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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박 대통령 ‘실종 7시간’부터 망언 인사들까지…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정부·여당은 책임 회피에 급급, 야당은 무력하기만… 기억하기 싫지만, 끝끝내 잊지 말아야 할 그들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4.07.24 15:19 | 수정 : 2014.07.24 15:58 ▲ 침몰사고 100일을 이틀 앞둔 22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인 24일 저녁 7시 서울지역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서는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청와대로 향하며 울분을 쏟고,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에서 국회까지 걸어와 눈물을 뿌렸다. 정치는 이들에게 믿을 만한 .. 더보기
NLL 윤상현, 반성문은 준비됐나 NLL 윤상현 의원, 반성문은 준비됐나 [取중眞담] 1년 전 "노무현, NLL 포기" 주장 뒤집어 [오마이뉴스] 구영식 | 14.05.10 09:58 | 최종 업데이트 14.05.10 09:58 [取중眞담]은 상근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겪은 후일담이나 비화, 에피소드 등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쓰는 코너입니다. [편집자말] ▲ 선출 인사하는 이완구 새 원내대표 8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새롭게 선출 된 이완구 의원과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인사를 하자 임기를 마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 이희훈 지난 8일 오후 2시 35분 국회 정론관.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고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1년간의 원내수석부대표 활동을 마치는 소회를 밝.. 더보기
박정부 사제단 압박, 일제총독이 즐겨 쓰던 협박 박근혜 사제단 압박, 일제총독이 즐겨 쓰던 협박 [자주민보] 김행수 전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정책국장 | 기사입력: 2013/11/30 10:27 ▲ 국민들에게 '용납않겠다'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는 박근혜 정부. © 자주민보 박근혜의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가 한 발언 중 NLL과 연평도 관련 부분만 침소봉대하여 박근혜, 정홍원 총리, 황우여 대표에서 윤상현, 김태흠, 유승민 등등으로 이어지는 새누리당 의원과 어버이연합과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들까지 집단으로 나서서 사제에게 막말과 협박을 쏟아대고 있다. 다수의 총공세라 할 만한 십자포화다. 그러면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박창신 신부의 조국이 어디냐?”고 묻는다. ‘구속시키라’는 구호는 점잖은 편이고, 성당에 난입.. 더보기
김장수 “노 전 대통령이 ‘소신껏 하라’고 말해 NLL 지킬 수 있었다” 김장수 “노 전 대통령이 ‘소신껏 하라’고 말해 NLL 지킬 수 있었다” 침묵 깨고 2007년 국방장관회담 관련 발언 새누리 ‘민생 국감’ 말하며 회의록 공세만 [경향신문 ] 이용욱·유정인 기자 | 입력 : 2013-10-04 23:43:36 | 수정 : 2013-10-04 23:43:36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사진)은 4일 서해북방한계선(NLL) 문제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견이 없었으며, 그 결과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장관 자격으로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상회담 이전) 노 전 대통령을 만나 NLL 관련 보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견 등을 말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실장.. 더보기
내 여권은 야권이라 혈액형 안 써있나 "여권에 혈액형 있다"...윤상현 '거짓말' 논란 확산 박영선 "내 여권은 야권이라 혈액형 안 써있나" 비판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9.23 18:07 | 최종 업데이트 13.09.23 18:07 ▲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남소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 내연녀로 의심받는 모자의 혈액형을 여권에서 확인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거짓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윤 원내수석은 채 총장 '혼외아들' 관련 혈핵형 정보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민간인 개인정보 절취라는 불법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이를 적법한 정보 취득 방법이라고 하면서 (윤 수석은) 청와대 나팔수를 자처했다"고 맹비.. 더보기
전두환의 아들딸은 32년 동안 웃고 있다 전두환의 아들딸은 32년 동안 웃고 있다 5·18 2세와 달리 전두환씨 2세들은 막대한 부를 형성했다. 아리송한 종잣돈, 내부 거래를 통한 증식, 세금 회피가 재산 형성 과정의 특징이다. 이대로라면 전씨의 세금 체납 추징금도 물릴 수 없게 된다. [시사IN 278호] 고제규 기자 | 승인 2013.01.16 09:35:19 지난해 6월 5일 저녁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영화 의 또 다른 주인공 ‘그 사람’이 5공화국 인사들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전두환·이순자씨 내외는 영화처럼 경호원의 호위를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장남 재국씨의 큰딸 전수현씨(27) 결혼식에 참석했다. 억대 호화 결혼식이라는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다. 손녀 수현 씨가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