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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또는 준표 최민의 시사만평 - 아베 또는 준표 더보기
평화의 낙오자들 이하 작가 - 평화의 낙오자들 더보기
‘위안부 합의’ 강행한 박근혜, 한일군사정보협정까지 추진? ‘위안부 합의’ 강행한 박근혜, 한일군사정보협정까지 추진? 이명박 정부 시절도 국민 반대로 중단, ‘사드’ 분위기 타고 밀어붙이나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09-09 19:05:59 | 수정 : 2016-09-09 19:07:39 최근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일본 총리가 위안부 피해를 상징하는 소녀상 철거 요구에 이어 양국 간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에 관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더구나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한국 외교부가 발표하고 나서 여건 마련을 위한 '군불 때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전날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 더보기
아베 총리의 소녀상 철거 요구와 박근혜의 침묵 아베 총리의 소녀상 철거 요구와 박근혜의 침묵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6-09-09 07:25:58 | 수정 2016-09-09 10:41:29 한일 정상회담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참담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박근혜의 면전에서 ‘소녀상 철거’를 요구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7일 열린 박근혜와 정상회담에서 “소녀상 철거를 포함해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는 노력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아직까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 한마디를 들은 적이 없는데 가해자가 오히려 더 당당하다. 이 광경을 보며 12‧28 한일합의에 대한 의구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소녀상 철거를 말하는 아베 총리의 말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한 일인데, 이번 한일회담에서 더 참담했던 이유.. 더보기
[앗싸라비아 갤러리] 아베와 박근혜와 소녀상 [앗싸라비아 갤러리] 아베와 박근혜와 소녀상 [민중의소리] 앗싸라비아 창작단 | 최종업데이트 2016-01-19 14:28:48 시골동네 이장도 마을의 경조사를 동네사람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거늘,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들과 상의 없이 중요한 합의를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덜컥 맺어버리는 것은 전형적인 독재의 길입니다. 사랑과 평화 안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권력자들의 탐욕이 불행한 역사를 낳았고 지금도 엄청난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역사로부터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합니다. 출처 [앗싸라비아 갤러리] 아베와 박근혜와 소녀상 더보기
아베, ‘소녀상 이전-10억엔 연계’ 사실상 시인 아베, ‘소녀상 이전-10억엔 연계’ 사실상 시인 “약속 이행하는게 중요” 언론 인터뷰서 밝혀 박근혜 ‘사실무근’ 발언과 달라 [한겨레] 도쿄/길윤형 특파원 | 등록 : 2016-01-18 21:06 일본 정부는 평화의 비(소녀상)가 이전되지 않아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양국 정부간의 12·28 합의에서 약속한 10억엔을 지급할 것인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며 스스로 달성해야 할 약속을 이행해 가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 정부가 소녀상을 이전하지 않는 한 일본도 10억엔을 지급하긴 사실상 쉽지 않다는 인식을 밝혔다. 소녀상 이전이 10억엔 지급의 ‘전제 조건’이라고 명확히 밝힌 것은 아니지만, 정상간의 ‘신뢰 관계’까지 들먹이며 사실상 이를 연계시켰다. 아베 총리는 1.. 더보기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고 전쟁 범죄도 아니다” 아베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고 전쟁 범죄도 아니다”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8 12:41:3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성을 또다시 부인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일했던 미국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은 미국 내 한인 시민단체에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항의 활동을 자제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아베 총리는 18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면서 "이제까지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에서 군과 관헌에 의한 이른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아베 총리 본인의 1차 집권기인) 2007년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며 "그 입장에는 .. 더보기
“이것은 해결이 아니다…박근혜-아베 정부 매국적 협상 무효” “이것은 해결이 아니다…박근혜-아베 정부 매국적 협상 무효” ‘한일 협상 무효 토요시위’ 열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도 참여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2 21:52:17 “정치, 외교는 국민의 대표가 국민의 뜻을 반영해서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중고나라에 물건 팔듯이 역사를 팔아버립니까?” 한일 협상에 항의하는 여고생의 당찬 발언에 시민들은 환호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한 뒤 첫 주말을 맞이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열린 ‘한일 협상 무효 토요시위’에 학생, 청년,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한일 협상 무효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도 참석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