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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인턴 성추행’ 윤창중 공소시효 임박...기소 안될 듯 ‘인턴 성추행’ 윤창중 공소시효 임박...기소 안될 듯 윤창중 미국 변호사 “조용히 끝나길 원한다”... 언론 취재에 강한 거부감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0 16:12:34 지난 2013년 5월 7일, 미국에서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이 공소 시효를 불과 100여 일 남겨둔 시점에도 기소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윤 전 대변인의 법률대리인인 미국 법무법인의 한인 변호사는 "이 사건이 조용히 끝나기를 원한다"며 관련 취재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D.C. 검찰국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 기소 여부에 대해 "이 사건(case)은 현재 우리 검찰국에서 검토(review) 중이며,.. 더보기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추행·망언 여권 10년사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4 17:10:14 최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 등 발언으로 새누리당의 성희롱 망언의 역사를 이었다. 10여년전 최연희 전 의원부터 송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성희롱 발언이 나오는 걸 보면 ‘성 문제를 풍류(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발언)’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송 의원의 망언이 새누리당 성추행 역사의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과거 한나라당에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성추행·망언 10년을 돌아본다. 본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빡침’으로 인해 과음·폭식·악몽이 유발될 수 있으니 술자리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것은 삼가길.. 더보기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논란 일으킨 홍성담 걸개그림 '세월오월' 원본 보니... [한국일보] 디지털뉴스부 | 수정: 2014.08.11 19:43 | 등록: 2014.08.11 17:23 ▲ 홍성담 걸개그림 원본 수정본 비교 /원본 제공 홍성담 홍성담 작가의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은 도대체 어떤 그림일까. 이 작품은 박근혜를 허수아비로 묘사했다가 광주시의 반대로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특별전에 선보이지 못하며 논란이 됐다. 홍 작가는 논란이 된 박근혜 부분을 닭 모양으로 바꾸어 다시 그린 후 원본에 테이프로 붙여 수정했다. 박근혜 및 김기춘 비서실장이 그려진 부분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지만 전체 그림을 보도한 경우는 드물었다. 전시회를 통해 관객을 만날 수도 없게 됐다. 원본을 보고 싶다는 본보 기자의 요청에 따.. 더보기
[속보] KBS '윤창중 성추문 보도지침' 폭로한 경향신문 상대 소송 패소 [속보] KBS '윤창중 성추문 보도지침' 폭로한 경향신문 상대 소송 패소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 입력 : 2014-01-08 10:43:06 | 수정 : 2014-01-08 20:27:32 성추문 파문을 일으켰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보도지침 논란을 빚은 한국방송공사(KBS)가 이를 비판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전부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배호근 부장판사)는 8일 KBS와 임창건 KBS보도본부장이 경향신문과 한겨레 및 취재기자들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 박근혜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이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박민규기자 재판부는 “해당 언론사들의 보도내용을 .. 더보기
윤창중, 사이버사령부에서 '친북좌파 실상' 강연 윤창중, 사이버사령부에서 '친북좌파 실상' 강연 옥도경 사이버사령관, 국감에서 강의 제목 바꿔 보고 [오마이뉴스] 김지혜 | 13.11.02 12:30 | 최종 업데이트 13.11.02 12:30 ▲ "격려차원에서 툭 쳤을 뿐" 해명 마치고 떠나는 윤창중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기간 중 대사관 여성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 하림각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한 뒤 자필로 작성한 회견문을 집어 넣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사건 발생 후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귀국을 지시해 따랐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자신은 여성 인턴에게 격려 차원에서 허리를 '툭' 쳤을 뿐 문화적인 차이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더보기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방통심의위, MBC ‘문재인 변호사 겸직 보도’ 포함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3년 07월 11일 (목) 18:08:06 가수 장윤정 씨 가족 분쟁을 다룬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쾌도난마’는 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히틀러에 비유해 폄훼하는 발언 등으로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명 연예인의 가족사를 들추거나 출연자의 막말과 고성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채널A는 최다 징계 대상이었다.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와.. 더보기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정치권 기생 선동가' 3위 조국 "종편, 분석할 가치 있어" [미디어스] 김도연 기자 | 입력 2013.01.09 18:13:41 윤창중은 사라졌지만 채널 A의 '막말'은 계속되고 있다. 채널A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는 지난 8일 시사평론가 이봉규씨를 불러,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는 촌극을 펼쳤다. ▲ 이봉규 시사평론가가 선정한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 - 채널A 화면 캡처 이봉규씨가 뽑은 진보진영 5대 선동가 1~5위는 표창원 전 교수, 이외수 작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지영 작가, 영화배우 김여진씨였다. 특히 이씨는 1위로 뽑힌 표창원 전 교수에 대해 "나머지 네 명은 애교로 봐줄 수준이다. 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