들어진 기득권 세력인가”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4 16:25:54 | 수정 : 2019.03.14 17:12:18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이어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방 후에 반미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 기억할 것”이라며 “다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주실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는 가짜 유공자를 가려내겠다고 한다”며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더보기
“잘못했다”는 자유한국당에 박주민은 이렇게 요구했다 “잘못했다”는 자유한국당에 박주민은 이렇게 요구했다 선거연령 하향, 공수처 설치,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자유한국당 반대로 무산된 개혁안에 “찬성해주세요”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8-06-17 16:08 | 수정 : 2018-06-17 16:35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선거가능연령 낮추어 주세요. 다른 당들은 전부 찬성하는데 유일하게 반대하셨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희가 잘못했다”며 ‘무릎 사죄’를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이렇게 요구했다. 석고대죄를 한 자유한국당에 ‘대체 뭘 잘못했는지 알고는 있느냐’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박 의원이 대신 답을 적어준 것이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무산된 개혁입법을 일일이 ..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국민소환법 발의한 박주민 “‘국민 위해 정치한다’는 국회의원들, 국민 눈치 보나요?” 국민소환법 발의한 박주민 “‘국민 위해 정치한다’는 국회의원들, 국민 눈치 보나요?” 다음 총선까지 3년, 그 전에 불량 국회의원 해임할 수 없을까?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10-05 09:09:54 | 수정 : 2017-10-05 09:09:54 정치권의 '막말' 경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적절한 막말 사례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한 국회의원의 이름과 '막말'을 함께 검색해봤더니 그 역사도 유구하다. 처음에는 '막말' 뿐인 기사 제목이 '또 막말', '연이은 막말', '계속되는 막말' 등 수식어도 제법 화려해졌다. 막말 분야도 다양하다. 철 지난 색깔론 공세가 더 이상 먹히지를 않는지 이제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아무리 '말로 먹고사는 국회의원'이라지만 .. 더보기
백남기씨 부검영장 사본 공개…박주민 “강제 집행 불가” 백남기씨 부검영장 사본 공개…박주민 “강제 집행 불가” 대법원서 제출 받아…‘부검 실시 이전부터 가족과 충분히 논의’ 명시 [한겨레] 고한솔 기자 | 등록 : 2016-10-05 00:01 | 수정 : 2016-10-05 08:58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 사본을 공개하며 “강제로 집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4일 박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지난달 28일 발부된 백 농민의 부검 영장에 첨부된 ‘압수수색검증의 방법과 절차에 관한 제한’이라는 문서를 보면, ‘부검 실시 이전 및 진행 과정에서 부검의 시기 및 방법과 절차, 부검 진행 경과 등에 관하여 유족 측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이라고 명시돼있다. 발부 당시엔 ‘유가족.. 더보기
국회의원 된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 국회의원 된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당선 첫 행보로 세월호 합동분향소 방문 [민중의소리] 남소연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14 17:52:51 4.13 20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갑에 출마해 당선된 ‘세월호 변호사’ 더민주 박주민 당선인은 14일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당선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총선 개표 결과 박 당선인은 54.9%를 얻어 40.9%를 얻은 ‘뉴라이트’ 출신 새누리당 최홍재 후보를 따돌리며 당선됐다. 최 후보는 박 당선인을 겨냥해 “세월호 점령군”이라는 막말 비난을 쏟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박 당선인이 합동분향소에 등장하자마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그를 환영했다. 박 당선인을 에워싸고 서로 안아주며 격려하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