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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복원] 개독먹사의 세월호 참사 망언들 라는 놈인지 년인지 보아라!!! 네놈들이 아무리 신고를 해도 이 내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네놈들이 그렇게 빨아주는 오정현이 내뱉은 망언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복원] 개독먹사의 세월호 참사 망언들 [레디앙] 2014년 5월 23일, 11:40 AM 극우파 논객 지만원, 새누리당 권은희, 한기호 의원, 송영선 전 의원, 뉴라이트 시민단체의 정미홍씨, 그리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과 부인의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기독교 중견 목사들의 세월호 망언이 또다시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못을 박고 있다. 조광작 “박근혜 눈물 흘릴 때 흘리지 않은 사람은 백정” 보수 기독교의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인 조광작 목사(하나님의 기적 오병이어교회)의 세월호 .. 더보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대규모 작업거부’…이유는?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대규모 작업거부’…이유는? ‘대금 후려치기’ 손도 안 대고 대출 지원해 돌려 막아 ‘상생’으로 포장된 ‘갑질’ [민중의소리] 조한무 기자 | 발행 : 2019-04-23 16:56:31 | 수정 : 2019-04-23 16:56:31 최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약 2000명이 집단 작업 거부에 나섰다. 그간 일부 사내하청 노동자가 산발적으로 작업을 거부한 적은 몇차례 있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이탈이 발생하기는 처음이다. 원청인 현대중공업으로부터 공사대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하도급사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해버린 탓인데, 원인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현대중공업 갑질 철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중공.. 더보기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식이 뭐길래’ 위기의 금수저 아빠들 자녀 특혜 논란으로 본 정치권 ‘자식농사’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 입력 : 2015-12-04 19:54:43 | 수정 : 2015-12-04 21:19:43 자식 농사. 자녀를 낳아 기르는 일을 농사에 빗댄 말이다. 그만큼 때맞춰 돌보는 데 정성이 필요하고, 또 온 정성을 다하더라도 날씨 등 환경이 도와주지 않으면 뜻대로 되지 않는 농사와 같은 것이 자녀 양육과 교육이다.정치권에도 자식 논란이 한창이다.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온다. 여야가 따로 없다. 사고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자식이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낙제를 하게 됐다고 해서, 부모 된 마음에 상황을 알아보고 상담을 하고자 (학교를) 찾아간 것에 불과하다.” 가.. 더보기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나라당에서 ‘색’누리당까지 성추행·망언 여권 10년사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4 17:10:14 최근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하사 아가씨’ 등 발언으로 새누리당의 성희롱 망언의 역사를 이었다. 10여년전 최연희 전 의원부터 송 의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성희롱 발언이 나오는 걸 보면 ‘성 문제를 풍류(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발언)’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송 의원의 망언이 새누리당 성추행 역사의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과거 한나라당에서부터 새누리당까지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성추행·망언 10년을 돌아본다. 본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빡침’으로 인해 과음·폭식·악몽이 유발될 수 있으니 술자리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것은 삼가길.. 더보기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폭탄 발언 “박근혜를 탄핵 위험으로 모는 발언”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발언에 이혜훈 “핵폭탄 발언…탄핵되는 거 모르나” [한겨레] 김수헌 기자 | 등록 : 2014.05.02 18:41 | 수정 : 2014.05.02 21:12 ▲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김황식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박근혜께서도 저의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몽준·이혜훈 후보와 함께 참석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정책토론회 머리발언에서 “박근혜에게 힘을 모아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6·4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며 이렇게.. 더보기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김황식, 정몽준, 조원진, 김기현, 정병국, 서규용, 김관용, 원희룡, 홍준표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입력 2014-03-31 19:01:08 | 수정 2014-04-01 10:53:32 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섰다. 언론은 주요 후보들의 동정과 여론의 추이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공천 관련 논쟁이 떠들썩하다. 뭐 이런 상황은 내용상 조금 차이만 있을 뿐 여느 선거판이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력 후보들이 선거 때만 민심행보를 하는 것도 말이다. 지난 주 국제적 하천 전문가인 독일 칼스루헤 대학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2011년에 이어 이번에도 4대강 현장을 둘러 본 그는 “홍수와 가뭄에 대비한 물 관리를 지.. 더보기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박근혜-김정일 2002년 대화록 공개하면 어찌하려고 당시 조평통 “평양 방문 때 친북 발언 했다” 정상외교 결례·남북신뢰 훼손 등 후폭풍 우려 [한겨레] 박병수 선임기자, 길윤형 기자 | 등록 : 2013.06.24 21:47 | 수정 : 2013.06.25 11:49 ▲ 박근혜 전 대표가 2002년 5월 방북해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격 공개는 법 위반을 넘어 국가 안보에도, 기록문화의 발전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공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국정원은 이번 공개 사유로 △여야가 강력히 요구했고 △6년 전 회담 내용이어서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으며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