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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구제불능 <조선일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네 구제불능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네 [게릴라칼럼] 세월호 참사 100일, 변하지 않은 보수 언론들 [오마이뉴스] 박주현 | 14.07.24 20:16 | 최종 업데이트 14.07.24 21:09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신문과 방송은 여전히 세월호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실상을 말하지 않는다.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그러한 점에서 100일 전과 똑같다." 뼈아픈 지적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규찬 대표가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한 언론에 기고한 글이 가슴을 후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부분 언론이 진실규명에 관해 너무나 무력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기 때문에 따가운 비판을 들어도 싸다. 하지만 참사 발생 100일이 넘도록 진실과 책임 규명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 더보기
박근혜 '애완견 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박근혜 '애완견 방송'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 [게릴라칼럼] 제왕적·위헌적 방통위 시스템,이대론 안 된다 [오마이뉴스] 박주현 | 14.04.04 18:00 | 최종 업데이트 14.04.04 18:00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방송은 신문과 달리 희소성을 지닌 전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개인이 독점할 수 없다. 대부분 국가들이 방송채널을 공공재로 취급하며 국민을 대신하여 공정하고 엄격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에서 방송 규제의 정당성은 크게 두 가지 원칙을 적용한다. 하나는 전파의 희소성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방송미디어가 갖고 있는 영향력이다. 그 중에서도 방송의 자유와 책임에 관한 법적 다툼이 있을 때마다 미국 법원은 전파의 희소성을 매우 중요한 판단.. 더보기
'채점표 공개도 없이' 종편 재승인 '채점표 공개도 없이'..방통위 종편 재승인 허가 채점 세부내역 상임위원도 알 수 없어 내역 공개될 경우 심사위원 위상이 떨어진다는 이유 야당측 위원 극렬한 항의 뒤 결국 퇴장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 입력시간 | 2014.03.19 14:02 ▲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JTBC, 채널A와 보도채널인 뉴스Y의 사업 재승인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제공. TV조선,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사업 재승인이 결국 이뤄졌다. 채점표가 공개되지 않아 합리적인 의결을 할 수 없다는 야당측 상임위원의 반발이 거셌지만, 이경재 위원장은 결국 사업 재승인을 강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TV조선, 채널A .. 더보기
"막장·편파 종편 재승인, 국민의 힘으로 저지해야" "막장·편파 종편 재승인, 국민의 힘으로 저지해야" [토론회] '귀태방송' 종편 막장보도·특혜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오마이뉴스] 박병학 | 14.01.08 15:44 | 최종 업데이트 14.01.08 16:49 ▲ 2014년 1월 7일(화)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종편국민감시단’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 박병학 종편의 막장·편파 방송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종편 재승인 심사가 오는 3월로 다가왔다.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기구는 종편을 비호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어 재승인 심사 결과에 벌써부터 많은 언론시민단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재승인을 받아선 안 되는 방송사들이 버젓이 재승인 받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7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더보기
종편에 지상파 전송방식 ‘특혜’ 주나 종편에 지상파 전송방식 ‘특혜’ 주나 8VSB 전송방식 전환 통과 유력 지상파 “종편에 대한 특혜” 반발 [한겨레] 이순혁 기자 | 등록 : 2013.10.06 19:59 | 수정 : 2013.10.06 21:20 유료방송 업계의 또다른 논쟁거리 가운데 하나는 종편과 보도전문채널의 전송방식 변화 여부다. 현재 케이블텔레비전의 일반 채널들은 쾀(QAM)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그런데 종편과 보도채널 진영에서는 정부에 쾀 방식 대신 8레벨잔류측파대(8VSB) 전송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8레벨잔류측파대 방식은 디지털텔레비전 전송방식 가운데 하나로 1개 채널당 6㎒ 대역폭을 사용해 아날로그 케이블에서도 고화질(HD) 방송을 내보낼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지상파만 이 기술을 사용해 방송을 .. 더보기
장밋빛 계획 안지킨 종편, 내년초 못본다? 장밋빛 계획 안지킨 종편, 내년초 못본다? 승인조건 위반 시정명령→미이행땐 3개월 영업정지 종편, 사업계획서 변경 신청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입력 : 2013.08.21 16:30 | 수정 : 2013.08.21 17:00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종편)들이 사업권을 따낼 때 약속한 계획을 지키지 못하면서 방송중단 위기를 맞았다. 종편은 방송중단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사업계획서 변경'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방송중단을 피해가기 위한 의도가 분명해 정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 논란이 심해질 전망이다. ◇ 종편, 승인조건 못지켜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승인조건을 위반한 4개 종편과 연합뉴스TV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종편은 승인신청때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주요사항인 콘.. 더보기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쾌도난마’ 등 종편 프로 무더기 중징계 방통심의위, MBC ‘문재인 변호사 겸직 보도’ 포함 [한국기자협회] 김고은 기자 | 2013년 07월 11일 (목) 18:08:06 가수 장윤정 씨 가족 분쟁을 다룬 방송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쾌도난마’는 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히틀러에 비유해 폄훼하는 발언 등으로 같은 내용의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명 연예인의 가족사를 들추거나 출연자의 막말과 고성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이날 채널A는 최다 징계 대상이었다. 채널A는 ‘박종진의 쾌도난마’와.. 더보기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방통위 '종편·보도PP 이행실적 점검 결과' 재방·보도비율 월등히 높아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7.09 20:03 | 최종 업데이트 13.07.09 21:02 ▲ 종편 4개사 ⓒ 김지현 종합편성(이하 종편) 채널의 지난해 프로그램 재방비율과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이 최대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부터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을 내보낸다는 '종합편성'이란 이름이 무색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는 9일 종편과 보도PP의 2012년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그 대상은 사업 승인조건인 ▲지역균형 발전 방안 ▲소수시청자 지원방안 ▲콘텐츠 공정거래 정착방안 ▲유료방송 시장 활성화 기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