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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사번 부여하고 협력사 직원 관리 삼성전자서비스, 사번 부여하고 협력사 직원 관리 은수미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삼성이 사용자"... 삼성 "폐기된 프로그램" [오마이뉴스] 최지용 | 13.07.18 20:18 | 최종 업데이트 13.07.18 20:19 ▲ 은수미 의원실에서 공개한 삼성전자서비스 통합관리시스템 화면. 협력업체 서비스 기사(CS엔지니어)의 업무능력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은수미 의원실 삼성전자의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사번을 부여하고, 구체적인 개인정보 관리와 능력 평가까지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적인 도급관계에서는 할 수 없는 협력업체의 인력관리를 사실상 원청에서 했다는 점에서 위장도급 의혹의 결정적 증거라는 지적이다. 협력사 직원에게 사원번호 부여... 능력 관리 하기도 은.. 더보기
[단독] 삼성, 노조 설립 방해 하려 ‘고액 특근’ 꼼수 [단독] 삼성, 노조 설립 방해 하려 ‘고액 특근’ 꼼수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설립 방해 위해 거의 없던 주말 근무 수당 주고 금액도 올려 대책위 “돈으로 조합원 매수 의도” [한겨레]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7.13 16:10 | 수정 : 2013.07.13 16:54 ▲ 국회의원, 노동계 등이 참여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고용 근절 및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 둘째가 위영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지회 준비위원장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사 직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하기 위해 휴일근무를 권장하는 등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주장이 나.. 더보기
당신의 친절한 삼성 기사는 눈물 흘려요 당신의 친절한 삼성 기사는 눈물 흘려요 [토요판] 뉴스분석 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조 결성 [한겨레]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3.07.12 19:45 | 수정 : 2013.07.12 21:00 ▲ 국회의원, 노동계 등이 참여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고용 근절 및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른쪽 둘째가 위영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지회 준비위원장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 지난봄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빠른 업무처리와 친절한 응대에 짜증은 잊히고 감동이 남았죠. 저처럼 누구나 친절했던 삼성의 애프터서비스(AS)의 기억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의혹’ 법정에 선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의혹’ 법정에 선다 협력업체 직원 487명 오늘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노조 14일 창립총회 “117개 협력사 직원 절반참여”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3.07.10 20:09 | 수정 : 2013.07.10 21:24 위장도급·불법파견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서비스를 상대로 500명 가까운 협력사 직원들이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11일 낸다. 관련 소송으로서는 2010년 11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1600여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데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삼성전자서비스 불법고용 공동대책위는 10일 “불법파견 정도를 넘어, 협력업체가 실체와 독립성이 없이 삼성전자서비스의 노무 대행기관에 불과하다고 판단돼 삼성전자서비스의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확인받고 ..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불법도급 맞다” 협력업체 사장, 편지에서 밝혀 “삼성전자서비스 불법도급 맞다” 협력업체 사장, 편지에서 밝혀 “인사·경영까지 본사서 관리 난 바지사장… 매달 손익 보고”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3-06-28 06:00:03 | 수정 : 2013-06-28 10:18:35 ‘위장도급·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의 협력업체 사장들이 “불법도급이 맞다”고 직접 증언하고 나섰다. 협력업체 직원들의 불법파견 진정·고발에 이어 사장들까지 “바지사장이었다”고 자인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 혐의는 더 짙어지고 구체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주식회사 협력사(GPA) 대표’가 27일 경향신문에 편지(사진)를 보내왔다. 그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며 “도급 관련 불법이 맞다”고 말.. 더보기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새 증거… 협력업체 외근직원 실시간 위치 추적 [단독] 삼성전자서비스 ‘위장 도급’ 새 증거 협력업체 외근직원 실시간 위치 추적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3-06-22 06:00:01 | 수정 : 2013-06-22 07:13:20 ‘위장도급·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된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외근 직원들의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들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업무를 통제해온 것으로 위장도급·불법파견 정황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것이다. 경향신문이 21일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외근 직원들에게 작성토록 한 ‘위치정보 수집·이용동의서’(사진)를 입수했다. 2010년 작성된 동의서에는 “외근서비스 업무용 전용단말기(PDA)의 위치정보를 삼성전자서비스(주)에서 수집 및 이용하는 것에 동의한..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 ‘계약해지·폐쇄’ 협박”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 ‘계약해지·폐쇄’ 협박” 포항디지털서비스 직원들 “사장이 문자 받았다 말해” 삼성, 노조·집단소 막으려는듯 사장 “그런 일 없다” 부인 [한겨레] 임인택 기자 | 등록 : 2013.06.20 20:16 | 수정 : 2013.06.20 22:27 ▲ 삼성전자서비스 이름과 로고가 또렷이 박힌 협력업체 직원용 명함. 불법파견·위장도급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의 노조 결성과 삼성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 움직임 등을 막기 위해 ‘협력업체 폐쇄’라는 협박 카드까지 꺼내든 정황들이 드러났다. 20일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경북 포항 쪽 협력업체인 포항디지털서비스의 차아무개 사장은 이날 오전 직원 조회에서 “에스브이(SV·협력업체를 관리하는 삼.. 더보기
‘불법파견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는 삼성 뜻만 따르는 ‘좀비회사’ ‘불법파견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는 삼성 뜻만 따르는 ‘좀비회사’ 도급계약서 통해 협력업체 통제하는 ‘슈퍼갑’ [한겨레] 임인택 이정국 이형섭 기자 | 등록 : 2013.06.17 21:47 | 수정 : 2013.06.18 09:16 ▲ 권영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은수미 민주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며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마이뉴스 제공 다른 회사와 계약할 ‘계약 자유’ 원천차단 비상식적 영업권 제한…요청 거부도 못해 시민단체 “공정법 위반…경제민주화 역행” 삼성쪽 “사장들 우리에게 월급 안받아 불법파견 말 안돼” 17일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 도급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