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중국인 입국 금지 했으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막았을까 중국인 입국 금지 했으면 코로나19 국내 확산 막았을까 중국인의 국내 전염 사례 아직 특정 안 돼 전문가들 “입국 금지 실효성 없어”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25 22:36:37 | 수정 : 2020-02-26 13:08:51 감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11년 만에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또다시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주장이 터져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자도 한 달 만에 70만 명이 훌쩍 넘었다. 최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치권도 기름을 붓고 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5일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중국발(發) 입국 금지”라며 “외부에서 밀려들어 오는 감염원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내에서만.. 더보기
안철수 국민당, 민중당 당색 가로채기 논란…“우린 주황색 아닌 오렌지색” 안철수 국민당, 민중당 당색 가로채기 논란 “우린 주황색 아닌 오렌지색” 민중당 “소수정당이 가꿔온 이미지를 유명세 이용해 앗아가다니, 그게 안철수의 공정이냐” [민중당] 남소연 기자 | 발행 : 2020-02-12 12:25:28 | 수정 : 2020-02-12 12:26:2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현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가 이끄는 국민당이 ‘당색 가로채기’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당은 지난 9일 발기인 대회에서 ‘선명한 오렌지색’을 당색으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미 원내 정당인 민중당이 주황색을 당색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중당은 안 전 대표 측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우리(의 당색)는 오렌지색’이라는 황당한 답변뿐이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1.. 더보기
안철수 적폐청산 반대에…“‘MB 아바타’ 본색이 드러났네” 안철수 적폐청산 반대에…“‘MB 아바타’ 본색이 드러났네” 누리꾼들…“안철수가 MB 아바타라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한건가?”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 2017/10/01 [02:30] 국민기만 국기문란범 이명박의 죄상이 수도 없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MB아바타로 의심을 받던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가 '과거 집중하면 다가올 미래, 개혁 못 본다'며 적폐원흉 이명박 처벌 등을 반대하는 심경을 밝히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안철수는 30일 채널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과거에 집중하다 보면 지금 당장 외교·안보에 문제가 생긴 부분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일자리, 성장, 교육개혁을 볼 수 없게 된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안철수가 "당분간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 더보기
김장겸, 안철수에 “MBC가 도울 일 없나?” 접촉 시도 김장겸, 안철수에 “MBC가 도울 일 없나?” 접촉 시도 지난달 국민의당 대표 선출 전대 앞두고 연락 안철수는 반응 안 보여…“구명활동” 의혹 [한겨레] 김효실 기자 | 등록 : 2017-09-04 15:09 | 수정 : 2017-09-04 15:29 김장겸 (MBC) 사장이 국민의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대표(당시 후보)에게 “혹시 엠비시가 도와줄 일이 없느냐”고 연락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는 “김 사장이 지난달 초 여러 경로를 통해 안 대표에게 ‘엠비시가 뭐 도와드릴 것 없느냐’고 접촉을 시도했다”고 4일 에 밝혔다. 김장겸이 연락을 한 건 지난달 3일 안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한 직후로, ‘방송을 통한 대표 경선 지원’ 카드로 자신의 .. 더보기
안철수와 증거조작 스캔들 안철수와 증거조작 스캔들 행동경제학의 관점으로 해부해 보자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7-17 11:35:00 | 수정 : 2017-07-17 11:35:00 지난주(21일)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문준용 씨 특혜 제보 조작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긴 사과문의 핵심을 요약하면 “잘못은 한 것 같은데 정계은퇴는 하지 않겠다”는 것인 듯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벌써 안철수 복귀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흘러나온다. 이튿날부터 언론에서는 ‘안철수 2단계 복귀론’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는 명분으로 정치판에서 잠시 발을 빼고 정치권 이외의 영역에서 명예와 지지를 회복한 뒤 정치권으로 복귀한다는 시나리오다. 메가톤급 오류를 저질렀는데 안철수는 사실상 아무.. 더보기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장본인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고" [오마이뉴스] 글: 추광규 | 17.06.27 09:57 | 최종 업데이트 17.06.27 10:53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가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자르기' 하려고 한다"고 호소하며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하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검찰 소환 직전 이유미씨는 편집위원장에게 카톡으로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이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카톡으로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 해'라고 말했다. 이씨.. 더보기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가짜 증거 내놓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제보”라던 국민의당 대선 하루 전날까지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 강변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6-27 16:35:29 | 수정 : 2017-06-27 16:35:29 대선을 나흘 앞둔 지난 5월 5일,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사무실 브리핑실에서는 변조된 음성파일이 수차례 반복돼 틀어졌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한 남성이 "아빠가 얘기를 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여기서 '아빠'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더 나아가 녹취 파일에는 "준용은 아빠 덕에 입사해서 일도 안 하고 월급 받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안한 것 같아", "노동부인가 고용정보원인가.. 더보기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몸통은 누구인가 “이준서 지시” “나도 충격” 이유미-이준서 진실공방 선대위 관계자 “전혀 몰랐다”…박지원 되려 특검 주장 안철수 전 대표 곧 입장 밝힐 듯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7-06-27 15:09 | 수정 : 2017-06-27 16:00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취업 의혹 증거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패닉’에 빠졌다. 준용씨 학교 동료의 녹음 파일을 조작했다고 하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를 받아 제보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선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관계자들 모두 “전혀 몰랐다”며 선긋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씨 단독 범행?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공모? 27일 이 사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