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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1개 사이버팀당 월 1600여개 글 작성…확인된건 빙산의 일각” 검찰이 재판정서 밝힌 심리전단 활동 “4개팀서 포털사이트 분담해 활동 외부조력자에 월280만~420만원” 원세훈쪽 변호인 ‘의도성’ 부인 “댓글사건 뒤에야 비로소 알아”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8.26 19:52 | 수정 : 2013.08.27 00:45 ▲ 대선 때 선거개입 댓글을 작성·유포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맨 오른쪽)와 박원동 국익정보국장 등이 회의장에 설치된 가림막 뒤에서 출석 확인을 하느라 손을 들고 있다.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앞줄 왼쪽부터)과 한동섭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팀 분석관이 그 앞에 앉아 있다... 더보기
국정원 작년 1월부터 정치 개입… ‘관권 선거’ 후폭풍 거셀 듯 국정원 작년 1월부터 정치 개입… ‘관권 선거’ 후폭풍 거셀 듯 검찰, 원세훈·김용판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파장 [서울신문] 김승훈 기자 | 2013-06-12 검찰이 11일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 등 양대 권력기관의 수장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밝혀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지난해 대선이 국정원과 경찰 등 권력기관을 동원한 사실상 ‘관권선거’나 다름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대선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현 정권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정원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원세훈(왼쪽)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 더보기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검찰, 일베·디시 등 국정원 게시글·댓글 의심 사이트 8~9곳 추적 휴대전화 번호·주민등록번호 등 확보…활동 내역 확인 검찰 관계자 “수사 대상 사이트 확대” [한겨레] 김정필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5.03 18:02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3일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직원이나 이들이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게시글·댓글을 쓴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사이트 8~9곳을 추려내 이들의 활동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게시글·댓글 등을 살펴보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다음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4월30일치 1면)을 비롯해,.. 더보기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단독] 국정원 아이디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 여러개 썼다 박근혜 불리한 지지율 글에 반대 문재인·안철수 옹호 글에도 반대 베스트 게시판에 못올라가게 막아 [한겨레] 정환봉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5.03 08:12 | 수정 : 2013.05.03 08:12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을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 등이 야당 대선 후보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하는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여러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대선 당시 ‘오유’ 누리집에서 국정원과 연계된 아이디로 작성된 295개의 게시글을 찾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판글( 1일치 1면)과 함께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등.. 더보기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단독] 국정원 연루된 ID, 박근혜 지지글도 올렸다 민변 ‘오유’ 분석, 글 작성 첫 확인 “국정원 직원등 73개 아이디로 박후보 유리한 활동 1,100건” 조직적 대선개입 의혹 커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5.01 08:15 | 수정 : 2013.05.01 10:34 인터넷에서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활동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관련 아이디(ID) 이용자가 지난해 대선 직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 쓴 사례가 드러났다. 대선 후보 관련 글에 추천·반대를 누르는 활동 이외에 직접 지지 글을 쓴 게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개입 의혹이 한층 커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더보기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국정원 보조 요원? ‘댓글 알바’ 실체 드러날까 특정 날짜에 무더기로 가입·탈퇴 같은 비밀번호에 동일IP 사용도 검찰 확보 휴대전화 수백명 규모 [한겨레] 김원철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4.30 21:45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인터넷 게시글·댓글 등을 다는 활동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명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 주소를 검찰이 확보하고 이들이 다음·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파악하고 있어( 30일치 1면) 이른바 국정원 ‘댓글 알바’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댓글 알바 의혹은 가 민간인 이아무개(42)씨의 존재를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2월 4일치 1면) 이씨는 국정원 심리정보국 소속 김아무개(29)씨한테 아이디를 넘겨받아 활발하게 .. 더보기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국정원 ‘종북 대응’ 해명 무색 ‘오유’ 게시글 1467건 분석결과 박근혜 후보 불리한 글 반대 734건 문재인·안철수 옹호글 반대 366건 ‘베스트 게시판’에 못 오르게 막아 ID 생성·활동 대선 앞둔 시기 집중 잦은 반대로 운영자 경고글 뜨기도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3.04.30 20:23 | 수정 : 2013.05.01 08:28 ▲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30일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13시간가량 압수수색한 뒤 밤늦게 버스를 이용해 압수물을 실어 내오고 있다. 김정효 기자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 등이 ‘오늘의 유머’(오유) 누리집에서 벌인 활동은 국정원의 설명과 달리.. 더보기
‘오유’서 댓글 조작 국정원 직원 또 있다 ‘오유’서 댓글 조작 국정원 직원 또 있다 1명 추가 입건…피의자 3명으로 조직적 정치개입 정황 높아져 [한겨레] 정환봉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3.03.26 21:35 | 수정 : 2013.03.27 09:13 ▲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통령선거 여론조작 의혹 사건으로 이 직원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심리전단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국정원 전경. 〈한겨레〉자료사진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씨와 똑같은 방식으로 활동한 국정원 직원이 추가로 경찰에 적발됐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국내정치 개입에 나선 정황이 또렷해진 셈이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