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상현

윤상현發 <조선> 단독 ‘가짜뉴스’.. 조슈아 웡 직접 해명 윤상현發 단독 ‘가짜뉴스’.. 조슈아 웡 직접 해명 조슈아 웡, 채널A와 단독 화상인터뷰.. 네티즌 “쓰레기 언론 분탕질 시작?”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1 10:49:05 | 수정 : 2020.06.01 11:01:44 ‘홍콩의 민주화 투사’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사무총장이, 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상현 의원(무소속)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만남을 제안했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직접 해명했다. 조슈아 웡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로 “최근 한국에서 제가 윤상현 국회의원에게 만남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제가 윤상현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저는 윤상현 의원과 연락을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 가짜뉴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 더보기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 입력 : 2017.01.28 11:41:00 | 수정 : 2017.01.28 11:42:26 친박계가 13년만에 몰락했다. 박근혜를 배출한 집권 여당의 거대 계파는 구심력을 잃고 ‘패거리 정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크고 작은 부침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났던 친박계는 박근혜 탄핵을 맞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친박 몰락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는 핵심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분열이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윤상현 의원이 출석했다. “소명하러 왔습니다.” 그의 짧은 한 마디는 ‘마지막 친박계’이자 징계대상자였던 서청원·최경환 의원을 향했다. ‘계파 대신 내가 살아야겠다’는 외침.. 더보기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최순실의 남자들’ 말말말 김진태 “바람 불면 꺼지는 촛불” 이정현 “장 지지겠다”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6-12-12 19:42:00 | 수정 : 2016-12-12 19:42:00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위주 모임인 비상시국회의가 12일 지목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박근혜 탄핵 반대파'로 볼 수 있다. 물론 당내 의원 절반 가까이가 박근혜 탄핵을 반대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앞장서서 박근혜를 감싸고, 탄핵을 막아섰던 친박계 핵심 인물을 추린 셈이다. 이들은 바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8명이다. '탄핵 정국'에서 그들의 언행을 보면, 왜 비박계가 이들을 '콕' 집어 당에서 나가라고 몰아붙인 이유를 엿볼 .. 더보기
‘박근혜 복심‘부터 ‘좌장’까지 [집중분석] ‘박근혜 복심‘부터 ‘좌장’까지 ‘친박 8적’ 지목 인물 대해부 [경향신문] 박홍두 기자 | 입력 : 2016.12.12 16:35:00 | 수정 : 2016.12.12 17:09:36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가 12일 당내 ‘친박(근혜)계 8적’을 지목하면서 이들에게 “당을 떠나라”라고 공표했다. 이들이 밝힌 8명의 인사가 박근혜의 ‘현재’를 만들었고, 동시에 당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비상시국위는 이들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이라고 이름 지으면서 “당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이들 8명이 떠나달라”고 밝혔다. 도대체 8명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어떻게 박근혜와 인연을 맺고 있는지 살펴봤다. 1. 이정현 대표 이정현 대표는 친박.. 더보기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서청원과 부역자 일당은 정계를 떠나고, 죗값을 치러야 [민중의소리] 홍성규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 | 발행 : 2016-12-11 20:13:21 | 수정 : 2016-12-11 20:29:07 마침내 ‘범죄자’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에 찬성한 234표는, 96% 국민의 분노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직전까지의 모든 예측을 훌쩍 뛰어넘은 결과다. 중요한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우리 국민은 아무도 이것을 ‘박근혜’만의 단독범행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연한 일이다. 이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는 결코 몇몇 소수의 우발적인, 특수하고도 개별적인 범죄가 아니다. 멀게는 일제의 식민통치로 인해 정상적인 근대국가로 나아가지 못했.. 더보기
‘피의자들’에 둘러싸인 박근혜 ‘피의자들’에 둘러싸인 박근혜 박근혜가 사랑하는 이정현·최경환·윤상현·우병우의 공통점 [한겨레] 김태규 기자 | 등록 : 2016-08-22 16:49 | 수정 : 2016-08-22 17:50 피의자란 “범죄 혐의가 있어 정식으로 입건되었으나 아직 공소 제기가 되지 아니한 사람”(표준국어대사전)을 말한다.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해서 얼마든지 법정에 설 수 있다는 얘기다. 박근혜 주변에는 피의자들이 많다. 모두 박근혜의 신임이 두터운 핵심 측근들로, 박 대통령 주변을 피의자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다. 1. 이정현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온 나라가 어려운데 ‘해경하고 정부를 두들겨 패야지’ 그렇게 하는 게 .. 더보기
정청래 “1948년 건국? 항일투쟁도 친일부역도 다 사라진다” 정청래 “1948년 건국? 항일투쟁도 친일부역도 다 사라진다” “국정화 관통하는 노림수가 건국절 제정에 있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8 19:30:26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8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인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념하자는 여권의 주장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변경하는 교육부의 교과서 집필 기준에 대해 "상해임시정부 법통은 부정되고 항일투쟁도 친일부역도 사라진다"고 정면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노림수가 바로 건국절 제정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발의한 '건국절 제정' 법안을 언급, "새누리당 정권의 속셈.. 더보기
‘교학사’ 썼던 권희영 “역사연구단체들, 통합진보당 이념과 일치” 색깔론 “역사연구단체들, 통합진보당 이념과 일치” 색깔론 ‘교학사’ 썼던 권희영, 새누리당 단체 강연서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6 13:54:29 2013년 '우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교학사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자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26일 "지금 검인정제도를 그대로 둬서 교육이 지속되면 청년 학생들은 소위 말하는 민중혁명의 땔감밖에 못 된다"고 주장했다. 또 민족문제연구소 등 역사연구단체들에 대해선 "각종 단체들을 일관하는 이념은 인민민주주의, 민중사관"이며 "통합진보당의 이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색깔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권 교수는 "일본이 의병을 대토벌했다", "일제 때 쌀은 수탈당한 게 아니라 수출했다" 등의 발언으로 친일 논란을 산 대표적인 뉴라이트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