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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요구서

“경찰, 정대협 수사 착수” 논란 일자 “그런 일 없다” 발뺌 “경찰, 정대협 수사 착수” 논란 일자 “그런 일 없다” 발뺌 이상원 서울청장 “작은 부분 준법 엄격히 보겠다” 말한 지 3일 만에...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4 11:51:54 경찰이 지난 24년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도와왔던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그런 일 없다”고 해명했다. 14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대협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수요집회에 신고 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는 점을 들어 집회 신고자 의무 준수 위반이라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 [단독]경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앞장선 정대협 수사 착수) 앞서 지난 11일 이상원 .. 더보기
경찰, 당일 광주 있던 종교시설 근무자에 민중총궐기 수사 ‘출석요구’ 경찰, 당일 광주 있던 종교시설 근무자에 민중총궐기 수사 ‘출석요구’ 당일 법회준비한 원불교 교당 근무자...경찰 “채증에 의해 대상자 판독 됐다”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10 21:05:43 경찰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시민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채증을 바탕으로 한 판독시스템을 통해 특정했다고 밝혔지만, 그 시간 정작 당사자는 광주 종교시설에서 종일 법회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에서 종교시설 간사로 근무하고 있는 배아무개(21)씨에게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며, ‘일반교통방해 등’ 건으로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발신은 완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출석요구일은 11일 오전 10시로 돼 있었다. 그러나 .. 더보기
“경찰, 민중총궐기 참여 청소년 학교까지 찾아가 압력 행사해” “경찰, 민중총궐기 참여 청소년 학교까지 찾아가 압력 행사해” 출석 요구서 없이 가택·학교 방문 등… “집회 참가 위축시키려는 겁박 의도”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01 18:18:16 청년단체 ‘청년좌파’가 “민중총궐기 등 집회에 참여했던 우리 회원들에게 경찰의 불법적인 수사행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년좌파는 1일 낮 12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경찰의 조직적 인권침해' 기자회견을 열고, “5백여 명의 우리 단체 회원 중 25명이 마구잡이식 출석요구서 발송이나 방문이 확인됐으며, 전국적인 피해를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황상 청년들의 집회참가를 위축시키기 위한 조직적 압박으로 보고 항의하는 의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