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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5·18조사위, 조사 착수…“진상규명 마지막 기회” 기대 높아 5·18조사위, 조사 착수…“진상규명 마지막 기회” 기대 높아 [5·18 40돌 기획] 다섯개의 이야기-⑤부활 22년 12월 27일까지 2년간…1년 연장 가능 12일부터 100명 규모로 발포명령 등 규명 [한겨레] 김용희 기자 | 등록 : 2020-05-14 05:00 | 수정 : 2020-05-14 08:02 ‘5·18 진상을 규명할 마지막 기회’로 꼽히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조사위)가 지난 11일 열린 제10차 전원위원회에서 조사 착수를 의결하면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2년 2개월, 5·18조사위가 구성된 지 4개월여 만이다. 5·18조사위는 조사위원 9명에 조사1∼3과, 조사지원과,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구성된다. (.. 더보기
민변 “세월호 유족 여전히 혐오표현에 노출돼 있다” 민변 “세월호 유족 여전히 혐오표현에 노출돼 있다” [민중의소리] reporter 강석영 | 발행 : 2020-04-16 12:33:02 | 수정 : 2020-04-16 12:33:0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들이 모욕과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는 사회로 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민변 김호철 회장은 이날 ‘기억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 “모두가 잊을 수 없고, 저마다의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을 2014년 4월 16일로부터 6년이 지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그날 세월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당시 정부 책임자들과 해경 구조세력은 왜 304명을 구하.. 더보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에 최선 다할 것”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에 최선 다할 것” 민주당 당선자들,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민중의소리] 박지현 수습기자 | 발행 : 2020-04-16 12:14:15 | 수정 : 2020-04-16 12:14:15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선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박광온(경기 수원시정)을 비롯한 민주당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선 인사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박광온 경기 수원시정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국난극복과 재도약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제목의 당선 인사 글을 올려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라며 “여전히 장례식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피해자가 있고, 여전히 진실을 지우려는 가해자가 있다”고 말했.. 더보기
세월호 6주기, 文대통령의 ‘약속’.. “진상규명 최선 다할 것” 세월호 6주기, 文대통령의 ‘약속’.. “진상규명 최선 다할 것” “‘사회적 책임’ 유산으로 남겨준 세월호 아이들을 기억하며 국민들께 감사”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16 10:17:55 | 수정 : 2020.04.16 10:43:48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는 추모의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16일 페이스북에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며 “국민들은 ‘누구도 속절없이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를 지키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책 속에는 세월호의 교훈이 담겨 있다.. 더보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하는 토착왜구당 규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하는 토착왜구당 규탄” 광화문 광장에 시민 100여명 모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요구 [오마이뉴스] 정대희 | 19.08.17 23:03 | 최종 업데이트 : 19.08.18 11:43 “세월호 참사 책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처벌받게 하겠다.” 4.16연대 배서영 사무처장의 말이다. 17일 배 처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광장 토요문화제’에서 이렇게 말하며 최근 독일에서 나치 수용소 경비원이었던 전범이 재판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토착왜구당이 가로막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배 처장은 “우리 민족이 헌법을 제정하기 전에 반민특위법(반민족행위.. 더보기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5.18 진상규명 늦춰온 토착왜구당의 온갖 ‘방해 공작’들 토착왜구당에 “진상규명 의지 있나”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1-08 15:06:33 | 수정 : 2019-01-08 19:16:54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이 토착왜구당의 직무유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토착왜구당이 조사위원 추천을 또다시 미루면서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 38년 전 광주를 피로 물들게 한 전두환을 두고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망언이 나왔고, 재판을 통해 용서를 빌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두환은 '독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재판에 또 불출석했다. 5월 영령들을 기만하는 행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