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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댓글 세상 ‘친여’ 약진 [경향신문] 구혜영·박은하 기자 | 입력 : 2015-12-11 22:18:39ㅣ수정 : 2015-12-11 22:24:25 ‘댓글공화국’.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선 헌정 유린, 국기 문란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공직사회가 불법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여론조작에 나섰다. 모두 댓글을 통해서다. 해묵은 진영프레임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대를 내부의 적으로 규정, 종북 올가미를 덧씌운다. ‘특별한’(강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곡과 협박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론 왜곡과 조작은 정치적 허무주의와 혐오감으로 이어진다. 진영대결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더보기
국정원 예산, 댓글 요원 활동비로 "국정원 지원 예산, 군 사이버사 요원 활동비로 지급" 김광진 의원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에게 확인... 심리전단 요원에 현금 지급" [오마이뉴스] 김도균 | 14.04.29 10:52 | 최종 업데이트 14.04.29 11:07 ▲ 사진은 지난 2013년 12월 19일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국군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개입 의혹 수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 이희훈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아래 사이버사)에 지원한 예산이 인터넷 댓글작업을 벌인 사이버심리전단 요원들에게 정보활동비 명목으로 전달된 것으로 국방부 수사 결과 밝혀졌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29일 와 한 통화에서 "국군사이.. 더보기
국정원 예산, 사이버사 ‘댓글 요원’에게 [단독] 국정원 지원 예산, 군 사이버사 ‘댓글 요원’에 전달됐다 남재준 원장 국감 발언과 배치 김광진 의원 “매달 현금 지급”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4-04-29 06:00:08 | 수정 : 2014-04-29 11:34:55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에 지원한 예산이 인터넷 댓글작업을 벌인 사이버심리전단 요원들에게 정보활동비 명목으로 전달된 것으로 국방부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는 국정원이 지원한 예산은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정치 댓글’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남재준 국정원장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8일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 결과 사이버사가 국정원에서 받은 예산으로 심리전단 요원 전원에게 매달 수십만~수백.. 더보기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단독]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2011년말 사이버사령관 부임 직후 국정원 정보사업 예산으로 태블릿 PC 110여대 구입 ‘트위터작전’ 시작 시기와 일치 60여대는 관리대장 없이 운용 국방부 “사령관 전결사항”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4.14 02:07 | 수정 : 2014.04.14 08:40 ▲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전 사이버사령관·사진)이 2011년 12월 ‘댓글 작전’ 등에 쓰인 태블릿피시 구매 보고서에 직접 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 물증이 드러남에 따라 연 비서관에 대한 추가 조사 여부가 주목된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실이 .. 더보기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총선·대선 열렸던 2012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19:51 | 수정 : 2014.01.22 11:18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국군 사이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선거 관련 인터넷 글이 다른 해보다 4~14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 21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태하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의 공소장을 분석해보니, 이 전 단장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10월15일까지 심리전단 요원들과 함께 작성한 선거 개입 인터넷 글은 모두 3050건이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 66%인 2020건이 국회의원 총선(4월)과 대통령 선거(12월)가 치러진 2012년에 집중된 것.. 더보기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사이버사령관, 아침마다 보고받고 방향지시 [CBS 시사자키] CBS 시사자키 제작진 | 2014-01-22 06:00 - 심리전단장, 매일 SNS상황 보고 - 사이버사령관은 대응방향 지시 - 서버초기화, IP변경 등 증거인멸도 - 군검찰 1명 기소.. 윗선수사 미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1월 21일 (화) 오후 6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전해철 (민주당 의원) ◇ 정관용>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시절에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서 매일 대선개입 활동 보고받고 지시했다. 바로 그런 내용이 군 검찰의 .. 더보기
사이버사 정치댓글 지휘 의혹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사이버사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김광진 민주당 의원 ‘차량일지’ 확인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2-28 06:00:01 ▲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러시아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하고 있는 모습. 2013.12.20. ⓒ News 1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 작업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청와대를 집중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에 재직 중이던 연 비서관이 정례보고 의무가 없는 청와대를 자주 오간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연 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11~12월 4차례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27일 ..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선거개입 안했다더니…‘작전폰’으로 대선기사에 집중댓글 [단독] 사이버사, 선거개입 안했다더니…‘작전폰’으로 대선기사에 집중댓글 “김대중 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데 문재인이라니” “이정희 철딱서니없이 대들어” ... 국방부 수사발표와 정면배치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1 08:46 | 수정 : 2013.12.21 15:04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의 심리전단(530단) 요원들이 사령부로부터 지급받은 ‘작전폰’을 활용해 민감한 대선이슈를 다룬 포털의 언론사 기사에 집중적으로 댓글을 단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심리전단 요원들의 아이디를 확보해 포털 언론사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확인한 결과, 요원들은 작전폰을 통해 대선후보 티브이(TV) 토론, 엔엘엘(NLL) 문제, 후보단일화 등 민감한 대선 이슈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