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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삼성은 죽일 셈인가! 강남역 사거리 한복판에 사람이 있다” “삼성은 죽일 셈인가! 강남역 사거리 한복판에 사람이 있다” 27일 오후 강남역 8번 출구 앞 농성장서 삼성 긴급규탄 집회 열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07-27 17:16:26 | 수정 : 2019-07-27 17:58:23 삼성의 사과와 복직 등을 촉구하며 서울 강남역사거리 35m 관제탑 위에서 48일째 고공농성, 55일째 단식농성하고 있는 김용희(60)씨의 목숨이 위태롭다.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들은 김 씨에게 살아서 투쟁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농성장 아래에 모였다. 27일 오후 '삼성해고자 고공단식농성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는 강남역 8번 출구 농성장 앞에서 긴급규탄집회를 열고, 김용희 씨에게 살아서 투쟁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 .. 더보기
한화테크윈, 현장관리자 노조 탈퇴시키려 부당노동행위 “한화테크윈, 직장·반장 노조서 탈퇴시키려 부당노동행위” 금속노조 ‘반장’ 조합원 탈퇴 위해 회사, 계획 세워 조직적 탈퇴 종용 중노위 “부당노동행위 해당”, 탈퇴 안하면 인사상 불이익 공지도 법원도 인정…노조 가처분 받아들여 [한겨레] 박태우 기자 | 등록 : 2017-01-05 13:54 | 수정 : 2017-01-05 14:53 2015년 삼성에서 한화로 인수된 방산업체인 한화테크윈의 조직적인 노동조합 탈퇴 계획·시행과 노조 탈퇴 종용 행위가 중앙노동위원회와 법원에서 잇따라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됐다. 중노위는 이례적으로 회사 쪽에 대표이사 명의로 부당노동행위 내용을 작성해 사내게시판을 통해 공지하도록 명령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한화테크윈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 더보기
삼성테크윈 보안계약서 ‘기본권 침해’ 논란 삼성테크윈 보안계약서 ‘기본권 침해’ 논란 금속노조 경남지부, “개인사찰 허용하는 보안 서약서 강제”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4-29 11:52:49 ▲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 노동자 3천여명(경찰 추산 2천300명)이 이날 오후 삼성 본관 앞에서 ‘삼성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삼성 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민중의소리 삼성테크윈의 보안계약서에 대해 노동조합이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테크윈 사측이 헌법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보안서약서를 강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회사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보안서약서에는 동의하지만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요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