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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진주의료원 휴업 조치 '법·조례·정관' 다 어겼다? 진주의료원 휴업 조치 '법·조례·정관' 다 어겼다? 경남도, 3일 보건소에 휴업 신고... 박훈 변호사 "휴업은 위법 행위"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4 14:01 | 최종 업데이트 13.04.04 14:02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폐업을 발표한 것은 관련 법률·조례·정관 등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박훈 변호사는 조만간 '진주의료원 휴업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경남도(진주의료원장 권한대행)는 지난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하고, 4월 3일 휴업 발표를 했다. 이날 진주보건소에 휴업 신고했다. 경남도는 진주의료원에 대해 '귀족·강성노조'라 하고, '휴업기간 중 무단출입 금지'라고 밝혔는데, 이는 명예훼손과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된다.. 더보기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에 야권 '단호한 대처' 맞서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에 야권 '단호한 대처' 맞서 홍준표 "강성노조 배불리지 않겠다"... 민주당 등 야권 '폐업 철회' 촉구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4 11:28 | 최종 업데이트 13.04.04 11:28 진주의료원 휴·폐업 결정에 정치권이 뜨겁다. 민주통합당은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고, 통합진보당은 국회 보건복지위 긴급회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4일 '폐업 강행'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5일 상경해 국회의원들을 만나 설득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3일 진주의료원에 대해 한 달간 휴업한다고 발표했던 것이다. 홍 지사는 왜 진주의료원 휴·폐업을 강행할까. 홍 지사는 진주의료원이 '적자'이고 '귀족·강성노조'라 .. 더보기
'진주의료원 귀족노조' 주장에 대책위 '황당한 논리' '진주의료원 귀족노조' 주장에 대책위 '황당한 논리' 경남도 '휴업 이유 밝혀'... 경남대책위 "5년간 임금동결이 귀족노조냐"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3 21:03 | 최종 업데이트 13.04.03 21:03 경남도(홍준표 지사)가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를 하면서 '강성·귀족노조' 내지 '이념 투쟁의 장' 등이라고 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참여하고 있는 '의료 공공성 확보와 도립 진주의료원 폐업철회 경남대책위'는 '황당한 논리'라며 반박했다. 경남도는 3일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를 했다. 경남도는 "더이상 서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 아니라 강성귀족노조의 병원이 된 진주의료원에 대해, 주조조정 등 경영개선이 불가능하여 불가피하게 폐업을 결정했다"며 "도의 통제범위를 벗어나면서 세.. 더보기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에 야권 '공공의료 포기' 지적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에 야권 '공공의료 포기' 지적 경남도, 3일 휴업 발표...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경남도당 논평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3 17:19 | 최종 업데이트 13.04.03 17:19 '공공의료 포기 선언', '살인', '도민 안녕·건강 포기'. 경남도가 3일 진주의료원 휴업(5월 2일까지)을 발표하자 야권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위원장 장영달)·통합진보당(위원장 강병기)·진보신당연대회의(위원장 허윤영)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논평 등을 통해 경남도를 비난했다. 경남도는 이날 휴업 공고문을 통해 "환자들을 즉시 다른 병원으로 전원할 것"과 "일체 진료행위 중단", "관계자 외 무단출입 금지" 등을 안내했다. "공공의료 포기 선언한 경남도를 규탄한다" ▲.. 더보기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 환자 44명 입원해 있는데... 진주의료원 휴업 발표, 환자 44명 입원해 있는데... 경남도, 3일 발표 "강성귀족노조 때문"... 노조 "환자 인권침해" [오마이뉴스] 윤성효 | 13.04.03 15:39 | 최종 업데이트 13.04.03 15:39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휴업'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3일 오후 "진주의료원은 더 이상 시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 아니라 강성귀족노조의 병원이 됐다"며 '휴업' 발표를 했다. 이날까지 진주의료원에는 44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데도 경남도가 휴업을 발표해 '인권 침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경남도는 2월 26일 폐업 결정했다가 3월 18~30일 사이 휴업예고기간을 거쳤다. 폐업 결정 당시 환자 200여 명이 입원해 있었다. 경남도는 공고문을 통해 진주의료원에 대해 "구조조정 등 경영 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