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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의회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욕설영업’ 파문 한달…대리점협 “대국민 사과 거짓”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3.06.02 20:20 | 수정 : 2013.06.02 22:13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와 욕설 파문이 벌어진 지 한달이 넘었지만, 문제의 근본 해결은 요원하다. 남양유업 본사와 피해 대리점주들 사이의 교섭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반면, 남양유업은 ‘어용’으로 의심받는 대리점주 단체를 조직하는 데 직간접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달간 진행된 건 ‘대국민 사과 퍼포먼스와 어용 대리점주 단체 출범’뿐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 남양유업, 진정성 있나 남양유업 본사와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지금까지 비공개로 세차례 교섭을 벌였으나, 남양유업이 물량 밀어내.. 더보기
[단독]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단독]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현직 대리점주 폭로 기자회견 “피해보상 해줄테니 가입하라” 강성 점주 총무되자 사퇴종용도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3.06.01 09:13 | 수정 : 2013.06.01 10:44 ▲ 남양유업과 대리점협의회의 4차 교섭이 예정된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경제민주화국민본부,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대리점주 등이 추가 피해 증언 및 신속한 교섭 타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남양유업 본사가 대리점주들에게 ‘어용 대리점주 단체’에 가입할 것을 종용하고 이 단체의 간부 선출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검찰이 남양유업 지점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남양유업 본사가 어용 단체 설립에 직접 개입.. 더보기
[단독] 남양유업, 이중플레이? 뒤에선 ‘어용 대리점주 단체’ 결성 의혹 [단독] 남양유업, 이중플레이? 뒤에선 ‘어용 대리점주 단체’ 결성 의혹 검찰, ‘어용 대리점주 단체 결성’에 본사 개입 정황 포착 [한겨레] 허재현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5.31 08:12 | 수정 : 2013.05.31 10:35 ▲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강압적 영업행위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봉규 기자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남양유업 지점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어용 대리점주 단체’ 결성에 본사가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을 포착했다. 30일 검찰과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의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지난주 남양유업 제주·창원지점과 나주공장을 압수수색해 대리점주들.. 더보기
남양유업 사원 “떡값도 할당, 대리점서 받아오게 했다” 남양유업 사원 “떡값도 할당, 대리점서 받아오게 했다” 검찰, 조사과정서 진술 확보... “영업직에 판매 목표량 제시” 또다른 대리점주협의회 출범... 열흘만에 점주 90% 가입시켜 기존 대리점협의회 “어용 단체” 반발 [한겨레] 허재현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3.05.23 21:38 남양유업 지점이 대리점주들에게 ‘떡값 할당량’을 지워왔다는 본사 영업사원의 진술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 ‘물량 밀어내기’의 직접 원인으로 지목되는 ‘제품 판매 목표량’을 남양유업 본사가 영업사원에게 매달 제시했다는 진술도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유업 전·현직 직원들의 공갈죄 등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23일 ‘명절 때 남양유업 지점 팀장(본사 파견 과장급)이 영업사원들에게 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