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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조작

박근혜 '흑기사' 떠나보내는 <조선>, 눈물겹다 박근혜 '흑기사' 떠나보내는 , 눈물겹다 사설에서 '남재준 사퇴가 순리'... 지방선거 승리에 걸림돌? [오마이뉴스] 지용민 | 14.03.12 10:22 | 최종 업데이트 14.03.12 11:05 남재준 국정원장은 과연 자진사퇴할 것인가.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나온 박근혜의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 유감' 발언 이후 보수언론은 사설을 통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통합신당도 남재준 해임당위론을 펼치고 있고,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살이 부들부들 떨린다'는 표현까지 등장하면서 국정원장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11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국정원(개혁)을 전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사실 확인이 되는 대로 책임 있는 .. 더보기
유우성씨 ‘증거조작’ 참고인 조사 유우성씨 ‘증거조작’ 참고인 조사...변호인 “검찰, 문서위조로 한정” 12일 오후 1시간반 동안 조사...유씨 변호인 “사문서위조죄로만 수사해서는 의미 없어” [민중의소리] 전지혜 기자 | 입력 2014-03-12 19:20:57 | 수정 2014-03-12 20:06:08 ▲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가 12일 오후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 참고인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검찰로 들어가고 있다. ⓒ윤재현 인턴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간첩 혐의 당사자인 유우성(34)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씨의 변호인은 “검찰이 문서위조로 범죄를 한정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더보기
두 달 넘게 ‘거짓말’ 지속… 두 달 넘게 ‘거짓말’ 지속… 검사들이 재판부 속이려 했나 공안1부도 수사 불가피 기록의 입수 경위 확인은 증거능력에 막대한 영향 위조 보도 후에야 ‘실토’ [경향신문] 정제혁 기자 | 입력 : 2014-03-13 06:00:03 | 수정 : 2014-03-13 06:12:01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 검사들이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사건’ 공판에서 유씨의 북·중 출입경기록의 출처와 입수 경위에 대해 두 달 넘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들의 증거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졌다. 공안1부 검사들은 출입경기록을 국가정보원을 통해 입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검이 중국 공안당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발급받았다고 주장해왔다. 해당 문서의 위조 사실을 알고 이를 감.. 더보기
“오빤 간첩 아냐” 말했는데… “검찰도 증거 은닉하고 여동생에 거짓진술 유도” 유우성씨 여동생이 진술 번복하자 “그러면 안된다” 막아 유씨 노트북서 무죄입증할 증거 사진 발견하고도 숨겨 [한겨레] 이경미 김원철 김선식 기자 | 등록 : 2014.03.12 19:48 | 수정 : 2014.03.13 10:36 ▲ 국가정보원의 증거조작이 드러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주인공 유우성씨가 12일 낮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에 참가한 뒤 ‘증거조작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왼쪽) 자살을 기도했던 국정원 협력자 김아무개씨가 12일 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성광 박종식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서 중국 공문서 위조를 주도한 국.. 더보기
"똥 냄새 진동"...현장에 남은 5가지 의문 "똥 냄새 진동"...현장에 남은 5가지 의문 간첩 조작 의혹 '국정원 협조자' 김씨의 이상한 자살 시도 [오마이뉴스] 박소희 | 14.03.06 22:22 | 최종 업데이트 14.03.07 00:37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이 좀처럼 잦아들고 있지 않는 가운데 진상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은 6일 오전 기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국정원 협조자가 어제(5일) 저녁에 자살을 시도했다"고 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국정원 협조자'는 조선족 김아무개(61)씨다. 그는 중국정부가 '위조문서'라고 한 문서 중 일부를 국정원에 건넨 사람으로 알려졌다. 이 서류들이 위조서류로 판명나면서 검찰은 그를 5일까지 세 차례 참고인 자격으로 불렀다. 이날 새벽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