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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삼성전자, 노동조합 가입 안내 이메일 일괄 삭제 삼성전자, 노동조합 가입 안내 이메일 일괄 삭제 삼성 “이메일 시스템은 회사 소유다” 노조 “노조 탄압 행위…계속 보낼 것” [한겨레] 송경화 기자 | 등록 : 2020-01-29 19:57 | 수정 : 2020-01-29 20:52 삼성전자가 직원들이 받은 노동조합 홍보 및 가입 안내 이메일을 일방적으로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어용노조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노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노조 가입 독려 이메일을 일괄 삭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와 한 통화에서 “과거 판례를 보면 자사 이메일 시스템 자체가 회사 소유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사전에 협의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보니까 삭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더보기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무리수 던지는 자유한국당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하자는 토착왜구당 쟁점법안과 동시 처리하면 논의 가능하다는 민주당…노동계와 충돌 불가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1-14 22:02:26 | 수정 : 2019-11-14 22:02:26 여야가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노동계 반발까지 무릅쓰고 탄력근로제 확대를 논의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견을 보이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행정조치를 통한 특별연장근로 기준 완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국회는 물론 정부까지 유연근로제의 추가 확대를 논의하고 나서면서 노동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토착왜구당 소속)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 더보기
"박근혜 노동 개악은 신종 메르스, 그냥 감염될 건가" "박근혜 노동 개악은 신종 메르스, 그냥 감염될 건가" [현장] 총파업 예고한 민주노총... 7000여 명 서울 도심 집회 [오마이뉴스] 유성호, 강민수 | 15.09.19 18:59 | 최종 업데이트 15.09.20 00:09 "정부가 신종 메르스(MERS)를 유포했습니다. 신종 메르스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통과시킨 합의안입니다. 더 많은(More) 비정규직, 쉬운(Easy) 해고, 적은(Reduce) 임금, 재벌 지키기(Save)를 뜻합니다. 여러분들, 신종 메르스 선포에 그냥 감염되시겠습니까." 김용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위원장이 집회 참가자들에게 되물었다. "아니오"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김 부위원장은 "우리가 백신이 돼서 신종 메르스를 물리치자"고 외쳤다. 김 부위원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