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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일본 자극한다”며 청와대 회동 발표문서 문구 빼려다 실패한 황교활 “일본 자극한다”며 청와대 회동 발표문서 문구 빼려다 실패한 황교활 이해찬 “그걸 빼자고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황교활 “당내 논의 필요해서”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7-18 23:33:20 | 수정 : 2019-07-18 23:33:20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8일 청와대 회동에서 가장 큰 화두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였다. 결론은 일본의 조치가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모아졌다. 이번 회동의 의미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에서 잘 드러난다. 문 대통령은 "꼭 필요한 일에 대해 초당적으로 합의를 이루고 공동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마 국민들께서 매우 든든해하실 .. 더보기
민중당 “심상정·이인영마저 민노총 위원장 구속 힘 실어줘” 민중당 “심상정·이인영마저 민노총 위원장 구속 힘 실어줘” 국회서 기자회견 “민주노총 폭력집단으로 매도해 대화 단절시켜” [오마이뉴스] 박석철 | 19.06.24 18:28 | 최종 업데이트 : 19.06.24 18:28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와 김종훈 원내대표(울산 동구 국회의원), 소순관 공동대표는 24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구속을 규탄하고 석방을 촉구했다. 특히 민중당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마저 김명환 위원장 구속에 정치적 힘을 실어줘 어처구니 없다”며 “민주노총을 폭력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대화를 단절하고 문제해결을 안 하려는 것으로, 즉시 석방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을 무시하고 가.. 더보기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조선일보>까지 나섰다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까지 나섰다 진위까지 왜곡하며 ‘지지층 결집’…왜구당이 놓치고 있는 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19 11:59:30 | 수정 : 2019.03.19 12:11:29 “아니, 과한 발언이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하는 거죠.” 19일 MBC라디오 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은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잇따른 강성 발언의 배경을 이렇게 분석했다. 국회 윤리위 제소와 같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한 대응이 나경원의 연이은 강성 발언을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정 의원의 발언은 이랬다. “(나경원) 자기 개인적인 인지도도 지지율도 올라가고 당 지지율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그게 거꾸로 된다면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렇.. 더보기
박근혜, 박한철, 양승태는 왜 집요하게 통합진보당을 압살했나 박근혜, 박한철, 양승태는 왜 집요하게 통합진보당을 압살했나 김영한 비망록의 ‘김기춘 박한철 커넥션’과 양승태 사법부의 ‘통합진보당 죽이기’ [민중의소리]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 발행 : 2018-05-31 18:06:59 | 수정 : 2018-05-31 18:06:59 양승태 사법부가 박근혜 국정농단에 장단을 맞춰 사법부 이익을 취하려고 판결을 거래한 충격적 사실이 밝혀졌다.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재판에 관여했고, 통합진보당 지방의원들의 의원직 박탈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게 소송을 사주하는 계획도 세웠으니 강제 해산된 진보당에게 확인사살까지 가한 셈이다. 박근혜 시절 청와대, 법무부, 국정원은 물론이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까지 총출동하여 통합진보당에 붉은 덧칠을 하고 종북몰이에 앞장 선 까닭은 .. 더보기
심상정은 누구인가? 심상정은 누구인가? 심상정은 민중의 벗인가? -2013년 12월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이다.- 첫번째 사진은 심상정이 2013년 12월 20일, 퓨처라이프 포럼 세미나에서 김무성과 함께 사이좋게 서있는 모습이다. 두번째 사진은 심상정이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둔 2012년 9월 12일, 새누리당이 주최한 워크숖에서 강연하는 모습이다. 퓨처라이프 포럼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김무성이 외연확대를 위해 주도한 저출산 고령화 연구모임이다. 4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주당 의원 7명과 심상정을 제외한 35명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심상정은 김무성 원혜영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첫번째 사진에 대하여, 김무성이 어떤 자인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아니었던가. 이 추운 겨울날,.. 더보기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민중의소리] 정호 한세상살림 대표 | 발행 : 2017-04-01 14:18:48 | 수정 : 2017-04-01 14:18:48 엊그제 3월 27일 나는 518민족통일학교에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세 가지 중대뉴스를 접했다. 하나는 검찰이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문재인이 호남경선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중연합당 대통령후보 김선동(전 통합진보당 소속 순천곡성출신 재선 국회의원)과의 만남이었다. 나는 이 역사적인 상황을 접하면서 5년 전 12월 19일 대선 전후가 떠올랐다. 간략하게 복기하면, 당시 대통령선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통합진보당 이정희의 3자구도였다. 이정희 후보의 중도사퇴로 박근혜와 문재인의 .. 더보기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박근혜-김무성, 색안경 벗고 오라”…‘공개토론’도 재차 제안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5 18:18:3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박근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색깔공세'를 펼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데 대해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고 우기니 정상적인 대화가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보신각공원에서 개최한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진실과 거짓) 개막식 인사말에서 "지난 청와대 회동이 캄캄한 절벽 같았다고 말씀드렸다. 정말 답답한 것은 그분들의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었다.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는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더보기
"장관, 양심 좀 있어라" 심상정의 속 시원한 호통 "장관은 1억2천만원, 양심 있어라" 심상정의 '호통' [동영상] 임금피크제 관련 유튜브 동영상 화제... 노동시장 구조개편 비판 [오마이뉴스] 이주영 | 15.09.23 11:21 | 최종 업데이트 15.09.23 18:15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노동시장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던지는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분 50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심 대표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아래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기권 노동부 장관을 질타한 내용이다. 정부는 이날 국감에 앞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임금피크제 도입 등의 노동시장 구조개편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를 잡은 심 대표는 "장관도 임금피크제에 동참하고 있나? 여기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