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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채이배 법정증언 “형사처벌 원해”…정청래 “국힘 못 피해” 채이배 법정증언 “형사처벌 원해”…정청래 “국힘 못 피해” 재판부 구인장에 민경욱 “부정선거 드러난다면 안 들어갈 이유 없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17 10:53:50 | 수정 : 2020.11.17 11:47:30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당시 ‘채이배 감금 사건’ 관련 재판에서 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토착왜구당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감금됐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왜창 나베(나경원) 당시 원내대표 등 왜구당 전현직 의원 및 보좌관 8명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왜창 나베 전 원내대표, 이은재·정갑윤 전 의원, 송언석·이만희·김정재·박성.. 더보기
檢, ‘나경원 패트 지시 정황’ 포착…채이배 “일벌백계” 촉구 檢, ‘나경원 패트 지시 정황’ 포착…채이배 “일벌백계” 촉구 채이배 “나경원, 의정활동 방해‧감금교사…반드시 응분의 책임져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11.15 12:01:51 | 수정 : 2019.11.15 12:07:49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회의방해를 모의하고 지시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관련 진술을 통해 나 원내대표가 지시한 정황을 이미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김정재 원내부대표와 여상규 법사위원장 등 다수의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채이배 의원 감금 당시 직접 나 원내대표와 통화한 뒤, “원내대표의 얘기라며 경찰이 올 때까지 감금을 풀면 안 된다”는 지침을 나머지 의원들에게 전파했다는.. 더보기
교수·연구자 긴급성명 “조국의 시간 헛되지 않아” 교수·연구자 긴급성명 “조국의 시간 헛되지 않아” “이젠 패스트트랙” 검찰개혁 시국선언 이어 15일 조 장관 사퇴 관련 공식 입장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 발행 : 2019-10-15 15:21:38 | 수정 : 2019-10-15 15:21:3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발표했던 교수·연구자들이 긴급성명을 냈다. 이들은 “조 장관은 검찰의 먼지털이식 수사와 언론의 마녀사냥에도 검찰개혁이라는 국민의 절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며 “그가 온몸으로 돌파한 시간은 절대 헛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15일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연구자 일동은 ‘조국 법무장관 사퇴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과 11일 서울, 부산에서 시.. 더보기
시민단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외압’ 여상규 검찰에 고발 시민단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외압’ 여상규 검찰에 고발 [민중의소리] 장윤서 기자 | 발행 : 2019-10-10 11:38:48 | 수정 : 2019-10-10 11:38:48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에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토착왜구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여 의원을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체는 “여 의원은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수사를 받는 와중에 검찰을 향해 수사하지 말라는 취지로 발언했다”라며 “법치주의 국가의 국회에서, 그것도 법을 잘 아는 판사 출신이자 법사위 위원장인 피고발인이 한 발언이라고 믿기지 않는.. 더보기
‘광주의 분노’를 ‘지역감정’으로 호도한 황교안 ‘광주의 분노’를 ‘지역감정’으로 호도한 황교안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9-05-03 18:52 | 수정 : 2019-05-03 19:01 취임 뒤 처음으로 3일 광주를 찾은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가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물세례를 받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1 야당 대표에게 생수를 뿌려 봉변을 준 건 적절치 못한 행동이다. 하지만 여야 4당의 선거제도·검찰개혁 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규탄하는 순회 투쟁 차원에서 광주를 찾아 문제 발언을 쏟아낸 황교안과 토착왜구당의 모습은 더욱더 실망스럽다. 황교안은 송정역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독단으로 국정과 국회를 운영하는 독재국가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런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외쳤다. 더욱이 황교안은 광주시민들에게 “자유를 지키기 .. 더보기
“불법 저지르는 토착왜구당 의원들, 현행범으로 체포하라” “불법 저지르는 토착왜구당 의원들, 현행범으로 체포하라” “불법행위 지시한 황교안, 나경원도 교사범으로 엄벌 처해야 할 것”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04-29 12:21:25 | 수정 : 2019-04-29 12:21:25 29일 오전 선거개혁 청년·청소년행동 등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토착왜구당의 국회 폭력점거사태에 엄정대처를 요구하는 청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청년들은 연행되는데 의원님들은 못 건드리나"고 반문하면서, "토착왜구당 의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선거개혁 청년·청소년행동 등은 "지난 며칠 동안, 국회는 야만의 현장이었다"며 "패스트트랙이라는 합법적인 절차를 막기 위해 의사국을 점거하고, 집기를 파손하고, 의안 서류를 훼손하고.. 더보기
패스트트랙과 4대 개혁입법 패스트트랙과 4대 개혁입법 [민중의소리] 고희철 보도국장 | 발행 : 2019-04-28 13:39:42 | 수정 : 2019-04-29 07:59:26 역사가들은 새로운 건설은 구태의 파괴를 동반한다고 말했다. 지금 국회는 한 시대가, 또는 한 세력이 어떻게 저무는지 잘 보여준다. 얼마나 요란하게 괴성을 지르고 얼마나 추악하게 악다구니를 하고 있는가. ‘동물국회는 동물 비하니 괴물국회라 하라’는 일갈이 적절하다. 지금의 파괴는 짧게는 촛불이 밝혀진 겨울부터 지체된 것이다. 만약 박근혜가 기무사가 검토한 대로 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했다면 구시대의 확실한 무덤이 됐을 것이다. 또는 정치권과 사법부가 더 유능하고 철저하게 적폐를 파괴했다면 국면이 앞당겨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에도 .. 더보기
거짓 주장, 토착왜구당의 논리 3가지 거짓 주장, 토착왜구당의 논리 3가지 ‘개혁입법 패스트트랙 반대’ 여론조사도, 국회법 해석도 아전인수 반대 명분 없자 색깔론 동원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04-24 20:39:54 | 수정 : 2019-04-24 20:39:54 토착왜구당이 이른바 '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는 총력투쟁을 벌이고 있다.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좌파독재" 운운하며 국회도 멈춰 세우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이라는 것이 금방 탄로난다. 정치와 권력기관을 개혁하는 대표적인 법안인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안,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반대할 명분이 약하자, 색깔론까지 동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