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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대강 담합 건설사 4곳 상대 ‘주주대표 소송’ 추진 4대강 담합 건설사 4곳 상대 ‘주주대표 소송’ 추진 경제개혁연대·플랜다스의계 공동으로 대림산업·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상대 6개월 이상 주식 보유자 참여 가능 [한겨레]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8-03-16 11:56 | 수정 : 2018-03-16 16:00 경제개혁연대와 ‘플랜다스의 계’가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에서 불법 담합행위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GS)건설 등 4개 건설사의 전·현직 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주주를 모집한다. 삼성물산 등 4개 회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에 참여해 2009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미리 지분이나 낙찰받을 건설 공구를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했다. 4개 건설사의 담합으.. 더보기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110명…산재 사망 최악 기업 ‘현대건설’ 지난 10년간…전체는 2만2801명 시민선정 재난·노동자 사망엔 청해진해운·삼성전자 1위로 [한겨레] 전종휘 기자 | 등록 : 2015-04-13 20:51 지난 10년 동안 일터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가장 많이 숨진 기업은 현대건설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이 모인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어 “고용노동부 통계를 집계한 결과 2005∼2014년까지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2만2801명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노동자가 숨진 사업장은 현대건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고용·고강도 노동으로 배달 중 교통사고가 많은 우정사업본.. 더보기
"MB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삼성물산 “이명박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07-08 11:19:00 | 최종수정 2014-07-08 11:19:00 ▲ 4대강 사업으로 상류에서 하류까지 낙동강이 녹색의 썩은 물로 변해가고 있다. 낙동강복원 부산시민운동본부가 지난 6월 항공촬영한 낙동강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낙동강 구미보 상류의 모습. 수질 오염이 확연하다. ⓒ낙동강복원부산시민운동본부 삼성물산이 4대강 공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과징금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부가 담합을 알면서도 묵인했고 도리어 담합을 조장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형 건설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4대강 공사 입찰 담합 관련 .. 더보기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대운하 아니라더니…‘MB의 4대강’ 국민 속였다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 2009년 청와대 “운하 재추진에 대비 필요” 지시 국토부, 당초 계획보다 보 크기·준설 규모 확대 운하컨소시엄 건설사들이 공사…손쉽게 담합 [한겨레] 최종훈 석진환 기자 | 등록 : 2013.07.10 15:56 | 수정 : 2013.07.10 20:25 ▲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1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옥상에서 ‘4대강의 진실을 밝혀라‘라고 쓰여진 대형 현수막을 청와대 앞 하늘에 띄우고 범국민적인 4대강 사업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을 포석에 깔고 4대강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 더보기
내 집 마당에 분뇨와 오수를 묻어버린 건설회사 내 집 마당에 분뇨와 오수를 묻어버린 건설회사 강릉시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 정화조 불법·부실 공사 사실로 드러나 [오마이뉴스] 성낙선 | 13.06.07 19:04 | 최종 업데이트 13.06.07 19:09 강릉시에서 시행한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 말썽이다. 그동안 주문진 공사 구간의 정화조를 폐쇄하는 과정에서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되거나 불법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최근 그 의혹이 일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이 사업 전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또 시민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도, 강릉시가 최근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하게 되면, 기존의 정화조는 더 ..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성완종 의원 자료 공개 [경향신문] 장은교·박철응 기자 | 입력 : 2012-09-27 23:44:38 | 수정 : 2012-09-27 23:44:38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건설업체 담합 사건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징계 발표 전날 공정위에 업체들의 선처를 부탁하는 공문(사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27일 밝혔다. 성완종 의원은 이날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 “국토부가 공정위의 4대강 관련 징계 발표 바로 전날인 지난 6월4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귀 위원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시 참여업체들의 담합행위를 확인하고 곧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더보기
“GS건설, 현대미술관 노동자 유족들 동향 감시했다” “GS건설, 현대미술관 노동자 유족들 동향 감시했다” 현대미술관 사망 노동자쪽 주장 “빈소에 교대근무하며 대화 녹음” 하청업체 통해 합의종용 정황도 사쪽 “도우러 갔는데 유족에 맞아” [한겨레] 윤형중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2.08.17 08:23 지난 13일 화재가 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시공사인 GS건설 직원들이 이번 사고로 숨진 노동자의 유가족 동향을 몰래 살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밤 12시께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노동자 박태진(45)씨는 기자에게 화재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바로 뒷자리에 앉아 있는 남성 2명을 발견했다. 두 남성은 휴대전화를 꺼내든 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었다. 박씨가 “어디에서 오셨느냐”고 묻자, 이들은 “그건 알아서 뭐하느냐”고.. 더보기