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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장준하-박정희와 장호준-박근혜, 대 이은 '핍박' 장준하-박정희와 장호준-박근혜, 대 이은 '핍박' [인터뷰] 여권 상실시켜놓고 입국하란 한국 정부... 장호준 "정권교체 씨앗 뿌리고 돌아간다" [오마이뉴스] 글: 김성수, 편집: 김지현 | 16.08.23 09:28 | 최종 업데이트 16.08.23 09:45 지난 3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선관위)는 20대 총선과 관련해 미국에 살고 있는 장준하 선생 셋째 아들 장호준 목사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장 목사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과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신문에 "불안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를 냈는데, 이것이 특정 정당을 유추할 수 있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라는 것이다. (관련 기사 : 2016년, 선관위는 왜 장준하 아들의 여권을 .. 더보기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민중의소리] gorae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14:28:52 출처 [직썰만화]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더보기
21세기판 용팔이, 극우단체 없이 하루도 지탱못할 정권 21세기판 용팔이, 극우단체 없이 하루도 지탱못할 정권 [민중의소리] 사설 | 최종업데이트 2015-10-28 07:49:07 야당과 시민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밀어붙이는 일에는 언제나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가 있다. 바로 정권의 입맛대로 동원되는 극우단체다. 박근혜가 27일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야 말겠다는 결기를 보여줄 때 무려 56차례나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 야당의 피켓시위와 퇴장시위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기립박수와 환호를 주도한 세력 역시 방청석에 줄지어 앉은 극우단체들이었다. 대통령 시정연설에 방청객 동원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국민대표기관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만, 대통령 안전상의 문제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방청객으로 초대받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는.. 더보기
[한겨레 그림판] 8월 21일 - 독재자를 칭송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더보기
대선 때 사과한 박근혜, 집권 후 ‘나몰라라’ 대선 때 사과한 박근혜, 집권 후 ‘나몰라라’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땐 유족 찾아 사과하더니… 언급도 조화도 없어 [경향신문] 이용욱·조미덥 기자 | 입력 : 2015-08-17 19:30:48 | 수정 : 2015-08-17 22:04:04 여권은 17일 ‘장준하 선생 40주기’에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박근혜나 새누리당 인사들은 이날 경기 파주 탄현면 장준하 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조화를 보낸 인사도 없었으며, 별도 언급도 없었다. 2012년 대선 때 ‘국민대통합’ 명분으로 장 선생 측과 화해를 모색했던 여권이 집권 후에 ‘나 몰라라’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이날 장준하 40주기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 이날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화.. 더보기
장준하 장남 “박근령, 아버지 박정희에 세뇌돼 뼛속까지 친일” 장준하 장남 “박근령, 아버지 박정희에 세뇌돼 뼛속까지 친일” ‘영원한 광복군’ 장준하 선생 40주기…장남 장호권씨 인터뷰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김무성 대표의 ‘부친 행적 미화’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기득권 누려온 친일파 후손들, 또다시 ‘이완용’ 될 수 있어” “진정한 광복은 외세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 이뤄져야” [한겨레] 박경만 기자 | 등록 : 2015-08-16 17:11 | 수정 : 2015-08-16 18:00 “진정한 광복은 외세의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이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하는 정신으로 자주독립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합니다.” ‘영원한 광복군’으로 불리는 장준하(1918~1975) 선생의 40주기를 .. 더보기
국정원의 '조작', 이런 순간에 꼭 등장했다 국정원의 '조작', 이런 순간에 꼭 등장했다 [주장] 33년 만에 부활한 '내란예비음모'... 냉철하게 진실 가려야 [오마이뉴스] 고상만 | 13.08.31 12:54 | 최종 업데이트 13.08.31 12:54 ▲ 내란예비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제기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국정원이 유사 이래 있은 적 없는 엄청난 탄압책동을 강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권우성 28일 아침, 국민을 경악케 하는 사건이 터졌다.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진보당) 관계자 10명에 대한 국정원의 압수수색과 긴급체포가 그것이다. 이들의 혐의는 형법상 '내란예비음모'. 과거 왕조시대 개념으로 .. 더보기
[특집| 다시 떠오른 의문사 논란]2012년 오늘 ‘의문사 망령’은 살아있다 [특집| 다시 떠오른 의문사 논란] 2012년 오늘 ‘의문사 망령’은 살아있다 박정희 시대 ‘장준하 사망’에서 ‘민주노동당원 자살 사건’까지 공권력 개입 의혹 사망 사건들 [주간경향 991호] 백철 기자 | 2012 09/04 사람은 죽었지만 책임지는 자는 없었다. 사건은 급히 ‘사고사’로 마무리됐고, 목격자 1명을 제외한 관련자들은 입을 닫았다. 장준하의 사망이 사고사인지 타살인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채 진실은 수십년간 잠을 자고 있었다. 지난해 폭우로 독립유공자이자 박정희 유신 반대운동을 펼쳐온 재야인사 장준하의 묘가 무너졌다. 유족들은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으로 장준하의 묘를 옮겼고,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장준하의 유골이 공개됐다. 두개골 오른쪽 귀 뒤쪽에 지름 5~6㎝ 크기의 원형 모양으로 파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