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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단독] ‘작전폰’ 사용 내역 조사해놓고 발표 안해 국방부 조사본부, 100여대 압수 요원 증가 등 근거 불구 언급 없어 연제욱 ‘직접 관여’ 증거 될 수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26 | 수정 : 2013.12.20 08:32 국방부 조사본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심리전단 요원들이 사용한 100여대에 이르는 ‘작전폰’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는 등 그 사용 내역을 조사했다. 하지만 19일 수사 결과 발표 어디에도 작전폰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의문을 낳는다. 국군 사이버사가 대선을 앞두고 심리전단 인원을 두배 이상 늘린 사실은 작전폰 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1대이던 작전폰은 지난해 10월 갑자기 132대로 늘어난다. 동시에 사이버사가 통신.. 더보기
연제욱, ‘댓글 작전’ 보고는 받고 지시는 안했다? 연제욱, ‘댓글 작전’ 보고는 받고 지시는 안했다? 의혹 더 키운 수사 발표 김 국방, 인원 증감 자료 제출 거부... 내부 인사 “공개 못할 내용 있을 것” “정치 개입 지시 안해…” 발표했지만... 심리전단장, 연제욱에 매일 보고 독자적 작전했다는 것은 말 안돼... 연 비서관 ‘면죄부’ 논란 일어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25 | 수정 : 2013.12.20 08:59 ▲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 11월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러시아 확대정상회담에 배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강창광 기자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대선 직전 증원한 심리전단(530단) 요원의 수 71명은 국가정보원 소속 심리전단 규모를 웃돈다. 선거전이 가장 뜨겁..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단독] 사이버사, 대선 두달 전 심리전단 2배 넘게 늘렸다 진성준 의원 확인 결과…작년 10월 61명→132명 증원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이 당시 사령관…‘댓글 관여’ 의혹 연 사령관·심리전단장·요원 전원 ‘작전폰’ 사용도 드러나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12.20 08:11 | 수정 : 2013.12.20 08:35 ▲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압수수색한 2013년 10월22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안 사령부 사무실의 컴퓨터 집기들이 창문 사이로 보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국방부 직할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둔 지난해 10월 정치개입 댓글·트위트글 작업에 투입된 심리전단(530단) 요원의 수를 2배 이상 급격히 증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제욱 현.. 더보기
국정원 심리전단 서기관, 박근혜 대통령 표창받았다 국정원 심리전단 서기관, 박근혜 표창받았다 사이버사령부도 표창 “박 대통령-국정원 대선개입 연관 반증” 안행부 “대통령 결재했을 것”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11-01 10:53:02 | 노출 : 2013.11.01 11:47:44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소속 심아무개 서기관과 국군사이버사령부가 국정원 댓글의혹사건 국정조사 특위가 운영중이던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이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서기관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표창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일 국회 정보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전병헌 의원과 안전행정위 소속 박남춘 의원(이상 민주당)이 내놓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 의원과 박 의원은 이같이 밝..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심리전단 5명 국정원서 교육 받았다 [단독] 사이버사 심리전단 5명 국정원서 교육 받았다 2011년에 심리전 과정 이수 옥도경 사령관 국회 위증 논란 [경향신문] 김진우 기자 | 입력 : 2013-11-01 06:00:14 | 수정 : 2013-11-01 08:12:47 인터넷 댓글을 통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국가정보원에서 심리전 교육을 받은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하지만 사이버사령관은 앞서 “그런 일이 없다”고 국회에서 밝혀 위증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군 심리전단은 또 2011년 자체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활용 방안을 요원들에게 집중 교육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사이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은 2011년 8..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미·중 등 교민 많은 나라 집중 공략 [단독] 사이버사, 미·중 등 교민 많은 나라 집중 공략 국방부 납품업체 소유의 특정ID로 해외 사이트서 활동 북한 비판·야당 종북 매도 글… 교민들 “쓰레기 퍼날라” [경향신문] 이효상·조형국 기자 | 입력 : 2013-10-29 06:00:11 | 수정 : 2013-10-29 08:42:54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해외에서 댓글 활동을 펼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경향신문 취재 결과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14개국 38개 사이트다. 이 중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미국의 한인 사이트가 15개로 가장 많다. 대부분의 글이 북한을 비판하거나 한국을 옹호하는 글들이지만 일부는 야당 정치인이나 진보적 국내 인사를 매도하는 글도 있다. ■ 미·중·브라질 한인 사이트에 집중 사이버사 요원들은 특정 대역폭의 인터.. 더보기
[단독] ‘사이버사 정치글’ 모두 14개국서 발견… MB정권 옹호 등 38개 사이트 수천건 [단독] ‘사이버사 정치글’ 모두 14개국서 발견 MB정권 옹호 등 38개 사이트 수천건 [경향신문] 이효상·윤승민 기자 | 입력 : 2013-10-29 06:00:10 | 수정 : 2013-10-29 08:43:51 해외 교민과 유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14개국의 한인 관련 사이트에서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글’이 다수 발견됐다. 사이버사 요원들이 지난해 총선에 맞춰 캐나다, 일본 등 4개국의 한인 관련 사이트에서 활동했다는 의혹(경향신문 10월26일자 1면 보도)에서 추가 정황이 나온 것이다. 2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사이버사 요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은 2010년 11월부터 올해 중순까지 14개국 38개 사이트에서 수천건이 발견됐다. 경향신문이 일부 .. 더보기
“‘정치 개입’ 추가 의혹 사이버사 요원들, 아이디·IP 압수수색 영장 청구해 조사” “‘정치 개입’ 추가 의혹 사이버사 요원들, ID·IP 압수수색 영장 청구해 조사” 국방부, 군사법원 국감서 밝혀 [경향신문] 홍진수 기자 | 입력 : 2013-10-28 22:43:43 | 수정 : 2013-10-28 22:43:43 국방부는 28일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기존 4명 외에) 추가로 의혹이 제기된 요원 3명의 아이디와 IP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방부 조사본부(헌병)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이버사령부 요원은 총 7명이 됐다.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육군 소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추가로 10여명이 글을 게시했다는 의혹이 있다. 압수수색을 했느냐’라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