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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조선>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파견 검사들 MB 시절 승승장구…한시적 특검 한계, 공수처 필요한 이유”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02 09:57:01 | 수정 : 2020.11.02 10:21:00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이 2일 재수감되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8년 정호영 특검팀도 무혐의 처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을 한정식집에서 2시간 가량 조사했는데 조선일보도 사설 등을 통해 ‘곰탕 먹으며 한 부실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유상범 국민의당 의원 등 당시 파견 검사들은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하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 더보기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증언대 설 것…대한민국은 정치검찰 단죄 ‘역사의 법정’ 열어달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0.31 13:37:18 | 수정 : 2020.10.31 14:09:34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10여 년 옥살이하고 박근혜 정부에서 강제 추방당한 김경준 씨가 이명박의 대법원판결과 관련해 31일 입장문을 냈다. 김경준 씨는 ‘김기동·정호영 등 당시 정치검찰을 역사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자신은 증언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확정판결에 즈음한 BBK 사건 김경준의 입장문’이란 글에서 “이 전 대통령은 단죄되었으나, 검찰의 진정한 변화를 위하.. 더보기
‘다스 수사’ 10년 전과 180도, 왜? ‘다스 수사’ 10년 전과 180도, 왜? 당시 특검 등 “MB 무혐의” 결론 검찰 “지금은 측근 증언 결정적” 일부 “그땐 의지 없었다” 비판도 [경향신문] 조미덥 기자 | 입력 : 2018.03.23 21:45:00 | 수정 : 2018.03.23 22:17:22 검찰이 ‘다스는 누구 것인가’라는 오랜 질문에 대해 이명박(77)이 차명으로 소유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22일 밤 이명박을 구속했다. 2007년과 2008년 각각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사를 했던 검찰과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다스가 이명박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180도 달라진 것이다. 검찰은 이명박의 측근들이 10년 전엔 말하지 않던 진실을 이번 수사에서 털어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명박이 .. 더보기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거액 대납한 단서 포착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거액 대납한 단서 포착 검찰, MB재임때 건넨 혐의 수사중 현대차 “특허소송 2건 비용 지출” 해명 120억외 MB일가 ‘100억대 비자금’ 이번주 “MB가 실소유주” 발표 예정 [한겨레] 강희철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2-19 05:00 | 수정 : 2018-02-19 17:09 검찰이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도 다스의 미국 소송 과정에서 거액을 지원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또 이명박 일가가 다스에서 기존 120여억 원과 별도로 1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명박이 다스 소유주’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현대차가 2009년께 다스의 소송 비용을 대납하는 형식으로.. 더보기
다스와 관련된 인물들 다스와 관련된 인물들 알기쉬운 다스 이야기 ③ 무너지고 있는 짜고치는 고스톱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8-02-17 09:24:41 | 수정 : 2018-02-17 09:50:58 편집자 주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질문은 많이 접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복잡해 보이기만 합니다. 다스와 이명박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문제들을 5편에 걸쳐 차근차근 정리해봤습니다. 연일 이명박과 다스에 관한 뉴스가 나옵니다. 사건들도 복잡해 보이지만, 검찰에 불려가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다스와 관련된 인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언론지상에 이들 이름이 나올 때 참고하세요 ^^;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이명박과의 관.. 더보기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다스와 관련된 범죄들 알기쉬운 다스 이야기 ② 왜 다스의 ‘주인’을 찾고 있는 걸까요?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8-02-16 16:35:32 | 수정 : 2018-02-16 16:35:32 편집자 주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이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라는 질문은 많이 접해봤지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복잡해 보이기만 합니다. 다스와 이명박과 관련된 여러 의혹과 문제들을 5편에 걸쳐 차근차근 정리해봤습니다. 지난 편 ‘다스는 누구껍니까’에서는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런데요, 왜 다스의 주인을 찾아야 할까요? 그게 왜 중요한 걸까요. 지난 편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다스가 얽혀있는 각종 범죄행위의 범인을 찾.. 더보기
“MB 당선인때 조카 이동형에게 ‘다스 맡아라’ 지시했다” “MB 당선인때 조카 이동형에게 ‘다스 맡아라’ 지시했다”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 단독 인터뷰] “2008년 2월 청와대 안가서 MB로부터 들어 지시 직후 동형씨 관리이사로 다스 입사 가회동 집으로 다스 관련 보고 가기도 해”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8-02-02 18:42 | 수정 : 2018-02-02 22:03 이명박이 당선인 시절이던 2008년 2월 중순 참여정부가 마련해 준 삼청동 청와대 안가로 조카 이동형씨(이후 다스 부사장)와 만나 “김성우(당시 다스 사장)가 물러날 테니 다스는 네가 맡아라”고 말했다는 다스 전 경리팀장의 증언이 나왔다. 이때는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정호영 특별검사의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던 무렵이었다. 다스 주인 아니면 할 .. 더보기
“다스 실제 운영은 이상은 회장 아니고…” MB 진술서 있었다 “다스 실제 운영은 이상은 회장 아니고…” MB 진술서 있었다 2003년 김경준과 법정소송 때 MB가 미국 법원에 낸 진술서 참여연대, 검찰에 증거로 제출 “김성우 사장 책임하에 운영” 김 전 사장, MB대리인으로 통해 이상은이 회사 운영 장악했다는 정호영 특검 수사결과와도 딴판 [한겨레] 장수경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1-19 23:27 | 수정 : 2018-01-20 10:36 이명박의 실소유주 의혹이 불거진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가 이명박의 다스 내 대리인으로 통하는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의 책임 아래 운영됐다고 이명박 본인이 밝힌 사실이 확인됐다. 이명박은 김경준 전 비비케이투자자문 대표와 민사소송 중이던 2003년 4월 이런 내용의 진술서를 미국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