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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강제수사 마다하고 '양보'했다는 국정원, 왜? 강제수사 마다하고 '양보'했다는 국정원, 왜?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 집행에 하루 반나절 걸려... 언론 집중도 높이려는 꼼수?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8.29 18:55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55 ▲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 영장 제시하는 국정원 국정원 관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로 들어가기 전 변호사에게 영장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2013.08.29 29일 오후 2시 41분, 한 남성이 이석기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의원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20호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국가정보원 수사관입니다"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이윽고 굳게 닫혔던 520호의 문이 열렸.. 더보기
"국정원은 조작 전문기관"... 진보당, 전면투쟁 선언 "국정원은 조작 전문기관"... 진보당, 전면투쟁 선언 "내란음모는 명백한 허위 날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투쟁 시작 [오마이뉴스] 이승훈, 유성호 | 13.08.29 17:38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8:13 ▲ 통합진보당 "박근혜 정부 내란날조 시도 규탄한다" 통합진보당 시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의 '내란예비음모' 혐의 수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국정원을 앞세워 내란음모를 조작하고 있다며 공안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정원의 내란음모 수사에 대해 "박근혜 캠프와 국정원의 부정선거 실체가 드러나 민심의 분노가 확산되고 촛불저항이 거세지자, 박근.. 더보기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김재연·김미희 "내가 지하조직원? 법적 대응할 것" "국정원 말 빌어 무책임한 보도" 주장... "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주연 | 13.08.29 14:12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6:28 ▲김미희, 김재연 의원 '우리가 지하조직원? 법적대응 할 것'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에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국정원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과 함께 자신들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혁명조직) 모임에 포함되어 있어 국정원 내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실린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도중 김재연 의원이 기사를 들어 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 더보기
"국내정치에 개입한 국정원, 다시 정치적 폭풍 일으켜" "국내정치에 개입한 국정원, 다시 정치적 폭풍 일으켜" 28일자 보도 ... "한국의 내란죄, 독재시절 반대자 체포에 활용" [오마이뉴스] 이유경 | 13.08.29 12:21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2:21 ▲ 가 28일 국정원의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 2013.08.29 는 28일자 (미국 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매우 이례적인 급습"이라며 "국내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충격을 준 국가정보기관이 다시 한국에 정치적 폭풍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시각으로 28일 국정원이 내란음모 혐의로 야당 국회의원과 통합진보당 당원들의 집과 사무실을 습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는 한국의 야당 정치인들의.. 더보기
"국정원, 5년 전부터 내사... 통신시설 폭파 모의는 소설" "국정원, 5년 전부터 내사... 통신시설 폭파 모의는 소설" 체포 이상호 고문쪽 관계자 "영장에 2008년부터 내사했다고 쓰여"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8.28 18:50 | 최종 업데이트 13.08.29 14:03 ▲ 국가정보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은 28일 오전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의 내란예비음모죄를 이유로 이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당하고 있는 모습. 이 고문은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독자제보 | 2013.08.28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를 내란예비음모 혐의 등으로 내사하기 시작한 시점은 3년 전이 아니라 5년 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국정원이 체포한 이상호 경기진보.. 더보기
내란음모죄 사용처 내란음모죄 사용처 ▲ 8월 29일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장봉군 | 입력 2013.08.28 21:00 ▲ [장도리]2013년 8월 29일. [경향신문] 박순찬 | 입력 2013.08.28 21:27 ▲ [국민만평] 2013년08월29일자. [국민일보] 서민호 | 입력 2013.08.28 20:39 ▲ [한국만평] 8월 29일. [한국일보] 배계규 | 입력 2013.08.28 20:31 더보기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원세훈은 쫄지 말라 했지만…국정원 직원들 들통 안나게 ‘꼼수’ 검·경 ‘국정원 불법’ 추적기 IP추적 피하려 변조 프로그램 사용 처남 이름으로 운영사이트 가입한 안보3파트장 신원 노출돼 여직원 김씨 아이디 66개 동일비번 등 공통분모로 찾아내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8.27 19:50 | 수정 : 2013.08.27 21:36 ▲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및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첫 공판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구속수감중인 원 전 원장의 모습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은 원 전 원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하.. 더보기
[단독] 檢 “원세훈, 댓글 민간요원 동원·관리 직접 지시” [단독] 檢 “원세훈, 댓글 민간요원 동원·관리 직접 지시” 국정원법 위반 추가 적용…커넥션 수사 [서울신문] 김승훈 기자, 홍인기 기자 | 2013-08-27 ▲ 원세훈(62) 전 국정원장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62) 전 국정원장이 ‘민간인 보조요원’(PA·Primary Agent)들을 동원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도록 지시하고 이들을 관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검찰은 원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한편 원 전 원장과 PA들의 커넥션을 파헤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A연대 소속 B씨 등 3~4명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지난해 대선 정국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반정부 게시글에 비방글을 다는 등 ‘정치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