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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고향에서 반신반인(半神半人)이 된 독재자 고향에서 반신반인(半神半人)이 된 독재자 독제자 박정희 뮤지컬? [민중의소리] 황대철 (구미참여연대 공동대표) | 최종업데이트 2016-05-01 14:09:07 “어깨에 손 얹지 마세요” 나이 드신 어른 어깨에 함부로 손을 얹는 버릇없는 손녀, 손자를 타이르는 말이 아니다.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에 설치된 박정희․육영수 전 대통령 부부의 실물 크기 포토존에 적혀 있는 글귀이다. 방문객이 사진을 찍으면서 어깨에 손을 얹는 것조차 ‘그들’은 불경스럽게 여긴다. 그런 ‘그들’은 누구일까? 정확하게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한 사람이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다. 구미시장에 내리 3선에 성공하고 박정희를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칭한 그가 박정희 관련 사.. 더보기
“청와대 민정수석·국정원 2차장이 채동욱 총장 사찰했다” “청와대 민정수석·국정원 2차장이 채동욱 총장 사찰했다” 박지원 의원 “곽상도 전수석 해임뒤 비서관에 자료 넘겨” “8월 한달간 집중…공안2부장과 연락 ‘곧 날아간다’ 발언” 관련자 모두 “사실무근”…민주, 김기춘 실장 등 사퇴 촉구 [한겨레] 이승준 김수헌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9.16 19:41 | 수정 : 2013.09.16 23:57 ▲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가정보원이 채동욱 검찰총장을 중도사퇴시키기 위해 사찰을 계속해오다 8월 한달 동안은 채 총장 개인의 신상을 집중 사찰했다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와 이 사찰에 관여.. 더보기
'조선' 보도 하루전 공안2부장 진상조사 지시 채 총장, 사찰 관련 움직임 미리 감지한 듯 '조선' 보도 하루전 공안2부장 진상조사 지시 채 총장 사찰 관련 움직임 미리 감지한 듯 ‘청와대에 은밀보고 의혹’ 조사 검찰 관계자 “조사 진행하다 ‘조선’ 보도 뒤 중단돼” 내부통신망엔 ‘기획낙마·불법사찰’ 비판글 잇따라 [한겨레] 김원철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9.16 19:43 | 수정 : 2013.09.16 23:56 ▲ 16일 낮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검찰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채동욱(54) 검찰총장이 자신을 사찰한 배후 인물 가운데 한명으로 정치권에서 지목한 김광수(45)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에 대해 지난 5일 진상조사를 지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채 총장이 의 ‘혼외아들 의혹’ 보도 전에 이미 자신을 겨냥한 일부 세력의 움직임을 .. 더보기
“곽상도·서천호 ‘사찰 기획’…이중희, 김광수 끼고 작업 주도” “곽상도·서천호 ‘사찰 기획’…이중희, 김광수 끼고 작업 주도” 박지원 의원 폭로 ‘채 총장 사찰’ 음모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9.16 19:48 | 수정 : 2013.09.16 23:56 ▲ 16일 오후 청와대가 바라다보이는 서울 세종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박종식 기자 * 곽상도 : 청와대 전 민정수석 * 서천호 : 국정원 2차장 * 이중희 : 민정비서관 * 김광수 :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곽상도(54)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채동욱(54)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사찰을 진행했다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16일 폭로는 그동안 검찰 안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돌았던 내용이다. 박 의원의 폭로 내용은, 곽 전 수석이 서천호(52) 국가정보원 2차장과 채 총장 사찰의 밑그.. 더보기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이게 뭡니까 너절하게” 표창원 “말 잘 듣는 총장 앉히려?” 최승호 앵커 “국정원 사건 공소유지나 될지”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3.09.13 15:29 | 수정 : 2013.09.13 19:56 ▲ ‘혼외아들’ 논란과 법무부의 진상규명 착수에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09.13. 뉴시스 법무부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착수 발표와 뒤이은 채 총장의 전격적인 사임에 대해 각계인사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전례없는 법무부의 검찰총찰 감찰 착수 등 채 총장의 사임 과정에 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를 .. 더보기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채동욱 사퇴’ 각계 반응 “사생활 이유로 감찰 지시 부적절” “후임 꼭두각시 앉히면 정권 부담” 국정원 재판 추이·검찰 독립성 우려 [한겨레] 정환봉 김효진 기자 | 등록 : 2013.09.13 21:33 | 수정 : 2013.09.13 22:21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고 뒤이어 채 총장이 전격 사임하자 각계에서 쓴소리가 쏟아졌다. 혼외자녀 논란이 검찰총장 감찰이라는 초유의 카드를 꺼낸 근거로 삼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먼저 나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이석범 변호사는 와 한 통화에서 “대한민국 검찰 역사에서 일어난 사상 초유의 일을 지켜보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채 총장 체제 아래서 국가.. 더보기
박지원 "권영세 추가파일 치명적…'安, 네거티브' 등" 박지원 "권영세 추가파일 치명적…'安, 네거티브' 등" - 대화록 유출 아닌 자체문건? 억지 - 권영세 파일, 현장 동석인물 제보 - 개헌, 안철수, 네거티브 등 담겨 - 국정조사에 권영세, 김무성 나와야 - 대통령 사과없으면 추가파일 공개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13-06-28 22:25 이 인터뷰는 매일 아침 7시-9시 CBS 라디오 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민주당 박지원 의원 NLL 대화록 파문. 지금 민주당의 역공이 거셉니다. 새누리당은 이미 지난 대선 당시에 2007년 남북정당회담 대화록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좌장격이던 김무성 의원이 12월 부산유세에서 대화록 일부분을.. 더보기
박지원 `박태규 만난 의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해야` 박지원 "박태규 만난 의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해야"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혀..."녹취록 검찰에 제공한 것으로 안다" [오마이뉴스] 윤성효 | 12.06.20 14:11 | 최종 업데이트 12.06.20 15:44 ▲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가 20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김두관 경남지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윤성효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관련해 "이제는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대답할 차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박태규씨와 박근혜 의원의 만남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박태규씨가 박근혜 의원을 만났다는 증언을 한 녹취록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