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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나경원 ‘통일대박’때 발언 보니...“본인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네” 나경원 ‘통일대박’때 발언 보니...“본인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네” 김어준 “‘남이 하면 다 빨갱이’…군사독재 시절 통치프레임 반복”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4 09:59:59 | 수정 : 2019.03.14 10:17:59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과 관련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부 시절 ‘통일대박론’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던 때 했던 발언이 재주목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소위원장은, 북한의 변화가 없는데도 남북경협을 서두르는 한국을 비판하기도 했다”며 “이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불과 2년 반 전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던.. 더보기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 선거 참패 세월호 비유한 자한당에 ‘예은 아빠’가 한 말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8-06-16 13:52:43 | 수정 : 2018-06-16 14:50:04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참패를 세월호 참사에 비유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이 “싹 다 사라져야 할 적폐잔당”이라고 규탄했다. ‘예은 아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15일 페이스북에 “모두 다 배가 아니라 그 안에서 사투를 벌인 아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파하며 싸우고 있지만 저놈들에게는 그런 거 보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유 집행위원장은 “저놈들에게 세월호 참사는 그저 배가 침몰한 사고일 뿐”이라며 “그 안에서 ..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세월호 유가족들 자유한국당 ‘막말 쓰레기 명단’ 발표 광화문서 여의도까지 행진 “이 사회 개막장 만든 범죄자”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11-18 17:07:11 | 수정 : 2017-11-18 17:07:11 “쓰레기 자유한국당 즉각 해체하라” 18일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에 시민들이 구겨 던진 유인물에 적힌 문구다. 이날 광화문에서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까지 행진해 온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유가족과 빈민철거민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던졌다. 구겨진 유인물은 자유한국당사 앞에 나뒹굴었다.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중에는 집회행진 사회자가 '막말 쓰레기 자유한국당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막말 쓰레기 .. 더보기
지금 보니 소름 돋는, 이명박의 그 '말' 지금 보니 소름 돋는, 이명박의 그 ‘말’ [오마이뉴스] 최봉진 | 17.10.12 10:45 | 최종 업데이트 17.10.12 10:45 퇴임을 일주일 앞둔 지난 2013년 2월 18일 당시 이명박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의미심장한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5년 동안의 임기를 갈무리하며 그가 남긴 멘트는 놀랍게도 "5년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였다. 그때는 미처 몰랐다. 저 말 속에 담겨있는 섬뜩함의 의미를. 무심코 흘려들었던 저 말이 기실 얼마나 무시무시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는지를 말이다. 이제 와서 곱씹어 보니 더더욱 그렇다. 생각해 보라. 이명박 정권 당시 자행된 불법과 부정의 흔적들이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는 수상한 시절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당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했던 당사자는 정작 그 시절 정.. 더보기
‘이명박근혜’ 방송장악 때 조선일보는 무엇을 했나 ‘이명박근혜’ 방송장악 때 조선일보는 무엇을 했나 [김창룡 칼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정치권력의 결자해지(結者解之)는 불가피하다 [미디어오늘]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2017년 06월 12일 월요일 “與 KBS·MBC 장악 시도, 前 정권과 뭐가 다른가”(조선일보 6월 9일 사설) “민주당, KBS·MBC 사장까지 갈아치우려 하나···文 정부 언론자유 개입 말아야”(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집권당의 공영방송사 사장 사퇴 요구에 대해 조선일보와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권은 방송장악을 시도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조선일보는 법으로 임기를 정한 방송사 사장들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은 방송장악’이며 ‘적폐’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언론의 자.. 더보기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의혹 때마다 벌떼같이 감싸기 국회 증인채택 가로막고 의혹 제기에 무작정 “흑색선전”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려 [한겨레] 김진철 기자 | 등록 : 2016-11-01 21:07 | 수정 : 2016-11-02 00:24 “체육·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9월 28일) “야당이 무차별적 국정 흔들기, 정부 흔들기, 근거 없는 폭로로 일관하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 10월 4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열어젖힌 미르·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제기를 이처럼 방어·변호했다. 두 대표뿐 아니라 새누리당 여러 의원은 .. 더보기
현대차그룹, 민간인사찰 연관 정황…검찰, 알고도 더 안캤다 현대차그룹, 민간인사찰 연관 정황…검찰, 알고도 더 안캤다 정치검사의 민낯 ‘검찰 재수사 기록’ 살펴보니 [한겨레] 박태우 노현웅 송경화 기자 | 등록 : 2013.01.28 08:23 | 수정 : 2013.01.28 13:31 ▲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민원실 출입구 쪽에 있는 조형물 ‘서 있는 눈’에 대검 청사가 반사돼 보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사건 불거진 2010년 7~8월 입막음 돈 전달된 2011년 등 현대차 당시 부사장 기아차 당시 부장 현대차 협력업체 사장 등 사찰관련자들과 수차례 통화 통화기록 나오고 일부 공무원엔 확인 질문하고도 현대차그룹 관련자는 소환안해 현대차쪽 “서면조사는 받아” 현대차그룹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습하는 데 발벗고 나선 구체적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