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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누군가 자신을 버니 샌더스와 닮았다고 말하려면 누군가 자신을 버니 샌더스와 닮았다고 말하려면 샌더스의 월가 개혁이 한국 재벌에 던지는 메시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06 10:56:52 지난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나는 버니 샌더스를 닮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샌더스 열풍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강타하자 한국의 수많은 정치인들과 언론이 그의 돌풍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정녕 한국 사회가 샌더스 돌풍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버니 샌더스가 겨냥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기득권층이다. 샌더스의 총구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는 월가의 금융자본을 향해 있다. “If they’re too big to fail, they’re too big to exist!” (만약 그들이 .. 더보기
박정희 극찬한 ‘안철수신당’ 한상진 박정희 극찬한 ‘안철수신당’ 한상진 “박정희, 굉장한 헌신으로 산업화 몸소 이끈 분” “이승만, 자유민주주의 굳게 세운 분” 주장도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1 16:02:08 '안철수 신당'에 합류한 한상진 국민의당(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을 극찬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정말 산업성장의 엔진을 거신 분"이라며 "굉장한 헌신을 가지고 우리나라 근대화 또는 산업화를 몸소 이끄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산업성장의 드라이브를 어떻게 다시 재가동시키느냐라 생각한다"며 ".. 더보기
4대강 A급 찬동 인사 영입, 안철수 신당 정체성은 뭔가 4대강 A급 찬동 인사 영입, 안철수 신당 정체성은 뭔가 [주장]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 영입을 취소해야 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글: 이철재(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 편집: 손지은 | 16.01.09 11:27 | 최종 업데이트 16.01.09 15:52 지난 8일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이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MB참모 영입한 안철수 측 "그는 손학규 같은 사람") 정 이사장은 MB정권의 연설기록비서관을 지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정용화 이사장은 안철수 신당 입당을 선언하면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는 대안세력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사이버 1만 양병설’ 후 공무원 동원 댓글 세상 ‘친여’ 약진 [경향신문] 구혜영·박은하 기자 | 입력 : 2015-12-11 22:18:39ㅣ수정 : 2015-12-11 22:24:25 ‘댓글공화국’.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선 헌정 유린, 국기 문란 행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공직사회가 불법을 서슴지 않는다. 국가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여론조작에 나섰다. 모두 댓글을 통해서다. 해묵은 진영프레임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상대를 내부의 적으로 규정, 종북 올가미를 덧씌운다. ‘특별한’(강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곡과 협박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론 왜곡과 조작은 정치적 허무주의와 혐오감으로 이어진다. 진영대결과 갈등의 사회적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 더보기
MB정부, 정치인 사찰 논란···박근혜·박원순 동향 문건 유출 MB정부, 정치인 사찰 논란···박근혜·박원순 동향 문건 유출 국정원·경찰 문건 작성해 청와대 비선 보고···안철수·손학규 내용도 남겨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6 10:05:33 MB(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여야 정치인 동향을 파악해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비선(秘線) 보고한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중에는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박근혜의 동향 파악 내용도 포함돼있다. 6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당시 문서 관리를 담당하던 청와대 행정관 A(48)씨가 퇴직하면서 일부 보관하던 대외비 문서 715건을 몰래 유출하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및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사이버테러 특별검사(디도스 특검)'와 서울중앙지.. 더보기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박 대통령 ‘실종 7시간’부터 망언 인사들까지…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정부·여당은 책임 회피에 급급, 야당은 무력하기만… 기억하기 싫지만, 끝끝내 잊지 말아야 할 그들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4.07.24 15:19 | 수정 : 2014.07.24 15:58 ▲ 침몰사고 100일을 이틀 앞둔 22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인 24일 저녁 7시 서울지역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서는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청와대로 향하며 울분을 쏟고,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에서 국회까지 걸어와 눈물을 뿌렸다. 정치는 이들에게 믿을 만한 .. 더보기
"'안철수 뒷조사' 팀에 박근혜정부 핵심 인사 포함" "'안철수 뒷조사' 팀에 박근혜정부 핵심 인사 포함" [단독] 박영선 민주당 의원, 인터뷰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7.09 14:50 | 최종 업데이트 13.07.09 17:56 [기사 보강 : 오후 4시 50분] 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예비후보(현 무소속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의 뒷조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또, 새누리당 내에 팀을 꾸려서 안 예비후보에 대한 뒷조사가 진행됐으며 그 팀의 일원에는 박근혜 정권의 핵심 인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 같은 정보 수집 작업에 국정원이 관여돼 있을 거라는 주장도 제기 돼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9일 오전 팟캐스트 방송 (이하 ).. 더보기
박지원 "권영세 추가파일 치명적…'安, 네거티브' 등" 박지원 "권영세 추가파일 치명적…'安, 네거티브' 등" - 대화록 유출 아닌 자체문건? 억지 - 권영세 파일, 현장 동석인물 제보 - 개헌, 안철수, 네거티브 등 담겨 - 국정조사에 권영세, 김무성 나와야 - 대통령 사과없으면 추가파일 공개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13-06-28 22:25 이 인터뷰는 매일 아침 7시-9시 CBS 라디오 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민주당 박지원 의원 NLL 대화록 파문. 지금 민주당의 역공이 거셉니다. 새누리당은 이미 지난 대선 당시에 2007년 남북정당회담 대화록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좌장격이던 김무성 의원이 12월 부산유세에서 대화록 일부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