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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 2009년 청와대 “운하 재추진에 대비 필요” 지시 국토부, 당초 계획보다 보 크기·준설 규모 확대 운하컨소시엄 건설사들이 공사…손쉽게 담합 [한겨레] 최종훈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7.10 15:56 | 수정 : 2013.07.10 20:25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1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옥상에서 ‘4대강의 진실을 밝혀라‘라고 쓰여진 대형 현수막을 청와대 앞 하늘에 띄우고 범국민적인 4대강 사업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을 포석에 깔고 4대강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 더보기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삼성 출신 ‘구리왕’ 의문의 재산 1조 진상 드러날까 차용규 전 삼성 이사 ‘카작무스’ 헐값 매입 거액 차익 경제개혁연대, 이건희 회장 배임 혐의로 검찰 고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6.19 20:01 | 수정 : 2013.06.20 10:1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04년 삼성물산의 카자흐스탄 동광업체 카작무스 헐값 매각 의혹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로부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또 삼성물산으로부터 카작무스를 사들인 차용규 전 삼성물산 이사는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됐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회장이 차 전 이사를 앞세워 조세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가공회사)를 통해 1조원대의 해외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역외 탈세 근절 의지를 밝힌 박근혜 정부의 진상규명 ..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성완종 의원 자료 공개 [경향신문] 장은교·박철응 기자 | 입력 : 2012-09-27 23:44:38 | 수정 : 2012-09-27 23:44:38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건설업체 담합 사건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징계 발표 전날 공정위에 업체들의 선처를 부탁하는 공문(사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27일 밝혔다. 성완종 의원은 이날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 “국토부가 공정위의 4대강 관련 징계 발표 바로 전날인 지난 6월4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귀 위원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시 참여업체들의 담합행위를 확인하고 곧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더보기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공정위 4대강 ‘댐 담합’ 알고도 쉬쉬한 이유가… 김기식 의원, 내부문서 공개 5천억 입찰 담합 합의서 입수...삼성물산 대우건설이 사전 합의 진술 확보·보고서까지 써놓고...3년 동안 아무런 조처 안취해 ‘1차턴키 담합’건도 1년4개월 미뤄 [한겨레] 김보협 기자 | 등록 : 2012.09.04 08:31 | 수정 : 2012.09.04 16:59 ▲ 영주댐 하류 미림 강변 모습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인 4대강 공사 구간 가운데 하나인 5천억원대 규모의 영주 다목적댐 사업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짬짜미(담합) 사실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 3일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을 통해 확보한 2011년 2월14일치 ‘4대강 사업 입찰담합 관련 진행상황’.. 더보기
‘구럼비’가 뭐길래…다시 보는 제주해군기지 갈등 ‘구럼비’가 뭐길래…다시 보는 제주해군기지 갈등 [경향신문] 박용하 기자 | 입력 : 2012-03-07 14:48:22 | 수정 : 2012-03-07 14:48:22 '구럼비 바위'는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마을 앞 바닷가에 펼쳐져 있는 용암너럭바위의 이름이다. 이 바위는 용암이 흘러내려 굳은 것으로, 일반적인 바위들과 달리 넓고 평평한 모습이다. 해안을 따라 1.2㎞에 이뤄져 있으며 너비도 150m에 이른다. '구럼비'란 이름은 이 지역에 '구럼비낭'(제주말로 구럼비 나무)이 많아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바위가 언론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9월 해군과 해군기지공사 시행 업체인 삼성물산이 바위 주변에 높이 3m의 철제 펜스를 치면서부터다. 당시 정부는 '민·군 복합관광미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