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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MBC 보도 직후 ‘법적대응’ 발끈한 한동훈…기자 “뭐 그리 급했는지..” ‘피의사실공표’가 문제라면 본인 과거부터 돌아봐야 순서 아니겠는가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1.02 11:47:20 | 수정 : 2020.11.02 12:11:08 “검찰은 김봉현 전 회장이 주장하는 지난해 7월 ‘검사 술접대’ 전, 이주형 변호사가 ‘라임 사건이 터지면 제2의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될 것’이라고 김 전 회장에게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가 라임 수사팀에 합류할 검사들과의 술자리를 제안했다는 게 김 전 회장 측의 입장입니다. 지난 2011년 수조 원대 금융비리 파문을 일으켰던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은진.. 더보기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96살에 만기출소 예정된 MB, 이제 ‘이명박씨’라 부르자 국민정서는 ‘사면은 없다’…주진우 “해외비자금 찾아올것”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20.10.30 10:51:17 | 수정 : 2020.10.30 11:20:11 “다스 자금 횡령,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7년, 벌금 13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1심과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도 ‘다스는 이 씨의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9일 방송된 JTBC 앵커의 오프닝 멘트는 이랬다. 이때만 해도 의아했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란 호칭이 낯설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과 ‘씨’의 조합 말이다. 이어 은 이 호칭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대법원이 오늘(29일.. 더보기
주진우 “정형식, ‘朴 5촌 살인사건’ 재판에 등장.. 놀랐고 무서웠다” 주진우 “정형식, ‘朴 5촌 살인사건’ 재판에 등장.. 놀랐고 무서웠다” 양승태 사법부, 삼성 이재용 ‘면죄부’ 준 정형식 판사 ‘재판거래’에 활용?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2018.08.01 10:35:41 | 수정 2018.08.01 10:44:26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2012년 대선 전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정형식 같은 사람이 배정돼서 너를 보낸다. 너는 구속된다”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형식 판사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승계 작업은 없다고 면죄부 판결을 내리고,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1심 무죄를 뒤엎고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 기자는 1일 tbs 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서 5촌 살인사건 재판을 받는데 2심에서 떡하.. 더보기
다스 140억 비밀협상 미국 로펌 ‘에이킨 검프’가 주도 다스 140억 비밀협상 미국 로펌 ‘에이킨 검프’가 주도 삼성 다스 미국 변호사비 대납, 이건희 특별사면 대가?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8.02.10 13:34:01 | 수정 : 2018.02.10 14:08:28 “오늘 중앙지검은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 대납 등 사건’ 수사를 위하여 삼성전자 사무실,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2월 8일 오후 늦은 시간. 검찰 출입기자들에게 짤막하게 문자로 전달된 공지이다.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 대납. 어떤 비용을 말하는 것일까. 다스가 미국 법원에 김경준 부부를 상대로 140억 투자금 반환 소송을 낸 것은 공식적으로는 2003년 5월 3일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듬해 2월 27일 김백준은 Lke뱅크를 대표해 100억대.. 더보기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주진우 문서가 드러낸 증거들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07 14:30:01 | 수정 : 2017.10.07 17:15:18 ·“문건 내용 사실이라면 MB 직권남용, 재산상 범죄 성립” “국정원 댓글사건의 윗선을 규명하려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MB) 책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 140억원은 다르다. 서류들은 MB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재임 중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걸로 보낼 수 있다.” 9월 27일 기자를 만난 주진우 기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8월 말, ‘제보자’로부터 여러 청와대 및 다스 내부서류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화(‘저수지 게임’)와 책()도.. 더보기
김제동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국정화 쉽지 않을 것” 김제동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국정화 쉽지 않을 것” 김제동, 스케치북 피켓 들어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3 11:58:31 방송인 김제동 씨가 정부가 강행하려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제동 씨가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제동 씨는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 겁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다. 이는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이 사진이 올라온 같은 시각, 교육부는 사회 각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더보기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맞고소 허위사실 유포·무고 혐의로 ‘1억원 피부숍 출입’ 의혹 제기 [한겨레] 박태우 기자 | 등록 : 2012.01.02 21:12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전 의원)에 대해 ‘1억원 피부숍 출입’ 등 의혹을 제기했다 고발당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들이 나 전 의원을 2일 고소했다. 나꼼수 쪽 황희석 변호사는 나꼼수 패널인 정봉주 전 의원(복역중)과 주진우씨( 기자)가 이날 경찰에 나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황 변호사는 “나꼼수에서 정 전 의원과 주 기자가 발언한 내용이 사실인데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해 선거에 이용하고, 이들을 고발한 데 대한 대응”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