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안철수 제자…박근혜와 인증샷도 2011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사제 인연 ‘청춘콘서트’ 뒷받침하며 ‘안’의 사람으로 20대 총선 전남 여수갑 예비후보 출마 4년 전 ‘창조경제 대통령상’ 수상 이력도 [한겨레] 김규남 석진희 기자 | 등록 : 2017-06-27 14:38 | 수정 : 2017-06-27 16:01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면서 이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보고한 혐의를 받는 이씨는 안철수 전.. 더보기
팩트체크 후에도 되풀이된 대선후보의 거짓말 팩트체크 후에도 되풀이된 대선후보의 거짓말 [뉴스타파] 최기훈 | 2017년 5월 4일 18시 26분 목요일 여섯번에 걸친 대선 후보 토론회. 언론들은 토론회가 끝날 때마다 대선 후보들의 발언을 요리조리 따져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 다음 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은 거짓을 사실인 양 그대로 주장했다. 뉴스타파는 토론회에서 되풀이된 후보들의 거짓 발언을 모아보았다. 강성 귀족 노조 때문에 기업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 — 홍준표 후보 (4월 13일, 23일, 25일 토론회) ▶ 홍준표 후보가 인용했던 대한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강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야 국내 투자가 활성화된다는 말이 없다. 국내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 ▲역차별 해소 ▲U턴 기업 지원 ▲기업가정신 고취 등 4가지를 꼽고 있다... 더보기
안철수, 선거 때마다 안랩 직원 동원 안철수, 선거 때마다 안랩 직원 동원 안랩 전무가 주도 [뉴스타파] 신동윤 | 2017년 4월 28일 21시 04분 금요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12년 대선 이후 자신이 치렀던 모든 선거에 안랩 직원을 회계 담당자로 동원해 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번 대선 캠프에도 안랩 출신 인사가 회계 담당 업무를 맡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심지어 2012년 대선 때와 이후 국회의원 선거 때는 안 후보의 선거를 돕기 위해 퇴사했다가 선거가 끝난 뒤 아무런 채용절차없이 재입사한 안랩 직원이 두 명이나 있었다는 증언도 확인됐다. 안랩 직원들을 정치활동에 동원해 온 모든 과정은 안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기인 안랩 전무가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가 확인한 이 같은 사실과.. 더보기
“규제프리존법 찬성한 안철수는 ‘이명박근혜’ 후계자” “규제프리존법 찬성한 안철수는 ‘이명박근혜’ 후계자” 보건의료단체연합 “안철수, ‘촛불대선’ 후보 자격 없어” [민중의소리] 이정미 기자 | 발행 : 2017-04-11 20:27:23 | 수정 : 2017-04-11 20:27:23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규제프리존법’을 찬성한 데 대해 “안철수 후보는 ‘이명박근혜’ 후계자임을 자처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규제프리존법(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재벌 뇌물 거래법’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를 옹호하는 안 후보는 촛불대선의 대통령 후보로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 후보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특강에서 “대부분의 사업과 .. 더보기
“규제프리존 법 통과시키자”는 안철수, 제정신입니까? “규제프리존 법 통과시키자”는 안철수, 제정신입니까?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7-04-11 08:54:34 | 수정 : 2017-04-11 09:39:10 처음에는 기자가 뭘 잘 못 읽은 줄 알고 한참을 들여다봤다. 4월 1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이 법(규제프리존 법)을 민주당이 막고 있다. 다른 이유가 없다면 통과시키는 것이 옳다”고 말했단다. 물론 정치인으로서 규제프리존 법을 통과시키자고 주장할 수는 있다. 그런데 황당한 건 같은 장소, 같은 강연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환경과 안전을 위한 규제는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이다. 이게 웃기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면 진지하게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규제프리존 법’은 말 그대로 규제.. 더보기
"안철수 후보님, 대선도 2022년에 나오십시오" "안철수 후보님, 대선도 2022년에 나오십시오" '2022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안 후보 공약에, 알바노조 한 줄짜리 성명 발표 [오마이뉴스] 안홍기 | 17.04.08 17:06 | 최종 업데이트 : 17.04.08 17:06 대선 후보의 노동 현안 입장에 대해 딱 한줄짜리 성명이 나왔습니다. 흔히, 알바노조라고 불리는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의 4월 7일자 성명인데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반응입니다. "대선도 2022년에 나오십시오." 2022년이면 5년 뒤죠. 다음 대선이 열리는 해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올해 최저임금이 6,470원인데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옳다"며 "2022년쯤에 1만 원에 도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죠. 안 후보는 "아마 .. 더보기
안철수가 숨기는 MB시절 경력과 거짓말 안철수가 숨기는 MB시절 경력과 거짓말 안철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 서울대법인화위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였습니다. 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 더보기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D-40, 박근혜-문재인-김선동 [민중의소리] 정호 한세상살림 대표 | 발행 : 2017-04-01 14:18:48 | 수정 : 2017-04-01 14:18:48 엊그제 3월 27일 나는 518민족통일학교에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세 가지 중대뉴스를 접했다. 하나는 검찰이 박근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문재인이 호남경선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중연합당 대통령후보 김선동(전 통합진보당 소속 순천곡성출신 재선 국회의원)과의 만남이었다. 나는 이 역사적인 상황을 접하면서 5년 전 12월 19일 대선 전후가 떠올랐다. 간략하게 복기하면, 당시 대통령선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통합진보당 이정희의 3자구도였다. 이정희 후보의 중도사퇴로 박근혜와 문재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