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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세월호 수색영상, ‘DVR’ 수거전후 8일치 ‘통째로’ 사라졌다 세월호 수색영상, ‘DVR’ 수거전후 8일치 ‘통째로’ 사라졌다 민주당 “세월호 CCTV 영상장치 조작 의혹.. 재수사 반드시 필요”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19 10:55:43 | 수정 : 2019.04.19 11:20:38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세월호 CCTV 저장 장치인 ‘DVR’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 18일 는 해경이 특조위에 제출한 2014년 6월 해군의 수색영상을 모두 확인해 본 결과, 30일 가운데 수색영상이 확인되는 건, DVR을 건져 올렸다는 22일을 포함해 14일 치 뿐이라고 보도했다. 해경 기록상 수색 작업이 없었던 이틀을 빼고 나머지 14일 치 영상이 없고, 특히 DVR을.. 더보기
세월호 ‘DVR 수거 동영상’ 조작 의혹... ‘해군vs해경’ 누가 거짓말 하나 세월호 ‘DVR 수거 동영상’ 조작 의혹... ‘해군vs해경’ 누가 거짓말 하나 ‘8분 분량 흑백 동영상’ 놓고 상충된 주장... 특조위, “수사 요청 예정”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3-30 11:00:30 | 수정 : 2019-03-30 11:02:17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시 수거된 DVR(Digital Video Recorder, CCTV 영상 녹화장치)에 관해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이날 제기된 의혹과 연관된 물증 중 하나인, 세월호 DVR을 수거하는 장면을 촬영한 8분 분량의 ‘흑백 동영상’을 놓고 해군과 해양경찰청(해경)이 상충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특조위가 해경에서 받은 8분 분량의 ‘흑백 동영상’.. 더보기
특조위 “세월호 핵심 증거 DVR, 해군·해경이 조작 가능성” 특조위 “세월호 핵심 증거 DVR, 해군·해경이 조작 가능성” 해군이 수거 주장한 DVR·검찰 제출 DVR 차이점 고무 패킹·열쇠구멍 등 달라 ‘사전 수거·바꿔치기’ 의혹 ‘수거영상 원본’ 요청에 해경 ‘일부분·저화질 영상’ 내놔 유족들 “박근혜 정부 CCTV 영상 조작 여부, 수사해야” [경향신문] 심윤지 기자 | 입력 : 2019.03.28 21:31:00 | 수정 : 2019.03.28 21:31:33 세월호 침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증거를 정부기관이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해군이 수거했다고 주장한 DVR과 검찰에 증거로 제출된 ‘세월호 DVR’이 상이한 것으로 의심되.. 더보기
“해군이 마을주민에 총부리를 겨냥했다” “해군이 마을주민에 총부리를 겨냥했다” 오영훈-위성곤, 강정주민 간담회서 "훈련 중 민간인 총 겨냥" 분통 [민중의소리] 이승록 기자(제주의소리) | 최종업데이트 2016-05-01 19:13:19 강정마을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해군이 강정마을 한복판에서 훈련 중에 마을 주민에게 총부리를 겨눴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오영훈(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당선자는 30일 오후 3시 강정마을회관에서 해군기지로 10년째 고통을 겪고 있는 강정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잇따라 해군이 훈련을 하면서 마을주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고 폭로했다. 전 마을 노인회장은 "28일 오후 3시께 강정마을 한복판인 코사마트 사거리에서 완전무장을 한 채 주민에 총을 겨눴다"며 .. 더보기
정신나간 해군과 어용방송의 '그림만들기' 정신나간 해군과 어용방송의 '그림만들기' 물속 시계 5~60cm를 3~40cm로 줄이라 지시하기도...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4.04.24 11:42 ▲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 지난 22일 오후 6시 50분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정박한 해군 청해진함 갑판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에 따르면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17년 경력의 베테랑 잠수사 A상사가 흠뻑 젖은 잠수복 차림으로 방송사 카메라에 둘러싸여 실종자 수색 상황을 설명한 장면이 있다. TV에서 이 인터뷰 장면을 보는 시청자들은 정신나간 해군과 어용 방송이 합작으로 만들어낸 기만극에 속고 있었다. 시청자들이 A상사가 막 수색 작업을 마치고 선상에 오른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실은 가짜 바닷물.. 더보기
‘언딘’을 둘러싼 6가지 의문 왜 UDT 아닌 민간? ‘언딘’을 둘러싼 6가지 의문 자원봉사자-정부 충돌배경으로 민간기업 언딘 떠올라 ‘수난 구조마저 민영화 체계로 전환시켰나’ 지적 나와 [한겨레] 허승 기자 | 등록 : 2014.04.24 23:15 | 수정 : 2014.04.25 18:10 ▲ 21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떠 있다. 다이빙벨은 수중에서 잠수부들이 교대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중 대기소로 이 장치가 있을 경우 20시간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진도/박종식 기자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 과정에서 민간 잠수부와 정부 사이의 충돌이 발생한 배경에는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주도해온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