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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이유경 기자 혼자 말한 ‘김정은 대변인’…최근 기사도 갈등 부추겨 이유경 기자 혼자 말한 ‘김정은 대변인’…최근 기사도 갈등 부추겨 정작 외신들은 문대통령 중재 노력 높이 사…카르텔 형성된 것 아닌가 [고발뉴스닷컴] 뉴스프로 (TheNewsPro) | 승인 : 2019.03.14 11:50:52 | 수정 : 2019.03.14 12:05:04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1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작 나경원 대표가 인용한 외신인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에는 기사를 쓴 기자 외에 그 누구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내용의 발언이 없어 기사의 작성 의도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다. 나 대표가 국회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더보기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나경원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사무실에 ‘아베수석대변인’ 현판 우원식 “반민특위가 불편? 대변하려는 국민은 친일로 만들어진 기득권 세력인가”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4 16:25:54 | 수정 : 2019.03.14 17:12:18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이어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방 후에 반미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 기억할 것”이라며 “다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해주실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를 하는 가짜 유공자를 가려내겠다고 한다”며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더보기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5.18 부정, 심의정보 유출…즉각 해임하라”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5.18 부정, 심의정보 유출…즉각 해임하라” 5·18시국회의 “심의에 영향 미치려 극우세력에 정보 유출…독립성 훼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1 12:25:16 | 수정 : 2019.03.11 12:42:39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위원이 ‘5.18 북한군 개입설’ 영상 심의 내용을 극우인터넷매체 뉴스타운에 유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 5‧18시국회의, 방송독립시민행동,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는 11일 “명백한 규정 위반”이며 “심의의 독립성을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라며 해임을 요구했다. 이들은 “허위조작정보를 심의해야 할 방통심의위원이 심의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극우세력들에게 심의 민원을 유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더보기
막말 목사 전광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막말 목사 전광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경향신문]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입력 : 2019.02.22 20:35:02 | 수정 : 2019.02.22 20:38:07 토착왜구당 전당대회는 폭언이 난무하는 극우주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우주의가 정치를 하면 이렇게 되는가 보다. 감정조절을 못하는 막말분자들은 세상을 심히 위태롭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모를까? 저렇게 말하면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집권 가능성을 일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한 정당이 아니라, 잘만 하면 집권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져도 될 만한 거대정당이 저렇게 사회적 합의를 거스르고 헌법적 절차를 부정하는 말을, 설사병에 걸린 이가 배설하듯 마구 쏟아버려도 되는 것.. 더보기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묻자 [오마이뉴스] 글: 하승수, 편집: 김지현 | 19.03.03 19:46 | 최종 업데이트 : 19.03.03 20:01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다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국회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렇다. 최근에 있었던 사례만 꼽아보자. '5.18 망언'을 한 김진태·김순.. 더보기
천연가스 늘리면 미세먼지 급증? “조선일보 가짜뉴스” 천연가스 늘리면 미세먼지 급증? “조선일보 가짜뉴스” 에너지전환포럼, 석탄발전 감소 무시한 조선일보 기사 비판 “미세먼지 다량 증가, 토착왜구당에도 책임” 자기반성 요구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9년 03월 01일 금요일 에너지전환포럼이 28일 논평을 내고 ‘탈원전으로 LNG 발전 2배 늘리면 2029년 초미세먼지 2배 짙어진다’란 제목의 2월 25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가짜뉴스는 건강하고 합리적 토론에 해악”이라고 비판했다. 에너지전환포럼은 조선일보 기사의 근거가 된 국회 입법조사처 회답 자료를 제공한 최연혜 토착왜구당 의원에게는 “마치 탈원전 정책으로 가스발전이 늘어나 전체 미세먼지가 늘어나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연혜 토착왜구당 의원이 ‘12.. 더보기
문 대통령 “빨갱이=친일잔재” 기념사에 제 발 저린 나경원 문 대통령 “빨갱이=친일잔재” 기념사에 제 발 저린 나경원 “주어 없어도, 주인공 알아들어” 전우용의 일침 [고발뉴스닷컴] 하성태 기자 | 승인 : 2019.03.02 13:03:23 | 수정 : 2019.03.02 16:36:52 “많은 사람들이 ‘빨갱이’로 규정되어 희생되었고 가족과 유족들은 사회적 낙인 속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 경쟁 세력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도구로 빨갱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고, 변형된 ‘색깔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친일잔재입니다. 우리 마음에 그어진 ‘38선’은 우리 안을 갈라놓은 이념의 적대를 지울 때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버릴 때 우리 내면의 광복은 완성될 것입니다... 더보기
‘보수 아닌 반동’이라 확인시켜준 토착왜구당 대표경선 ‘보수 아닌 반동’이라 확인시켜준 토착왜구당 대표경선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9-02-26 07:35:54 | 수정 : 2019-02-26 07:35:54 토착왜구당이 경선 마지막까지 극우 경연대회장 같은 분위기 속에서 2.27전당대회를 치르게 됐다. 보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망언과 내부총질이 연일 이어지자 보수세력도 등을 돌리게 됐다. 이대로라면 누가 대표가 돼도 태극기 세력으로부터는 인정받을지 모르나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 지지는 물론이고 내부 이탈도 가속화되어 당의 존립 자체도 위태로워 보인다. 시작은 좋았다. 보수를 통합하겠다는 황교안과 중도까지 확장하겠다는 오세훈이 출마를 선언하며 초반에는 흥행에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한때 민주당과 한자리수 지지율 격차까지 좁히기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