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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안다르, ‘사내 성추행·부당해고 논란’에 입장문 안다르, ‘사내 성추행·부당해고 논란’에 입장문 “면목 없다...부당해고는 없었다" [민중의소리] 조아영 기자 | 발행 : 2020-01-28 16:10:12 | 수정 : 2020-01-28 16:10:12 국내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가 사내 성추행과 부당해고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안다르 직원이었던 A 씨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 정황을 폭로하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27일 보도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경력직으로 입사한 지 2개월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A 씨는 상급자에게 신체 접촉을 강요하는 지시를 여러 차례 받고, 워크숍에서 남직원이 자신이 자는 방에 문을 열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이후 A 씨는 남직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이날 직후 업무에서 배제당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A 씨.. 더보기
도움 요청에 경찰은 협박…삼성 광고 끊길까 언론도 외면 도움 요청에 경찰은 협박…삼성 광고 끊길까 언론도 외면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④유착 인도 노이다 노동자 성추행 고소 뒤 해고 통보 20분 만에 회사에서 쫓겨나 관할서 찾아가자 말 꺼내기 전에 “나가라” 협박 취재 요청 언론도 광고·후원 압박에 보도는 단 두 곳뿐 삼성, 해고 뒤 100만루피 손배소 프레라나, 1루피 맞소송 [한겨레] 델리/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27 05:00 | 수정 : 2019-06-27 09:15 “삼성의 영향력은 오히려 해고당한 뒤에 더 잘 알게 됐어요. 경찰도, 언론도 모두 삼성 편이었죠.” 프레라나 싱(27)은 2017년 8월 9일 인도 노이다 삼성전자 연구개발센터에서 해고됐다. 갑작스러운 통보였지만 그리 놀라지 않았다. 프레라나는 “성추행 등 혐의로.. 더보기
“여직원 술 접대 강요·성추행” 김포공항 용역업체 관리자 “여직원 술 접대 강요·성추행” 김포공항 용역업체 관리자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05 11:22:47 공항공사에서 일하다 퇴직한 김포공항 청소용역업체 관리자가 현장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폭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일하다 다친 직원에게 사직서를 강요하는 등 부당해고가 빈번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경기지부는 해당 업체의 여성 미화원 120여 명이 관리자 A씨의 횡포를 견디지 못해 노동조합에 가입하면서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관리자가 여성 미화원들을 만지거나 성적 농담을 던지고 술 접대를 요구하는 등 잦은 성추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리자들은 근무시간에 술을 마셔도 눈을 감아주면서 여성 미.. 더보기
‘인턴 성추행’ 윤창중 공소시효 임박...기소 안될 듯 ‘인턴 성추행’ 윤창중 공소시효 임박...기소 안될 듯 윤창중 미국 변호사 “조용히 끝나길 원한다”... 언론 취재에 강한 거부감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0 16:12:34 지난 2013년 5월 7일, 미국에서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이 공소 시효를 불과 100여 일 남겨둔 시점에도 기소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윤 전 대변인의 법률대리인인 미국 법무법인의 한인 변호사는 "이 사건이 조용히 끝나기를 원한다"며 관련 취재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D.C. 검찰국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 기소 여부에 대해 "이 사건(case)은 현재 우리 검찰국에서 검토(review) 중이며,.. 더보기
윤창중 ‘성추행’에서 ‘도망’까지…사건의 재구성 윤창중 ‘성추행’에서 ‘도망’까지…사건의 재구성 [한겨레] 박현 워싱턴 특파원 | 등록 : 2013.05.10 11:23 | 수정 : 2013.05.10 16:40 윤창준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각)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 비즈니스 비행기로 귀국한 그는 미국에서 어떤 일을 저질렀을까? 외신보도 등을 종합해 윤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재구성했다. 7일 저녁 무렵 윤창중 대변인이 워싱턴 숙소 인근 호텔 바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파견된 인턴 여직원과 술을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는 이 호텔이 윤 대변인과 청와대 기자단이 묵었던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떨어진 곳이며, 박 대통령의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영빈관)에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 더보기
나사 풀린 외교부… 왜 이러나 나사 풀린 외교부… 왜 이러나 세금으로 구입한 고가 미술품 재외공관장 안방에 걸어두고 외교행낭에 30만弗 은폐 의혹 [세계일보] 김민서 기자 | 입력 2012.10.05 19:02:07 | 수정 2012.10.06 01:35:56 각종 사건·사고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외교통상부의 기강해이 실태가 또 도마에 올랐다. 이번에는 국정감사장에서다. 음주운전이나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직원이 경고나 주의 등 가벼운 처벌을 받는가 하면 심지어 승진까지 했다. 또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 미술품은 재외 공관장의 안방이나 서재에 걸려 있었다. 공적으로 사용되는 ‘외교행낭’을 사적으로 이용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 만연한 징계에 솜방망이 처벌 5일 열린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