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MB,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이 대통령, 퇴임 이후 대비해… 파문 ■ 법무부, 검찰총장 추천위 극비 구성 MB맨 권재진 손에 차기 총장 맡기는 셈… MB 퇴임이후 대비? "추천 등 절차 감안하면 시간 빠듯해 불가피" 법무부 해명에도 불구 "인사 망친 정부가…" 비판 추천위원 임명후 '쉬쉬' 비공식 진행도 의구심 [한국일보] 남상욱기자 | 입력시간 : 2013.01.07 02:37:46 | 수정시간 : 2013.01.07 08:58:13 검찰총장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으로 사실상 신임 검찰총장 인선 절차가 시작되자 법조계에서는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일정을 고려할 때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하필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 주도로 검찰총장후보자 추천위가 열린다는 점에서 시기가 적절치 않다.. 더보기
정권 말 부실 무기도입 사업의 숨은 배경은? 정권 말 부실 무기도입 사업의 숨은 배경은? [분석] 임기 내 14조원 무기구매 의혹 정상회담 앞두고 전작권 환수 연기와 전투기 구매와 ‘맞교환’ 군 요구없는 새 무기 앞장서 도입…비공개 리베이트만 8천억 [디펜스21+] 김종대 편집장 | 2012. 06. 11 한반도에서 끊임없는 안보 위기는 이명박 정부의 미국제 무기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최신 무기를 열망하는 군에게 지금의 안보 위기는 무기도입에 꼭 필요한 명분이 된다. 잊어버릴 만하면 북한이 제공해주는 적당한 안보위협이야말로 우리 군에게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현 정부 임기 말의 무기도입 강행은 여러모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와대가 무기도입 사업을 직접 관장하면서 각종 절차와 규정을 위반하는 정황까지 .. 더보기
'노조 어떻게 없애드릴까요' 노무사 형님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노조 어떻게 없애드릴까요’ 노무사 형님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MB가 “외국에 파업 보이기 싫어” 시작돼 진화해온 노무업계 ‘컨설팅 노무사’ 대거 등장해 사측 불리한 증거 없애고 채증·사찰 등 부당노동행위 일삼아 [한겨레21 제931호] 김성환 기자 | 2012.10.15 “노조는 적이다. 중간관리자들이 잘 대응해야 한다…. (파업에 참가하려는 조합원이 있으면) 자유 의지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압박해야 한다…. (조합 간부가 파업 참가 독려를 하는 경우) 법률상 ‘업무방해’에 해당하며, 조합원들에게 ‘내 몸에 손대지 마세요’라고 소리 지르도록 해서 소란을 유발하라….” (심상정 의원(무소속)이 9월 25일 공개한 심종두 창조컨설팅 대표의 강연 녹취록) 창조 아래 7년간 무너진 노조만 14군데 그들은 .. 더보기
<유원일 前의원>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김경준 자서전 'BBK의 배신' 내일 출간 "박근혜 측에선 수없이 조기 귀국 촉구" [연합뉴스] 서울=김승욱 기자 | 2012/10/08 14: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7년 대선 직전 정국을 뒤흔든 BBK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준(46)씨가 이명박 측에서 BBK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왔다는 주장을 폈다고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최근까지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유 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이명박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경위, BBK 설립 과정 등 그동안 BBK 의혹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담은 'BBK의 배신'이란 자서전을 9일 발간한다. 김씨는 1999년 초 .. 더보기
檢,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MB눈치보기 논란 檢,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MB눈치보기 논란 최교일 중앙지검장 '대통령 이익귀속자라 관련자 배임죄 기소 부담' 발언 논란 [뉴시스] 서울=박준호 기자 | 기사등록 일시 : 2012-10-08 18:34:5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검찰이 이른바 'MB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의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최교일(50) 서울중앙지검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토지거래 실무를 담당한 김태환(전문계약직 가급)씨의 배임죄 여부와 관련, "형식적으로 보면 배임으로 볼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면 김씨를 기소를 해야 하는데…기소를 하면 배임에 따른 이익 귀속자가 대통령 일가가 된다. 이걸 그.. 더보기
"김윤옥의 '한식 세계화', 국민혈세 769억 펑펑" "김윤옥의 '한식 세계화', 국민혈세 769억 펑펑" 김재원 "대표적 졸속-전시행정의 전형" [뷰스앤뉴스] 심언기 기자 | 2012-10-04 21:08:05 이명박 부인 김윤옥이 주도한 한식 세계화 사업에 막대한 국민세금이 투입됐지만 성과가 미미하다는 비판이 새누리당 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4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시작한 한식 세계화 사업에 지금까지 76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성과는 별볼일 없었다. 김 의원이 지적한 대표적인 실패 사례는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사업. 뉴욕 한복판에 한식당을 차리겠다는 이 사업에는 5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나 사업 공모에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다음해 한식 세계화 예산이 줄어들 것.. 더보기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특집| 박근혜 바로보기] ‘MB와 엮이기 싫어’ 4대강·종편 침묵 4·11총선서 ‘이명박 거리두기’ 전략성공 이후 대선정국서도 현정부 실패정책 언급 회피 [주간경향 995호] 백철 기자 | 2012 10/09 침묵은 금이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있어 ‘MB에 대한 침묵’은 ‘이명박근혜’로 묶이지 않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다. 박 후보가 진두지휘한 4·11 총선 결과는 ‘이명박 거리두기’ 작전이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박근혜와 이명박. 두 사람은 새누리당의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의 실질적 수장이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당권을 잡은 친이계는 2008년 총선에서 친박계 공천 학살을 벌였다. 당시 박 후보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며 친이계.. 더보기
'MB 민형사소송' 총정리, 가카께 헌정합니다 'MB 민형사소송' 총정리, 가카께 헌정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 100] 이 대통령 관련 소송은 어떻게 됐을까 [오마이뉴스] 김용국 | 12.09.17 14:20 | 최종 업데이트 12.09.17 15:10 ▲ 이명박 대통령 ⓒ 청와대 100번째 이야기는 대통령의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다. 시쳇말로 '가카 헌정 기사'쯤 되겠다. 그렇다고 퇴임을 앞두신 '가카'에게 불경을 저지를 뜻은 전혀 없으니 측근들께서는 긴장하지 마시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리송한 질문 한 가지. 현직 대통령이 민·형사상 소송을 걸 거나 당할 수 있을까. 정답. 형사소송을 당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하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