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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시사비평-지요하]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지요하 | 2011년 10월 03일 (월) 16:40:29 배정자(裵貞子)라는 여인이 무시로 떠오른다. 내 눈앞에서 오늘도 배정자가 무수히 출몰한다. 괴로운 현상이다.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어쩌면 내가 죽는 날까지 지속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괴롭다. 배정자의 춤판이 계속되는 시대 배정자가 누구인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정자를 익히 알 것이다. 친일 민족반역자.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로 일본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귀국, 일제의 한국병탄 성취에 큰 역할을 한 여인. 국권피탈 뒤에도 일제의 앞잡이로 끊임없이 민족탄압을 도왔고, 일본의 시베리아 출병 때 군사 스파이로 암약하며.. 더보기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더보기
[죽음의 둔치, 친수법①] 비점 오염원, 하천 개발의 `핵폭탄` 친수구역특별법은 '수질오염특별법'이다 [죽음의 둔치, 친수법①] 비점 오염원, 하천 개발의 '핵폭탄' 기사입력 2011-03-08 오전 8:43:50 서울시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국가하천변의 개발을 허용하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한나라당의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했다. 하천변의 개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이 법안이 지난 1월 입법 예고되는 등 점차 시행의 수순을 밟아가면서, 4대강 사업에 이은 또 하나의 '개발 허용법'이 아니냐는 의혹도 고개를 들고 있다. 4대강 사업이 초래할 '환경 재앙'을 고발하는 데 앞장서온 '환경운동연합'이 친수구역특별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기획 연재 기사를 에 보내왔다. '수공 특혜법', '수질오염특별법' 등으로 불리며 상정 때부터 논란이 끊.. 더보기
[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체 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성의 실체 http://www.exilekorea.net/86301 '한나라당 알바'들의 실체 완결편(필독) http://www.bobaedream.com/board/data/data_view.php?No=29339&code=politic "좌익세력과 사이버 사상전 벌이자"- 보수우익 인사들이 `인터넷 안보전사 5만명 사이버 군단`을 조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20229 최병렬 전 대표 알바양성 폭로 한나라 최 前대표, 당시 ″사이버전사 천명 양성″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50823094013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