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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 “황교안 수사해 정당해산 불법성 밝혀야”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1-28 16:47:21 | 수정 : 2019-01-28 18:19:23 옛 통합진보당 출신 국회의원들은 28일 박근혜 정부 당시 진보당 해산 사건을 두고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사이에 '내통'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전 국무총리)을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희·김재연·오병윤 전 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과 국회의원직 박탈은 초법률적 판단이자 '정치 결사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헌법적 행위였음이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통해 밝혀지.. 더보기
나경원 ‘초계기’ 발언에 표창원 “자위대 행사 참석 실수 아님 확인” 나경원 ‘초계기’ 발언에 표창원 “자위대 행사 참석 실수 아님 확인” 네티즌 “정부 일엔 수시로 발목 잡으면서 일본은 옹호?…나경원, 당신 정체 뭔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5 12:28:32 | 수정 : 2019.01.25 12:39:37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초계기’ 발언 관련해 “대한민국 국방을 위태롭게 하고 일본 이익을 도모 한다”고 비판하며, 나 원내대표에 사퇴를 촉구했다. 표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나경원 초계기 발언 논란…‘자민당인줄 알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는 “토착왜구당을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로 보이게 만드는 나경원. 일본 자위대 창립기념일 행사 참석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확인시켜주는 듯 해 씁쓸하다”.. 더보기
토착왜구당 단식 4일차에 쏟아지는 ‘조롱’..‘개그·낯 뜨거워’ 토착왜구당 단식 4일차에 쏟아지는 ‘조롱’..‘개그·낯 뜨거워’ 홍준표도 “웰빙당 별칭에 자성해야” [뉴스1] 김세현 기자 | 입력 2019.01.27. 11:53 | 수정 2019.01.27. 11:59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토착왜구당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에 반발해 4일차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 가운데 정치권에선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5시간 30분씩 릴레이 단식 농성을 하는 데 대해 '개그'·'덩칫값 못한다' 등의 표현을 빌려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의 총괄특보단장을 맡았던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위원을 공명선거특보로 임명한 기억이 없다고.. 더보기
손혜원 논란에 덩달아 재소환 된 나경원의 투기 의혹 손혜원 논란에 덩달아 재소환 된 나경원의 투기 의혹 손혜원이 “시세차익이 나면 나경원이 먼저 내려왔을 것”이라고 말한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23 21:09:10 | 수정 : 2019-01-23 21:10:36 자유한국당이 연일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의 과거 '신당동 건물 투기 의혹'도 덩달아 재소환되는 형국이다. 손 의원은 23일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의 한 적산가옥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투기 의혹을 해명하며 "여기 (목포 부동산에서) 시세차익이 나면 아마 (나경원 원내대표) 본인이 먼저 내려오지 않았겠냐. 그쪽에 전문가이시니까"라고 일갈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나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 더보기
‘공안 본색’ 자랑하는 황교안 ‘공안 본색’ 자랑하는 황교안 “통합진보당 해산, 내가 대통령에 건의” “공안의 이름으로 정의가 아닌 정권 뜻에 맞게 일하는 게 문제”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01-23 14:13:13 | 수정 : 2019-01-23 14:13:13 토착왜구당에 입당하면서 유력 당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황교안(전 국무총리)이 연일 '공안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탄핵 총리'라는 수식어가 달릴 만큼 박근혜의 국정농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 황교안은 극우·보수 지지층 끌어안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황교안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착왜구당 북핵 의원모임 세미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공안검사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에 ".. 더보기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토착왜구당에 “진상규명 의지 있나”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08 15:06:33 | 수정 : 2019-01-08 19:16:54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이 토착왜구당의 직무유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토착왜구당이 조사위원 추천을 또다시 미루면서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38년 전 광주를 피로 물들게 한 전두환을 두고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망언이 나왔고, 재판을 통해 용서를 빌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두환은 '독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5월 영령들을 기만하는 행태가.. 더보기
지만원이 ‘5·18 북한군’ 지목한 탈북민 ‘1980년에 4살’ 지만원이 ‘5·18 북한군’ 지목한 탈북민 ‘1980년에 4살’ [경향신문] 조형국 기자 | 입력 : 2019.01.10 11:00:00 | 수정 : 2019.01.10 18:39:32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10일 “지만원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탈북자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지 씨가 북한 특수부대로 지목한 탈북민들은 “제1야당이 이런 황당한 사람을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요청했다는 게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만원 씨는 꼴통 정도가 아니고 정상이 아닌 사기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지만원 씨가 소위 5·18 광주 북한군 잠입 문제에 최고 전문가라고 알고 있는 모양”이라며 “지 씨가 북한 특수.. 더보기
자한당 공조 업은 ‘유치원 카르텔’, 재벌보다 더 강했다 자한당 공조 업은 ‘유치원 카르텔’, 재벌보다 더 강했다 산안법, 재계 반발에도 개정 유력…유치원 3법은 무산될 듯 26일 오전 9시까지 합의 못 이루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규정상 11개월이나 지나야 자동상정…한유총 사실상 ‘승리’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 입력 : 2018.12.26 06:00:02 ‘자본권력보다 무서운 유치원 카르텔.’ 2018년 국정감사 최대 이슈이자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의 연내 여야 합의 처리가 사실상 불발되면서 나온 말이다. 재계 반발에도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안이 여야 간 접점을 찾아 28년 만에 개정을 앞둔 상황과 대조적이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카르텔’과 이들의 논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