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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

“홍준표 경남지사,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직접 사과해야” “홍준표 경남지사,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직접 사과해야” 시민단체, “도청 간부가 연루된 것은 ‘일탈’이 아니라 ‘큰 탈’이 난 것”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2 13:57:44 경남도청 고위공무원이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연루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불법·허위조작서명 진상규명위원회는 22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지사는 측근의 불법행위에 대해 해명하고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에 도청 고위 공무원이 직접 개입했다는 것은 홍 지사의 지시나 묵인 없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며, “홍 지사는 모든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더보기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 서명, 홍준표 측근 연루 의혹 ‘일파만파’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 서명, 홍준표 측근 연루 의혹 ‘일파만파’ 홍준표 외곽조직이 허위기재 건물 임차인...건물주는 경남FC 대표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6 17:53:21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 서명 작업이 이루어졌던 사무실의 임차인이 ‘대호산악회’로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에 홍준표 측근세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대호산악회는 이전부터 지역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외곽조직으로 불려왔다. 특히 대호산악회 회장으로 알려진 공병철씨가 박종훈 주민소환운동본부 공동대표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배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 대표는 경남예총 현직 회장이기도 하다. 아울러 허위 서명이 이뤄진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한 공장 임시건물과 대지의 공동소유자는 경남도 .. 더보기
“경남도청 행정국장과 시장군수들, 고소·고발할 것” 홍준표 주민소환본부 “경남도청 행정국장과 시장군수들, 고소·고발할 것” “신대호 경남도청 국장, 도민의 명예훼손...시장군수들, 주민소환법 위반해" [민중의소리] 구자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07 13:42:22 무상급식에 반발하는 학부모단체가 홍준표 경남지사 소환 주민투표에 근접하면서 이와 관련한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주민소환 적법요건인 27만 명보다 10만 명이 넘는 서명부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했다.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서명오기와 주소누락 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서명수치를 고려해 37만 명에 가까운 서명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보궐선거로 중단된 고성군과 사천시에서는 60일 동안 추가로 서명을 받겠다는 것.. 더보기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골프 도지사’ 홍준표의 독선, 경남도민의 분노 [민중의소리]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전진숙 | 최종업데이트 2015-09-13 14:06:50 지난 5일 경상남도 창녕군 힐마루 골프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무원 골프대회가 열렸다. 홍준표 도지사가 재선 취임 1주기를 맞아 “공무원 사기가 죽으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으며, 공무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공무원 대항 골프대회를 열 것”이라며 자치단체장의 이름이 걸린 경남도지사배공무원골프대회를 열었다. 도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직을 걸고 골프대회를 강행한 홍준표 도지사의 행태에 대하여 경남도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등의 오만하고 도민을 무시하는 발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