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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안 먹으면 된다고? 더 이상 GMO 안전지대는 없다 안 먹으면 된다고? 더 이상 GMO 안전지대는 없다 책 ‘슬픈 옥수수’… 옥수수로 이뤄진 세상을 향한 매서운 경고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8-02-14 00:00:52 | 수정 : 2018-02-14 00:00:52 옥수수는 GMO를 대표하는 가장 흔한 작물이다. 우리 땅에서 나는 옥수수만을 먹고 GMO가 의심스러운 옥수수를 먹지 않으면 우리는 GMO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까?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왜 그런 것일까? 옥수수를 통해 GMO의 위험성을 분석한 케이틀린 셰털리의 ‘슬픈 옥수수’엔 그 이유가 잘 나와 있다. 저자는 가족의 밥상에서 옥수수를 빼는 일부터 결코 쉽지 않았음을 토로한다. 옥수수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란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더보기
할인점·식당에 넘치는 ‘GMO 식품’ 할인점·식당에 넘치는 ‘GMO 식품’ 김현권 의원, 대량 수입 업체 명단 첫 공개…코스트코, 압도적 1위 10위 안에 버거킹, 이마트, 이랜드…대부분 함유 여부 표시 안 해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 입력 : 2016.10.08 06:00:02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와 이마트, 햄버거 체인점인 버거킹, 외식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이랜드 등이 유전자변형작물(GMO)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대량 수입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들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 제품들을 재료로 한 음식을 사 먹을 때 GMO 함유 여부를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에서 2016년 3월 사이 GMO 가공식품 수입 10대 .. 더보기
CJ·대상 등 5개 식품대기업, 5년간 GMO 1,000만톤 수입 CJ·대상 등 5개 식품대기업, 5년간 GMO 1,000만톤 수입 [팩트TV] 등록날짜 : 2016년 09월 21일 13시 57분 【팩트TV】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그동안 ‘업체의 영업비밀’을 이유로 비밀에 부쳐왔던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수입 현황이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 끝에 처음 공개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업체별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전자변형 농산물인 대두, 옥수수, 유채 등을 총 1,067만712톤 수입했다. CJ제일제당, 대상, 사조해표, 삼양사, 인그리디언코리아 등 5개 주요 식품 대기업이 전체 수입량의 .. 더보기
“한국인들은 매일 먹고 있는 ‘글리포세이트’를 모른다” “한국인들은 매일 먹고 있는 ‘글리포세이트’를 모른다” GMO추방공동대책위 강연회 “GMO 위험성을 전문가와 언론이 알리고 있지 않다. 시민이 알려야 한다” [팩트TV] 고승은 기자 | 등록날짜 : 2016년 07월 31일 17시 45분 【팩트TV】 한국은 부동의 GMO(유전자 변형 작물) 수입 1위 국가다. 최근 들어 GMO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면서 세계 최대 GMO 종자 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인 몬산토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전 세계에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초국적 기업인 몬산토는 현재 옥수수, 콩, 카놀라, 목화 등의 종자를 교배, 배양.. 더보기
낚이셨습니다 ‘콩 100% 국내 제조 콩기름’ 낚이셨습니다 ‘콩 100% 국내 제조 콩기름’ 미국산 GM 콩으로 만들어도 표시 의무 강제 않는 현행 식품법 “GMO 원재료 들어갔으면 반드시 표시” 홍종학 의원 개정안 발의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3.06.20 15:12 | 수정 : 2013.06.20 16:11 ▲ 유전자조작작물(GMO)을 식품 원료로 사용했더라도 단백질로 최종 제품에 남아 있지 않으면 GMO로 표시할 필요가 없다. 콩기름의 경우 100% GM 콩으로 만들어도 GMO 표시 대상이 아니다. 100% 수입콩으로 제조됐음에도 GMO 표시가 없는 국내 제품 모습. 탁기형 지난 5월 29일 저녁 9시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장에게 주한 미국대사관한테서 전화가 왔다. “미국의 오리건주에서 재배가 금지된 유전자조작(GM) 밀이 .. 더보기
전국 22곳 GMO 유출돼 자라…생태계 교란 우려 전국 22곳 GMO 유출돼 자라…생태계 교란 우려 옥수수·면화 등 3년새 14곳 늘어 항만~소비지역 이동경로 따라 “지역 고유종 유전자 훼손” 지적 [한겨레] 김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3.06.04 20:27 | 수정 : 2013.06.04 21:41 * GMO : 유전자조작 작물 국내에서는 재배가 허용되지 않는 유전자조작 작물(GMO)이 외국에서 수입돼 유통되는 과정에서 자연환경에 유출된 사례가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유출된 작물 속의 조작된 유전자는 생태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근연종 식물 등을 통해 환경에 섞여들어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작성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자연환경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환경과학원.. 더보기
'탁구공만한 종양'... 프랑스 연구팀, GMO 유해성 밝혀 '탁구공만한 종양'... 프랑스 연구팀, GMO 유해성 밝혀 유전자 변형 옥수수 먹은 쥐, 3/4에 종양... 사망률 2~5배 상승 [오마이뉴스] 한경미 | 12.10.05 10:00 | 최종 업데이트 12.10.05 10:00 ▲ 탁구공만 한 종양이 생긴 실험쥐들(9월 20일자 기사). "쥐들에게 거대한 피해"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 리베라시옹 유전자 변형 농산물, GMO의 일부 품종인 NK-603이 생명체에 위험하다는 결과가 최근 프랑스에서 나왔다. 생물학자 세라리니(Seralini) 교수가 이끄는 프랑스 칸대학의 연구팀은 지난 2년 동안 200마리의 쥐를 상대로 GMO 유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쥐 그룹을 3개로 구분하여 각 그룹에 11%, 22%, 33%의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섞인 먹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