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누리당 총공세 이겨낸 천병태 “야권 뭉치면 새로운 희망 가능하다” 새누리당 총공세 이겨낸 천병태 “야권 뭉치면 새로운 희망 가능하다” 새누리당 일색 울산에 작은 ‘균열’…옛 진보당 출신 천병태 울산 중구의원 당선자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30 19:17:31 울산 지역에서 새누리당의 독주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 거물급 인사들과 ‘종북몰이’를 동원해 총공세를 펼친 새누리당과의 1대 1 맞대결에서 야권의 천병태(무소속) 울산 중구의회 의원 당선자는 압승을 거뒀다. 특히 그는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강제 해산된 옛 통합진보당 출신이다. 천 당선자는 “야권이 똘똘 뭉치면 새로운 희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종북몰이’ 총공세 이겨낸 천병태 “주민과 노동자들이 승리자” 10.28 울산 중구 나선거구(병영 1·2동) 기초의원 재선거에서 천.. 더보기 울산중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천병태 당선자 울산중구 재선거에서 당선된 천병태 당선자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10-29 09:02:13 28일 치러진 울산중구 기초의원 재선거에서 옛 진보당 출신인 천병태 후보가 새누리당의 이재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천 당선자는 5,645표(56%)를 얻어 4,300표(43%)를 얻은 새누리당 이재철 후보를 여유있게 눌렀다.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의 강세가 확인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텃밭이라고 할 울산에서 옛 진보당 출신인 천 당선자가 새누리당 후보를 꺾은 것은 만만치 않은 의미를 가진다. 천 당선자는 두 차례 시의원을 지냈을 정도로 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대표적 진보 인사다. 그러나 작년 말 진보당의 강제 해산 이후 ‘정치적 시민권’이 박탈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 더보기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진보당 “새정치연합, 세월호 선장 동조한 선원들과 뭐가 다르냐”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시간 2014-05-03 13:04:15 | 최종수정 2014-05-03 13:04:15 ▲ 김재연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서 기초연금법 '타협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 "일말의 양심도 없는 새누리당의 밀어붙이기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동조한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비난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이날 밤 본회의 후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의 국민 기만극에 동조자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세월호의 선장과 이에 동조한 선원이 무엇이 다르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