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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구속' 박근혜가 불쌍? 당신이 모르는 사실 '구속' 박근혜가 불쌍? 당신이 모르는 사실 [주장] 박근혜 위한 눈물은 국민 상처를 조롱하는 일 [오마이뉴스] 글: 김종성, 편집: 김도균 | 17.03.31 10:45 | 최종 업데이트 17.03.31 10:45 3월 30일 오전 10시 9분께. 박근혜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삼성동 집 밖으로 나왔다. 이 장면을 많은 국민이 TV를 통해 덤덤히 지켜보는 가운데, 집 앞의 박근혜 지지자들은 그를 위해 통곡하고 오열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가 서울구치소에 도착한 31일 오전 3시 45분께. 또다시 박근혜 지지자들이 구치소 앞에서 고함을 치며 애국가를 부르며 통곡을 했다. 사실, 박근혜를 위해 가장 크게 울어야 할 사람들은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로부터 최대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다. 박정희 시절에.. 더보기
조중동이 노건호 발언에 발끈하는 진짜 이유는 조중동이 노건호 발언에 발끈하는 진짜 이유는 [비평] ‘노무현 죽이기’할땐 언제고, ‘노무현 정신’지켜라 훈계 배후설·출마설에 ‘자폐정치’ 비난까지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 입력 : 2015-05-25 12:13:48 | 노출 : 2015.05.25 12:13:48 조중동과 종편이 노건호씨의 작심발언을 연일 논란으로 키우고 있다. 조중동은 이틀이나 지난 사안을 비중 있게 보도하며 노건호씨와 추모객들의 언행을 도마에 올렸다. 조선일보와 MBN은 얼토당토 않은 배후설, 출마설을 보도하며 소설을 썼다. 추도식 논란을 빌미로 문재인 대표를 견제하고, 야권의 분열은 더욱 키우려는 모양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씨는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김.. 더보기
정몽준 도와주는 <중앙일보> '악마의 편집' 정몽준 도와주는 '악마의 편집' [공정선거보도감시단 15차 보고서] '네거티브 공세' 도와주는 보수 언론들 [오마이뉴스] 박선희 | 14.05.27 11:35 | 최종 업데이트 14.05.27 16:15 누구보다 공정하게 지방선거 후보를 검증해야 할 언론이 '악마의 편집'으로 선거판을 흐리고 있다. 사진이나 제목으로 독자에게 왜곡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악마의 편집'이라 한다. ▲ 23일자 5면 사진기사 ⓒ 중앙PDF 지난 23일 는 5면에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했다. 정 후보는 안전모를 쓰고 있고, 박 후보는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제목은 이라고 붙였다. 기자는 "22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강북,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 더보기
조중동의 ‘악마의 편집’ 조중동의 ‘악마의 편집’ ‘헬멧 쓴 정몽준, 배낭 멘 박원순’ [공정선거보도감시단] 민언련(민주언론시민연합) | 2014-05-26 오후 7:10:37 ‘악마의 편집’이란 말이 있다. 예전 케이블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가 “방송이 편집, 왜곡돼 이미지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됐다”며 아예 출연을 거부하겠다고까지 한 일이 발생하면서 신조어로 자리매김한 말이다. 당시 실제 원본을 봤더니 해당 참가자의 언행을 방송사측에서 앞뒤 맥락 고려 없이 싹뚝 자르고, 없던 대목이 삽입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편집된’ 방송으로 참가자의 일상을 접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들은 방송사측이 의도한대로 한 사람을 ‘깜짝 스타’로 변신시키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죽일 놈’으로 만들기도 한다. 지난 2004년.. 더보기
권은희 과장 뭉개는 지상파와 조중동 권은희 과장 기자회견 뭉개는 지상파방송·보수신문들 권 과장은 이번 재판 핵심 증인 핵심 증인의 판결 반박 기자회견에 대해 지상파 중 SBS만 메인뉴스 별도 꼭지로 KBS· MBC는 보도 안 해 중앙·동아는 짧게 전달 조선은 권 과장 주장 ‘오류투성이’로 몰아 [한겨레]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4.02.09 15:29 | 수정 : 2014.02.09 15:39 ▲ 조선일보 2월8일치 10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경찰 수뇌부의 수사 개입을 폭로했던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보수언론과 지상파 방송들은 이를 짧게만 전하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았다. 는 권 과장의 주장을 ‘오류 투성이’로 몰았다. 는 김용판 전 청장 무죄 판결에 대한 정치권의 후폭.. 더보기
"방통위 종편 선정 '요식행위'... 청문회 열어야" "방통위 종편 선정 '요식행위'... 청문회 열어야" 최민희 의원, 방통위 속기록 공개... 여당 위원끼리 '일사천리' [오마이뉴스] 김시연 | 13.01.23 10:5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0:54 ▲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 지난 2010년 12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위원회 회시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양문석 상임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최시중 당시 방송통신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 법인 선정에 관한 건'을 논의하고 있다. ⓒ 유성호 "원안대로 의결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조중동' 특혜와 공정성 논란을 빚었던 '종편(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이 '요식 행위'에 .. 더보기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채널A에서 '막말 종결자' 윤창중 사라져도… '정치권 기생 선동가' 3위 조국 "종편, 분석할 가치 있어" [미디어스] 김도연 기자 | 입력 2013.01.09 18:13:41 윤창중은 사라졌지만 채널 A의 '막말'은 계속되고 있다. 채널A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는 지난 8일 시사평론가 이봉규씨를 불러,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를 뽑는 촌극을 펼쳤다. ▲ 이봉규 시사평론가가 선정한 '정치권에 기생하는 진보진영 5대 선동가' - 채널A 화면 캡처 이봉규씨가 뽑은 진보진영 5대 선동가 1~5위는 표창원 전 교수, 이외수 작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지영 작가, 영화배우 김여진씨였다. 특히 이씨는 1위로 뽑힌 표창원 전 교수에 대해 "나머지 네 명은 애교로 봐줄 수준이다. 왜.. 더보기
교수·법조인·문화예술인 622명, 조중동 종편 취재 거부 선언 교수·법조인·문화예술인 622명, 조중동 종편 취재 거부 선언 "종편, 한미 FTA 발효 이후 할리우드 쓰레기 영상물로 도배할 것" [프레시안] 이대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2-22 오후 2:22:11 교수, 법조인, 문화예술인 등 지식인 단체 회원 622명이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와 출연을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에 대한 정부의 특혜성 지원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시사만화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문화다양성포럼, 문화연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스크린쿼터문화연대, 한국작가회의,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중동 종편 불참여는 국민의 불복종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선언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