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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중당·정의당, 비례경선 선거인단 각각 10만명 이상 모집...정당사 최초 민중당·정의당, 비례경선 선거인단 각각 10만명 이상 모집...정당사 최초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19 22:42:25 | 수정 : 2020-02-20 07:56:04 정의당과 민중당이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한 시민선거인단에 10만명 이상이 각각 모집됐다. 이 같은 ‘개방형 경선제’는 ‘진성당원제’를 원칙으로 해오던 진보정당사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정당 밖의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민주적 선출 절차를 거쳐 하는 것은 정당사에서 최초라는 의미가 있다. 정의당 시민선거인단 12만 명 접수...2차례 후보 정책검증대회 예정 정의당은 지난 17일까지 시민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총 12만 명이 접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김종민 부대표가 19.. 더보기
청년에 목돈 주고, 상속 제한하고…진보정당의 공약이 현실 불가능하다고요? 청년에 목돈 주고, 상속 제한하고…진보정당의 공약이 현실 불가능하다고요? 불평등 해소 위한 진보정당의 ‘극약처방’ 공약 시리즈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20-02-02 17:05:02 | 수정 : 2020-02-02 17:05:02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공산당이냐”, “잘 나가다가 이렇게 헛발질하지 ㅉㅉ”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져서 기사를 쓴 저도 놀랐습니다. 이 반응들은 모두 진보정당들이 내놓은 총선 대표공약들을 소개한 기사에 달린 실제 댓글들입니다. 물론 응원하는 글도 일부 있었지만,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 공약이냐는 반감 섞인 의구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시겠지만,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총선 채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법을 .. 더보기
충남도의회 왜구당·정의당이 ‘농민수당 조례 가로채기’로 비난받는 사연 충남도의회 왜구당·정의당이 ‘농민수당 조례 가로채기’로 비난받는 사연 시민들 “3만 7천여 도민 의견 존중해 달라” 의원 측 “조례발의권은 의원 고유 권한”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2-13 20:00:17 | 수정 : 2019-12-13 20:00:17 최근 충청남도 농민·노동·시민단체들이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토착왜구당·정의당 도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도민들이 발의한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에 상정되자, 토착왜구당·정의당 도의원이 유사한 조례안을 냈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도의원들의 행태가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조례안 철회와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등 충남지역.. 더보기
민중당 “심상정·이인영마저 민노총 위원장 구속 힘 실어줘” 민중당 “심상정·이인영마저 민노총 위원장 구속 힘 실어줘” 국회서 기자회견 “민주노총 폭력집단으로 매도해 대화 단절시켜” [오마이뉴스] 박석철 | 19.06.24 18:28 | 최종 업데이트 : 19.06.24 18:28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와 김종훈 원내대표(울산 동구 국회의원), 소순관 공동대표는 24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구속을 규탄하고 석방을 촉구했다. 특히 민중당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마저 김명환 위원장 구속에 정치적 힘을 실어줘 어처구니 없다”며 “민주노총을 폭력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대화를 단절하고 문제해결을 안 하려는 것으로, 즉시 석방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을 무시하고 가.. 더보기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조선일보>까지 나섰다 심상정 말 꼬리 물고 늘어진 나경원, 까지 나섰다 진위까지 왜곡하며 ‘지지층 결집’…왜구당이 놓치고 있는 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19 11:59:30 | 수정 : 2019.03.19 12:11:29 “아니, 과한 발언이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 하는 거죠.” 19일 MBC라디오 에 출연한 정두언 전 의원은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잇따른 강성 발언의 배경을 이렇게 분석했다. 국회 윤리위 제소와 같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한 대응이 나경원의 연이은 강성 발언을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정 의원의 발언은 이랬다. “(나경원) 자기 개인적인 인지도도 지지율도 올라가고 당 지지율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죠. 그게 거꾸로 된다면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렇.. 더보기
‘비정상’ 대법관 5명이 ‘정상’ 근무하는 김명수 대법원 ‘비정상’ 대법관 5명이 ‘정상’ 근무하는 김명수 대법원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19-01-09 19:21:13 | 수정 : 2019-01-09 19:21:13 ‘김명수 대법원’에서 정상 근무하는 이상한 대법관 5명이 있다. 안철상, 조재연, 권순일,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그들이다. 지난해 1월 취임해 1년 동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안철상(62·사법연수원 15기) 대법관은 사의를 표명한 이후 오는 11일부터 재판 업무에 복귀한다. 안 대법관은 지난 3일 출근길에 사의 표명을 인정하며 “지난 1년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장으로 재직한 것이) 1년에 불과 하지만 평상시의 (법원행정처장 임기인) 2년보다 훨씬 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보기
진보정당 후보에게도 말할 기회를 달라 진보정당 후보에게도 말할 기회를 달라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8-06-01 13:33:41 | 수정 : 2018-06-01 13:33:41 담당 분야가 경제이기도 하지만 워낙 사람 만나는 일을 꺼리는 소심한 성격 탓에 기자에게는 ‘아는 정치인’이 없다. 아니, 없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선거가 시작되면서 그 생각이 잘못임을 깨달았다. 분명히 지난달에도 소주 한잔 같이 마신 친구인데, 그 친구가 선거에 출마해 열심히 활동을 한다. 그 모습을 보니 기자에게도 ‘아는 정치인’이 있는 셈이다. 직업이 정치인인 기자의 술친구는 두 명이다. 한 명은 정의당 김종철 원내대표 비서실장, 다른 한명은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후보다. 소속 정당 이름만 보면 낙선을 밥 먹듯 하는 불쌍한 진보정당 정..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